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네..
이제 수능 자녀를 둔 부모로는 올해가 마지막....
친구들의 관심에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주말에 대전에서 새벽 기차타고 제천까지 달려와서 아들넘 만져주고 간 울 보스누나.
수능이라고 택배로 엿두 보내주고,,찹쌀떡도 보내주고....ㅋㅋ
이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수능 대박이나서 원하는 학교 학과에 척~!하고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당...ㅋ
<또랑이가 보내준 윤팔도 엿>
유명한 엿이지~~ㅋㅋ
<아라가 박스띠기로 보낸 거>
<은여우 영민이가 보내 온 행운>
모두 모두에게 감사한 맘 전해~~^^*
첫댓글 아 지랄꼭 자랑을 해쌌고 지랄이셔
못 보낸 사람은 미안 하자나......이눔아
미안할껏두 쌨다..각자 자기의 삶과 관념에 맞춰서 살면 되는겨안그런가
아~~~친구들이 보내준 사랑이 펑 튀어서 대박 나면 좋겠다~~~~~~~~~~~
잘되겠지요 뭐..잘 되리라고 믿어요
복주 아들 박터질꺼야친구들의 사랑이 큰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