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겐하임에서
탁시를 타고
트레이드조라는 마켓으로 갑니다.
이곳은
지하 1,2층으로 되어 있네요.
미국에서 식품마켓으로 이름난곳이라는데
나만 몰랐나?
이 직원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아줍니다.
유쾌하게 일을 하는것 같아 좋아보여요.
이곳에도 이쁜 호박들
커피가 싸다고
채연이는 원두커피를 세통이나 사네요.
계산대
나는 크림치즈 종류별 두개씩 사고
낡은듯한 건물이 이쁘서
트레이드조마켓 근처
식당엘 들어가요.
스프종류가 네가지가 있는데
맛을 보고 고를수가 있어서
Green Split Peas 로 골랐는데
탁월한 선택
집에 와서
비슷하게 스프를 만들어 먹어 보는데
그맛이 안나는거에요ㅠ
지지카페?
우리가 선택한 음식
모처럼 맛있게 먹었어요
윤경이가 샤스신발을 사야한다고해서
코스모스백화점이라는 곳을 물어물어서 겨우 찾아가 보는데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요.
백화점이라기 보다는 동네 양품점 같아보이는 가게였어요.
메이시앞에 휴식공간이 있어
자리잡고 쉬려는데
주위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많아요.
메이시 백화점에도 잠깐
안경코너 둘러보고
지하철 타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거리 윈도우
지하철역내 벽화
누군가 살게 있다고
드러그스토어도 들어가보고
일정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저녁 먹고
짐싸고
피곤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첫댓글 먹을것 많다.
여행자 포스가 팍 난다....재밌는 여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