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개회식이 문화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개회식을 마치고 서울팀끼리 화이팅을 외쳐보았습니다.
필승 현수막을 코트장에 걸었습니다. 전국에서 우리만이 현수막을 만들었어요.
날씨가 34가 넘나들기 때문에 실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울팀은 점심먹고 오느라 지각을 했고
늦게왔다고 밈보였는지 소개조차도 하지 않했습니다. 푸대접받은것은 하루이튿은 아니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일본팀이 오지않았는데 굳이 현수막이며 팜프렛 제목을 한문으로 해야 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중개방송을 위한 소품이 보입니다.
큼지막한 현수막이 좋게 보이고
지도자부 참석을 해준 엘리트 선수들께 감사드립니다.
서울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가 140점 서울이 144점이니 서울의 선수 한사람 한사람이 귀중하고 귀중했습니다. 박서영 부부가 세레모니를 하고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응원하기도 힘들었습니다.
횡성고등학교에서는 신인부와 지도자 2부 경기가 있었습니다.
장한섭, 황병기, 김대두, 곽제영 선수가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인조잔디 코트가 너무나 부러웠고, 횡성고 정구장은 4코트이고 이곳 섬강테니스코트는 8개 코트가 넉넉하게만 보였습니다.
군단위에서도 코트가 있는데 수도서울에는 정작 코트가 없으니 한심할 지경입니다.
횡성이라 공기도 맑고 음식도 맛있고
숙소 환경이 좋았습니다.
아침 식사를 가기위해 잠깐 짬을 내서 황병기 감독이 스윙 연습에 몰도 하시네요.
횡성고등학교에서의 경기후에 한컷트입니다.
경기는 종반전이고 이제 거의 결승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지도자 1부도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개방송도 했지만 신화클럽 회원의 힘찬 응원이 돋보였습니다.
경기전에 포즈도 취하고
본부석 뒤에 보이는 아파트가 시골같지 않습니다.
여성선수들의 활기찬 모습이
여기 저기
보입니다.
경북이 종합1위를 차지했고 점수차가 60점이나 났습니다.
여성 50대부는 유별나게 회장보고 입장하라고 해서 함께 했습니다.
덕택에 여성 50대가 우승을 했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고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종합2위를 차지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3위를 겨우 할줄알았는데
서울팀이 선전했습니다.
시합을 끝내고 시상식중에 여러 포즈가 나옵니다.
1부 지도자 부 모습이 보이고
중개방송을 했기 때문에 격식이 필요했습니다.
횡성고등학교 축구장입니다. 대학 컴퍼스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성 40대부 이연자, 김영숙, 김민영, 이지숙 의 영광된 얼굴입니다.
시상식을 마치고 함꼐 화이팅 했습니다.
50대 우승조이시고
방애영,김정숙,박서영,이은선의 영광의 얼굴입니다.
종합준우승의 영광은 모두의 몫입니다.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면서 횡성에서의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정구사랑이 모아져서 큰성과를 이룩했습니다. 서울정구의 발전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