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끼며 해안 경관을 볼 수 있는 ‘해상 스카이워크’가
인기를 끌면서 부산지역 지자체들이 앞다퉈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다릿돌 전망대 들어가는 입구
다릿돌 은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한 5개의 암초가
개울을 건너려고 띄엄띄엄 놓은 돌을 닮았다고 해서 따온 이름 입니다
지난 8월 17일 개장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부산 스카이워크의 마지막 전경 입니다
다자인은 푸른 용이 청사포를 지켰다는 설화를 담고 다리 색상도 푸른색 입니다
3월에 담은 전경
먼거리 에서 보는 송정 해수욕장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오른쪽은 오륙도, 왼쪽은 송정이며 수려한
청사포 해안과 그 위에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생선 횟집이 많은 청사포
다리 끝에서 설치된 망원경으로 암초를 찾아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보입니다
해수면으로부터 20m의 높이가 위풍당당하며 폭 3∼11.5m, 길이 72.5m으로
바닥은 가운데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설치했다
기름은 세월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아 인근에서 살아남은 게나 조개가 있어도
바위틈에 남아 있는 기름으로 인해 보기에도 흉하고 조개류가 살아남지 못 합니다
멀리서 보면 유선형의 다리 생김새가 한 마리 물고기가
바다 속으로 미끄러지듯이 헤엄쳐 들어가는 것 같다
다릿돌 전망대 내려오면서 청사포 마을로 갑니다
첫댓글 청사포다릿돌 전망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상쾌한 바닷바람이
가슴으로 스며드는것 같은 느낌 입니다, 바닥에 투명 유리판을 깔아
스릴과 모험심을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청사포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더욱 궁금한 곳 입니다, 영화감독님 덕분에 좋은곳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