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텐, 그랜드오픈 2년 만 누적 매출 1천억 원 돌파
박진희 의장, “인큐텐은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기준 만들고 방향 제시”
미래형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을 목표로 설립된 인큐텐이 그랜드오픈 이후 2년간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다.
최근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인큐텐은 그랜드오픈 이후 2년 만에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트워크 마케팅 업계의 일반적인 상황을 상회하는 결과로, 미래 성장가능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큐텐은 새롭게 설정한 ‘2024년 누적 매출 2천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바탕에는 인큐텐만의 3가지 성장동력이 꼽힌다.
먼저 기술적 우위를 통한 확고한 경쟁력이다. 다른 회사들이 기존 원료들과 배합 기술을 토대로 제품을 만들 때, 인큐텐은 흡수율과 생체이용률에 집중하고 이를 토대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성분도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대한 인큐텐의 솔루션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특허를 활용한 커큐민 수용화 기술로써, 물에 녹지 않는 커큐민을 1,600배 가까이 흡수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커큐민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유효성분에 대한 활용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지속방출형 기술은 국내 건강기능식품에는 최초로 적용되는 기술이다. 먼저 비타민C에 적용했고, 이를 플랫폼화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수용성인 비타민C의 성질 때문에 생체이용률에서 효율적이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은데, 이를 서서히 흡수될 수 있도록 개발, 생체이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1정만 섭취하더라도 생체이용률이 높아 고함량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합성화학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천연화 코스메슈티컬 기술력(발효과학)도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다음으로 온라인 부정 유통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다. 인큐텐은 제품 패키지 하나하나에 모두 QR코드를 넣어 부정 유통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주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본질을 지키려는 경영진의 의지에서 나왔다. 온라인 부정 유통은 신뢰로 쌓아 올린 산업의 가치를 훼손해, 사업자뿐만 아니라 기업에까지 큰 피해를 주게 된다.
이에, 인큐텐은 부정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업계 최초로 법적 판단을 받아내기도 했으며, 이는 정부 정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여기에 부정 유통업체와의 법적 다툼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법적인 책임을 지게 하는 등의 결과를 이끌어냈고, 이로 인해 인큐텐 소속 사업자들은 온라인 부정 유통과 관련한 이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비즈니스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영진이다. 인큐텐은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 큰 성공을 이뤄낸 박진희 의장을 필두로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경영진들이 자리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사업자들과의 소통에도 진심을 담고 있다.
박진희 인큐텐 의장은 “현재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흐름을 인큐텐이 주도하고 있고, 새로운 기준까지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인큐텐이 가는 새로운 길은 건강기능식품 등 관련 제도의 가이드 라인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데 영향을 주는 상황이고, 이는 비즈니스의 근본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업계에 새로운 울림을 전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