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여성, 남성이 맹장염이라는 핑계를 대며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때문에 사람들은 여자 맹장염 증상 역시 그리 심각하지 않으며 질환 자체도 그리 위험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맹장이 터지는 경우라면 복부 전체가 감염되어 제 시간에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어요.
여자 맹장염 증상 뿐만 아니라 맹장염 자체는 10세에서 3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요. 그렇지만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기에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자 맹장염 증상도 주요 증상은 복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진행 단계에 따라 기타 징후들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1) 심한 복통
2) 발열과 오한
3) 구토 및 메스꺼움
4) 변비 or 설사
5) 염증 및 가스
6) 식욕부진
7) 반동, 압통
가장 메인 여자 맹장염 증상은 복부에서 발생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외에도 위의 7가지 증상들이 있는데요. 이중 한 가지라도 해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