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담하고 걷기좋은 육산(肉山)
♣ 다녀온날 : 2012년 12월 24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날, 그러나 하늘은 푸르렀던날) ♣ 누구누구 : 나홀로 ♣ 다녀온길 : 퇴뫼마을 - 퇴뫼산 - 잣고개 - 용암리 - 청학리아파트단지
수락산 좌측멀리 우뚝 솟아오른 두개의 산봉우리가 있다 남양주 청학리,용암리 계곡과 퇴계원에서 남양주 진접에 이르는 계곡사이를 남북으로 갈라서서 가로막고있는 소리봉(수리산:536.9m)과 퇴뫼산(363m) 이다 오늘은 소리봉을 오르기위해 청학리 주공3단지아파트에 승용차를 주차시키고 퇴계원행 버스로 퇴뫼마을앞에서 하차하여 산을 오르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바라본 동북쪽의 퇴뫼산(363m), 그리고 산아래의 퇴뫼마을
마을입구 뒷산으로 오르는데 낙엽소리만이 바스락 바스락
서쪽의 수락산을 바라보며
능선에서 바라본 북쪽의 퇴뫼산 정상
8부능선에 수풀이 내갈길을 가로막는다
남쪽의 별내신도시를 바라보며
퇴뫼마을에서 25여분만에 올라선 퇴뫼산을 남북으로 이어진 주능선에 도착
퇴뫼산으로 이어진 능선길은 편안하다
퇴뫼산 정상
퇴뫼산 정상에서 남서쪽의 별내신도시, 불암산을 바라보며
당겨 바라본 불암산... 내가 올라온 퇴뫼마을
퇴뫼산 정상에서 북쪽의 소리봉(수리산: 좌측봉우리), 천겸산(우측 봉우리)을 바라보며
당겨 바라본 소리봉(536.9m)
퇴뫼산 정상에서 북동쪽의 진접읍, 내각리(가까운 산아래), 철마산을 바라보며
당겨 바라본 철마산(711m) 주변
산뽕나무
북쪽의 소리봉방향으로 내려가며
퇴뫼산 북쪽 중턱에서 소리봉, 천겸산을 바라보며 ???나무숲이 넘 보기좋아 한컷
나무이름은 ????????
잣나무숲
잣고개
낙엽은 지고 나뭇잎은 없지만 울창한숲은 여간해서는 주변경관 보기를 허락치 않는다 모처럼 동쪽 나뭇가지 사이로 넓직한 화이트하우스가 눈에들어오는데
지나온 남쪽의 퇴뫼산을 바라보며
서쪽 산아래에 최근 설치한 쓰레기처리장
쓰레기 처리시설 설치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다툼을 벌리던일이 얼마전인데... 완공단계인듯
서쪽 산아래 조금후 하산할 용암리 도감마을
남서쪽의 청학리 아파트단지, 그리고 수락산
당겨 바라본 청학리, 수락산
이곳에서 소리봉까지 가는 등산로는 군부대철조망에 가로막혀 더이상 갈수없고 서쪽의 용암리 도감마을로 하산길에 접어든다
오늘산행의 날머리 도감마을
날머리에서 북쪽의 소리봉을 바라보며
당겨 바라본 소리봉(좌측)
청학리 주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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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르락내리락 원문보기 글쓴이: 최강복
첫댓글 나홀로 잘도 쏟아 댕기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