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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못해도 보통받는다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대한 자세하게 복기하려고 합니다! 저는 말더듬+시선계속내려감+말끝흐림 등 안 좋은 행동 다 하고 왔어요...(유진쌤 죄송해요ㅠ) 막상 가니까 없던 버릇도 만들어서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추가질문에 대한 답변을 1~2문장으로 짧게 했어요. 제가 말을 잘 못해서 괜히 길게 늘이려다 이상한 소리를 할까봐 무서워서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길게 답변하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짧게 대답해도 면접관님들이 질문 더 해주시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세무직 분들은 특히 직렬질문에 대해 불안해하실 것 같은데 하나도 대답 못 해도 배우려는 자세만 보여드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불안하시면 국기법 보고 정의같은 거 계속 말로 해보시는 게 도움이 돼요.
저는 세무직 오후조 1번이었어요. 분위기도 익힐 겸 10시에 도착했는데 사람도 없고 아직 면접순서도 안 붙어있어서 한층 위로 올라가서 혼자 중얼중얼하고 있었어요.
(일찍 가시면 한산해서 편한 자리 잡을 수도 있고 오전조 분들 발표하러 이동하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추천드려요! 특히 면접장 분위기를 느끼면서 중얼중얼하는 게 긴장을 푸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11시에 오후조 면접 순서를 빠르게 벽에 붙여주세요. 그럼 그 때 줄 서있다가 이름 가나다순 별로 확인하면 돼요. 그리고 11시 10분쯤? 바로 옆에 있는 대기장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서 명찰, 핸드폰 수거할 지퍼백 그리고 5분발표 용지 넣어갈 A4파일 주시니까 받아서 자기 조 번호랑 면접 순서에 맞는 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앉아있으면 면접 유의사항 설명해주세요. 그 때 잘 듣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요. 이 때 평정표 쓰는 걸로 기억해요.
그 다음 같은 자리에서 개별 면접과제가 주어지고 20분 동안 열심히 작성합니다. 작성 끝나면 용지는 걷어가실 거예요.
그 다음 각 조 1번 분들은 평정표랑 짐 챙겨서 5분 발표 과제 쓰는 곳으로 갑니다. (나머지 분들은 그대로 앉아서 대기. 옆에 분과 얘기 나눌 수 있어요.) 같은 대기장 안에 왼쪽 구석에 파티션 쳐놓은 데가 5분발표 과제 작성하는 곳이에요. 땡하면 10분동안 작성합니다. (쓰는 동안 파티션 너머 웅성거리는 소리 다 들려요. 거슬릴 정돈 아니지만 참고하세요.) (10분이 짧을 줄 알았는데 말하고 싶은 거 다 쓸 수 있을 만큼 널널한 시간이었어요.)
10분 지나면 작성한 용지는 자신이 들고 짐 챙겨서 5분 발표장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선 꽤 멀어요. 발표장 도착하면 쥐죽은 듯 고요하고 잠시 앞에서 대기합니다. 그리고 자기 해당 조 앞으로 순서대로 따라가서 짐 올려놓은 후 5분발표 용지와 평정표만 들고 발자국 앞에 서시면 조금 이따 호루라기? 소리가 들려요. 그럼 들어가시면 돼요. 그 때부터 면접 시작입니다.
(1번 당첨이신 분들은 이 과정이 바로바로 이뤄져서 긴장할 새도 없으실 거예요 ㅎㅎ)
여기부터 면접 복기입니다. 면접 보고 난 지 2주 정도 지나서 상당히 미화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말할 때는 말꼬리를 많이 흐렸어요 ㅠ 글이니까 감안하고 봐주세요. 면접관님의 질문은 편의상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질문은 계속 두 분이 번갈아가면서 하셨어요. (직렬 관련 질문 포함)
5분발표-길고양이 많아서 캣맘 등 협회에서 길고양이 먹이 줌. 길고양이 증가로 소음과 환경문제 때문에 주민들의 민원 발생해서 이러한 갈등 해결하고자 공청회 엶. 공청회 참여인원이 한쪽에 치우친 것 아니냐라고 주민 측에서 민원이 제기됨. 이에서 유추할 수 있는 공직가치와 공무원이 가져야 할 자세?
나-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0000번 000입니다. 평정표 드리겠습니다.
면-네 앉으세요. (감사합니다) 설명은 듣고 오셨죠? 그럼 5분발표부터 시작해볼게요.
나-네. 죄송하지만 제가 떨려서 발표지를 보고 읽어도 되겠습니까? (끄덕끄덕)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5분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문에서 유추한 공직가치의 의미와 그 실현방안 그리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문에서 투명성과 다양성을 유추하였습니다.
첫째로 공청회 참여인원이 한쪽에 치우친것 아니냐고 민원이 제기된 부분에서 투명성을 유추하였습니다. 투명성이란 국민 분들이 국가를 신뢰할 수 있게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개하는 것입니다. 지문에서 공청회 참여인원을 결정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면 주민 분들이 신뢰도가 높아졌을 것입니다.
저는 국세청 공식 블로그인 아름다운 세상에서 최근 언론사의 자극적인 기사를 정정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국세청에서 부족한 세수 충당을 위해 법인에 대해 과잉 세무조사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세무조사에 의한 세수조달은 2%에 불과하고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 대상은 고의.악의적으로 탈세하는 자에 대해 강화하고 있다고 정정하는 글이었습니다.
이렇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한다면 국민의 신뢰도가 높아져 조세저항도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보를 공개한다고 해도 국민분들이 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한 방안은 국세청 마스코트 캐릭터를 만들어서 인기를 얻으면 그 관심이 정책에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인기를 많이 얻었는데 이 덕분에 올림픽에도 더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캣맘 등 고앵이를 보호하는 협회의 의견과 피해받는 주민들의 의견을 다 수렴해야 한다는 점에서 다양성을 유추하였습니다. 다양성이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다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로 관공서에 오기 힘든 벽지산간 등의 주민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것. 그리고 국내에 사는 외국인 분들을 위해서는 외국인에 대한 내국인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심어주고 외국인과 내국인 간 소통을 위한 행사를 활발히 열어야 합니다. 또한 장애인 분들을 위해서는... 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최종적으로는 혼자서 어디든 편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더 할 말 있었는데 까먹어서 급하게) 이상으로 오분발표를 마치겠습니다. (글로 쓰니까 길어보이는데 종이에 쓴 걸 읽어서 말을 평소보다 빠르게 했어요. 그래서 3분? 정도 걸렸다고 예상합니다.)
추가질문)
부당한 절차 때문에 피해를 입은 경험?
나: (잠시 생각) 이 경험이 맞는 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소리)
면: 아니, 그런 거 말고 부당한 절차 때문에 피해를 입은 적 없냐는 소리였어요. 사소한 거라도 괜찮으니까 본인 겪은 경험 없어요?
나: (당황;) 아 네 죄송합니다. 잠시 생각해봐도 되겠습니까? (고개 푹 숙이고 5초 동안 고민ㅠ) 죄송합니다ㅜ 지금 떠오르는 경험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절차나 규정이 있다면 믿고 따르는 편인 것 같습니다. (다급하게 딴소리)
다양성 얘기를 했는데 다양한 의견 수용 관련해서 아는 정책이 있다면?
나: 현재 광화문 1번가가 상설화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세종시에 신설된 열린소통포럼을 통해 현장에서 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다양한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면: (끄덕끄덕)
+추가 질문 많았는데 생각이 안나요..
경험형-
새로운 업무나 과제 또는 익숙하지 않은 일을 시작했을 때 어려움을 겪은 경험에 대해 상황 설명. 그에 대한 대처와 결과?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전공 수업 들을 때 너무 어려워서 동기들과 따로 인강 결제해서 들었던 경험 얘기했어요. 그리고 제가 상황을 다시 말하는 방식이 아니라 천천히 읽어 보신 후 추가 질문만 하셨어요.)
추가질문)
어려움을 극복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나: 저는 동기들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 내용이 저만 어렵다고 생각했다면 혼자 해결을 했겠지만 동기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어렵다고 해서 같이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스터디실을 빌려서 강의를 같이 듣고 서로 모르는 것을 물어보며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동기들이나 선배들의 불만은 없었는지? (이거랑 같은 맥락 질문 두 번 받았어요)
나: 처음에 저희가 강의를 따로 듣는다는 것을 안 다른 동기들이 어 조금 불공평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부정한 방법을 썼다든지 선배들에게 족보를 받는 (ㅋㅋ) 그런 것이 아니라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추가적으로 듣는 거라 다들 결국 이해를 해주었고 그 동기들이 모르는 것을 물어볼 때 설명을 해줘서 결과적으로는 다들 성적을 잘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여러 힘든 경험이 있었을텐데 그 때마다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책이나 명언이 있는지?
나: (없어서 당황해서 말 더듬음) 아... 제가... 그런... 책이나... 명언을 몰라서 죄송하지만 좌우명을 대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만듦)
면: (끄덕끄덕)
나: 저의 좌우명은 일단 하자 입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을 해야 뭐든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저 혼자 해결해나가든 주변 동료와 친구들의 도움을 받든 어떻게든 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상황형-
본인은 개인납세과 조사관. 미성년자 A가 사업자 등록을 신청하였는데 민원실에서 사전확인대상자로 선정하여 귀하가 이를 검토중. 하지만 A의 아버지가 체납이력, 과거 사업자등록 거부 이력이 있어 본인은 실질적인 사업자가 아버지라고 판단하였고, 사업자등록 하더라도 문제발생시 직권말소될 수 있다는 이유로 허가를 내줄수 없다고 판단. 하지만 상사는 A의 사업계획서와 동종 사업이력 등 형식상 요건에는 문제가 없다며 사업자등록을 허가할 것을 주장. 이 때 대처?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쓴 것을 천천히 읽으시며 추가 질문만 하심. 저는 형식상 문제가 없다는 것+상사의 판단을 근거로 시업자등록 허가하겠다고 썼어요.)
추가질문)
본인은 등록을 허가한다고 하였는데 그 결정을 내릴 때 가장 중점적으로 볼 자료는?
나: 일단 여기에 적용되는 법을 법령집에서 찾아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같은 사건이 있었는지 없다면 최대한 비슷한 사례에 대한 판결과 업무 매뉴얼을 확인하겠습니다.
만약 사업자 등록 후 추후에 A의 아버지가 실질적 사업자임이 밝혀졌다면 어떻게 대처?
나: 어... 제가 사업자 등록을 허가한 것은 형식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차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을 보강하겠습니다.
면: (끄덕끄덕)
만약 A의 아버지가 실질적 사업자임이 확실하여 등록을 허가하지 않았을 때 A의 민원이 있을텐데 어떻게 대처?
나: 민원인 분들 모두 각자의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설득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획 상황 설정 다시 해서 물어봤어요.(2~3번은 더 질문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안 나고 같은 말만 반복했던 것 같아요.)
직렬질문
다른 직렬에 비해 세무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한 노력은?
나: 9가지의 공직가치가 모두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무공무원은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부과하고 징수하는 업무를 하므로 국민이 국가를 신뢰하고 세금을 내려면 무엇보다 세무공무원이 청렴해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생활 속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만나면 무조건 더치페이를 합니다. 만약 한 사람이 내게 되는 상황이면 그 영수증을 찍어서 올리게 해서 1원 단위까지 안분하여 계산을 합니다.
세무공무원이 되면 민원실에서 일하게 될텐데 민원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나: 민원인 분들에게 세금 문제는 정말 예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원칙을 지키더라도 최대한 그 분의 상황에 공감하고 해결 방법을 같이 모색하겠습니다.
만약 민원인을 대할 때 전문성이 부족해서 모르는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나: 아... 저는 항상 법령집과 업무 매뉴얼을 옆에 끼고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법에 대해 배우려는 마음이 강해서 세법을 전공했습니다. 따라서 전문성을 더욱 더 키우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전공 어필을 한 번도 못 해서 다급히 한 번 어필했는데 관심은 없으셨어요 ㅋㅋ)
국세청에 많은 업무가 있는데 (개인납세과.법인세과.징수과 등등) 그 중에서 가장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과 본인은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나: 어... 사실 모든 세무공무원에게는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어떤 업무를 맡아도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세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국세기본법상 실질과세의 의미와 그 목적?
나: 국세기본법상 실질과세의 원칙이란 형식과 실질이 다를 때 실질에 따른다는 원칙입니다. 실질과세의 목적은 조세의 공평성을 위함입니다. (목적 몰라서 아무말)
국세와 지방세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국세의 종류에 대해 설명
나: 일단 국세와 지방세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과세권자가 다른 것입니다. 국세는 국가가 부과하는 조세이고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조세입니다. 둘째로 국세는 14개의 세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14개의 세목 각각이 독립된 법률로 존재합니다. 반면에 지방세는 11개의 세목으로 이루어져있고 지방세법이라는 단일법률 아래에 11개의 세목이 들어있습니다. (잠깐 쉬고) 국세의 종류를 다 열거해도 될까요? (끄덕끄덕) 국세의 세목으로는 법인세, ~~ (열두 개까지 말하고 두 개가 생각이 안 나서 죄송하다고 하고 넘어갔어요.)
원천징수에 대해 아는 것
나: 네. 원천징수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소득을 지급할 때 일정 금액을 떼고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일정 세액은 다음 달 10일까지 국가에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근로소득만 있다면 다음 해 2월 분 급여 지급시... (연말정산 생각이 안 나서 빼먹음) 완...완납...적 원천징수로 과...세가 종결되고 종합과세하는 다른 소득이 있다면 그 원천징수로 납부한 금액을 기납부세액으로 차감하는 예납적 원천징수를 합니다. (말하는 도중에 뒤로 남은 시간 알려주는 분이 오셔서 시선이 그 쪽으로 쏠려가지고 급당황해서 중간에 엄청 더듬었어요 ㅠ 다른 분들은 갑자기 뒤로 시선이 쏠려도 놀라지 말고 말하시던 거 잘 끝마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질문 뒤 바로 끝났습니다. 라고 하셔서 앉은 채로 감사합니다 하고 저도 모르게 도망나오듯 뛰쳐나왔어요. 최종 발표 날 때까지 제일 왜 그랬지 싶었던 부분이에요 ㅠㅠ 여러분은 꼭 첫인사 끝인사 일어서서 잘 하고 나오세요!
저는 면접 준비할 때 오분발표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컸었는데 유진쌤 현장스터디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 마지막에 모의 면접할 때 자신감 없는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그 때 얻은 자신감으로 면접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오분발표 전혀 잘 한 게 아니라서 그냥 이런 식으로 하는거구나 참고만 하시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은 구체적 경험 얘기하시던데 저는 딱히 맞는 경험이 없어서...
이렇게 어려운 필기 시험 합격하신 분들이라면 면접은 모두 저보다 훨씬 더 잘 준비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합격해서 공직에서 뵙길 바라요! 유진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상세한 복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