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장비 세팅의 마지막은 마법부여라고 할 수 있다. 장비 제작, 강화 이후 오래 사용할 장비를 결정하면 추가 옵션을 붙여 세팅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이때 장비 등급이 높을수록 더 다양한 옵션이 추가된다. 자연스럽게 어떤 옵션이 유용한지, 어떤 옵션에서 마법부여를 멈춰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이에 아키에이지 워 국민트리가 추천 마법부여 옵션을 장비 부위별로 정리했다.
무기 – ‘치명타’ 2%, ‘무기 공격력’ 3 이상
추천에 앞서 이번에 정리한 마법부여 옵션의 장비 등급은 ‘희귀’ 기준이다. 많은 대행자가 희귀 등급 단계에 머물고 있거나 세팅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희귀 등급 무기에서 마법부여 확률이 가장 낮은 옵션은 2단계의 ‘치명타 4%’다. 등장 확률이 약 0.5% 밖에 안되기에 ‘치명타 3%’ 이상만 나와도 1단계 옵션과 상관없이 멈추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지팡이는 무기 기본 옵션으로 치명타를 꽤 확보할 수 있으므로 무기 공격력이나 명중에 집중을 권한다.
1단계 옵션에서 확률이 가장 낮은 건 1.3% 확률로 등장하는 ‘무기 공격력 4’, ‘명중 2’다. 해당 옵션과 함께 ‘치명타 2%’ 이상이 부여되는 것이 가장 좋은 케이스다. ‘무기 공격력 2’ 이하는 생각보다 자주 볼 수 있는 수치이니 해당 옵션이 치명타와 함께 부여되지 않았다면 과감히 넘기는 것도 괜찮다. 끝으로 속성 피해는 현재 메타에서는 활용이 어려워 다른 옵션보다 경쟁력이 떨어진다. 수치가 높게 나오더라도 넘기는 것을 권한다.
방어구 – ‘피해 감소&방어력’에 집중, ‘기술 저항’은 4부터 추천
방어 관련 능력치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것은 2단계의 ‘피해 감소’다. 그만큼 확률도 가장 낮은데 이와 맞먹는 확률로 등장하는 능력치가 1단계 옵션의 ‘방어력’이다. 두 옵션 모두 약 1% 확률로 나오고, 둘 중 하나라도 마법부여에 성공하면 나머지 옵션과 상관없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술 저항 4’도 좋은 선택지다. 다만, 그 이하의 기술 저항은 확률이 비교적 높은 편이라 꽤 자주 볼 수 있는 옵션 중 하나이니 무시해도 좋다. 아울러 수치가 1씩 더 높은 ‘방어력 2’, ‘피해 감소 2’는 일반 마법부여가 아닌 ‘축복 마법부여’에서만 등장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장신구(팔찌, 반지, 성물) – 치명타 저항 3% 이상, 명중 1
장신구는 부위별로 묶어서 등장 능력치가 다르다. 팔찌, 반지, 성물에서는 치명타 저항과 명중의 확률이 가장 낮으며 특히 ‘치명타 저항 4%’의 경우 1%가 채 안 될 정도로 낮은 확률이므로 만약 해당 옵션을 보게 된다면 행운을 놓치지 말자.
그리고 치명타 저항 2% 정도에서 만족할 수도 있으나 확률이 아주 낮지 않은 수치다. 과감히 넘기고 차라리 2단계 옵션의 명중을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최선은 ‘치명타 저항’ 3% 이상에 ‘명중 1’이 함께 부여되는 것이다.
장신구(귀걸이, 목걸이, 부적, 인장) – 방어력 & 피해 감소
나머지 장신구는 방어구와 비슷하다. ‘방어력 & 피해 감소’가 최선이다. ‘기술 저항’으로 통일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 특히 필드 PvP를 주로 즐기는 대행자라면 기술 저항, 즉 상태 이상 저항도 좋은 선택이다. 각 단계에서 기술 저항 3까지 등장하므로 최대 6을 챙길 수 있다.
※ 추가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키에이지 워 길드 경험치 랭킹]
[아키에이지 워 전 서버 랭킹 현황]
[아키에이지 워 통합 PvP 랭킹]
[아키에이지 워 최신 뉴스]
[아키에이지 워 유저 투표소]
첫댓글 이 자료는 그냥 확률정보게시판만 보고 실제 플레이나 유저성향은 반영하지않은듯.
현재 어느정도 스펙을 안정하게 맞춘사람들이나 , 쌀먹이나 대부분 물약사용을 거의 하지않는 방치형 사냥을 하고있는데
무기에 치명타를 챙긴다거나 , 장신구(팔찌, 반지, 성물) 에 치명타저항 , 명중을 챙기라거나 음..글쎄.
치명타 100번중 4번더때리는거보다 속성데미지 4올리는게 훨씬 우월하고 , 치명타 저항은 거의 신경도쓰지않는 옵션인데다가 활력 회복을 신경쓰기시작하는 유저들의 메타를 고려하지도않았고 , 명중도 50대 초중반 레벨대가 마리아노플이상가는게 아닌이상 차라리 속성데미지2 챙기는게 훨씬 유리하다.
지금 이 공략은 어느정도 현질을 마친 라인들을 기준으로 작성된게 아닐까 생각됨.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