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밤 기온이 차갑습니다.
식목일이 지나면
따뜻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새벽에는 쓸쓸해요.
요즘
제 생활을 새벽형 인간으로 바꾸어 놓은
두 녀석입니다.
해가 떠 버리면
밥그릇 딸랑거리는 소리가
동네를 시끄럽게 해요.
블로그 이웃님이
저라면 잘 보살필 거라며 맞겼는데
이놈이 드시기도 많이 쳐 드시고
강아지는
건너 뛰고 개가 되어버립니다.
암놈이라선지
아줌마만 극성스럽게 좋아해요.
이른바 독 스포츠입니다.
아줌마만 잘 하면
훌룡한 스포츠견이 될 것도 같습니다. ㅋ ~~~"
50% 이하가 투표를 하면
나라는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고
70%가 되면
최소한
국민의 눈치를 보게 되는 정치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가 극성일때
솔바위의 봄은
유난히 이뻤습니다.
코로나가 고흥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하더라도
올해의 봄은
봄 자체가
영업정지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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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까지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 졌습니다.
백야도의 손두부는
특별히 맛이 있습니다.
팔영대교전 임시 휴게실에서
만두 몇개 사 가지고 가면 되요.
백야대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보이는 카페입니다.
보이는 전면은
카페지만
뒤로는
풀빌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망이 워낙에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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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아쉬웠는데
팔영대교에서 백야도까지의
드라이브코스는 지루하지 않아 좋아요.
화양대교에서 고흥까지가
지루하지 않은 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새벽은
이틀간을 빗속에 있어서인지
유난히 밝은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가 격리 혹은
사람과의 거리를 멀게 했지만
덕분에 따뜻한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조금만 더 조심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활절 계란을 삶긴 했었는데
또 다른 한 주의 시작이니
또다시 새롭게 태어나야지요.
횐님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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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시개통때 밀리고 밀려 다녀온 후기 여길 왜다녀왔나 했는데 다시 천천히 구경삼아 먹거리 삼아 나녀와야 겠네요
언니 애장품
신상장화 다시 장만했네요ㅋㅋ
루삐이똥 닮은 신상입니다.ㅎㅎ
한번씩 다니면 스트레스가 풀리고는해요. 바다위를 다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줌마가 치마를???ㅎㅎㅎ
지금 울삼실은 난로 이빠이 키워서 피우고 있다는 ~~ㅎㅎㅎ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바지에 강아지가 엉겨붙어요.
어떤날은 물리고..
방어용 앞치마입니다.
행복한 오후와 밤 되십시요
꽃피는 봄풍경이 한폭의 파스텔화네요.
보는것 민으로 힐링, 자체네요~~
이렇게 좋은데
사람 만나는건 부담스럽네요.
ㅠㅜ.
남의집에 가질 못 하겠어요.
댕댕이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풍경로군요. ^^
하루
두번 산책하는데
빠듯한 제 시간 같아요.
이 시간이 제일 좋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솔바위식당
예전엔 고흥 오는 횟수와 솔바위 식당 간 횟수가 같았고
참 정원이 멋지고 편안 했댔는데 주인 바뀌고 2년은 안 간듯 한데 사진으로 보니 좋네요.^^
봄에 1등은 솔바위같아요.
전 일조갈비를 오갈때 마다 들렀었습니다. 요즘 일조 장사 흥합니다.
독 스포츠에 대한 단상~
우리집 '순돌이'는 저리 뛰 다니다 그만 허리를 다쳐 몇달째 고생입니다~~
돈은 돈대로 깨지고,
그냥 조용히 지켜보는것도 안쓰럽긴 합니다~~만
하여가...
두달반 강아지니까 하지
더 있으면 약아져서 안 할겁니다. ㅋ~~~''
저놈이 요즘 웃음을 많이 줍니다. ㅎㅎ
좋은 오후 되십시요
남열리전망대 커피가 나름 좋아서 올때마다 한잔씩은 꼭 했는데 다리 개통하고는 백야도 시로 커피로 바꼈어요ㅠㅠ
은근 커피맛이 진해요.
트여서 좋고.
풍남 커피이야기 커피맛이 좀 더 좋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천천히 바람 쐬고오기 좋았어요.
점암분들 다 저리로 가게 생겼단..
ㅎㅎ
솔바위 주인이 바뀌고 뚝
올만이여라 지기님
지금은 바다를 내리다보고 있는디 차내 바람이ㅎ
군청에서 좀 심하게 해 놨네..
철근 바리게이트가 더 보기 싫었어요.
엄청똘똘하네요ㅎ 저때는 물고 지갈길가는데ㅎㅎ
과대한 칭찬은 똥 강아지도 춤추게 합니다. ㅎㅎ
와~!
영리하군요...
잘훈련시키면 수퍼 심부름도 하겠어용...
비글, 비글해, ㅋ ~~~''
이제 조금 쉴만 하겠네
고생 저엉말 많았어요.
즐거운 시간이네요
가까운 곳에서
내 삶을 .. ^^
경치는좋고~
색감은파스텔이요
폴리는뒤뚱뒤뚱
빨리코로나가 종식되었음 합니다(
폴리 운동 파트너예요
덕분에 아줌마도 운동합니다. ㅎㅎ
솔바위를 자주 갔었는데 한번은 헛걸음하고 수개월간 다시 가지 못했어요. 근황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