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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 누가복음 18:24~27 > 2026-02-08
[개정] 24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財物(재물)이 있는 者(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駱駝(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富者(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듣는 者(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救援(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새번역] 24 예수께서는 그가 [근심에 사로잡힌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물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25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26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2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공동번역] 24 예수께서는 그를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사람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25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26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러면 구원받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27 예수께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느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하고 대답하셨다.
[NLT] 24 When Jesus saw this, he said, “How hard it is for the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5 In fact, it is easier for a camel to go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a rich person to enter the Kingdom of God!” 26 Those who heard this said, “Then who in the world can be saved?” 27 He replied, “What is impossible for people is possible with God.”
1.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예수님께서 심히 근심하며 떠나가는 부자인 젊은 관리를 보시고, “재물을 가진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 하셨습니다. 마가복음에서는 이 말씀만으로도 제자들이 놀랐다고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이 율법과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 온 결과로 받은 축복이라 생각을 했고, 이런 사람이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조차 그들 마음속에는 이 부자인 젊은 관리를 성공의 본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을 때,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비웃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 16:13~14]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마태복음 19:23~26] 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가복음 10:23~27] 23 예수께서 둘러 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24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 제자들이 매우 놀라 서로 말하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하니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놀라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셨습니다. 작은 바늘 귀에 실을 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커다란 낙타가 통과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 불가능한 일입니다. 여기서 ‘부자(富者)’는 단순히 재물이 많은 사람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부자뿐만 아니라 건강하거나 명예를 가지거나 권력을 가진 자들처럼, 육신적인 면에서 누릴 것을 많이 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내가 가진 건강과 재물과 명예와 권력이 전부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것임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얻은 것이라 생각하는 교만함과 오만함을 가진 부자를 의미합니다.
▸그래나 단순히 세상적인 것을 가진 자를 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알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셉과 다니엘도 총리라는 자리를 함부로 남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출세와 성공을 율법과 계명을 지키고 살아온 것에 대한 축복으로 여겼고, 이것으로 자신들이 의롭고 선하다는 증거로 삼았으며, 자신들의 의로움을 자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기도하러 온 성전에서까지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그들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지금 기독교인들이 이 부자인 젊은 관리를 부러워하며, 이 사람처럼 되기를 구하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이들은 낙타와 바늘귀의 비유가 너무 극단적이어서, ‘낙타’를 의미라는 ‘카멜로스(κάμηλος)’가 ‘밧줄’을 의미하는 ‘카밀론(κάμιλον)’을 필사하는 과정에서 잘못 적은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낙타가 아니라 밧줄이라 하더라도 밧줄을 바늘귀에 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바늘귀’가 실제 ‘바늘’이 아니고, 예루살렘성에 있던 많은 문중에서 주로 밤중에 이용하는 한 사람만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작은 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낙타가 이 작은 문을 통과하려면 모든 짐을 다 내려놓고 무릎을 꿇은 채 통과해야하는 데, 사실 이것도 너무 어려워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마당이 있는 집 대문이 있으면 그 옆에 사람이 다니는 작은 문이 있던지, 아니면 대문 한쪽에 작은 문을 만들어 그 문으로 사람이 드나들곤 했습니다. 문이 작아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드나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바늘’보다는 이 ‘바늘귀 문’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낙타’든 ‘밧줄’이든 ‘바늘귀 문’이든 ‘바늘귀’든 모두가 의미하는바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2.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이 비유의 말씀을 듣고 제자들이 더 몹시 놀라며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자들을 포함한 당시 사람들은 부자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사람들은 나름대로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고, 이를 통해 자신들도 하나님의 축복받은 자인 것을 드러내 보이고 싶어 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아니 불가능하다는 예수의 말씀은 당시 사람들의 통념을 완전히 깨뜨리는 매우 충격적인 말씀이었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부자들조차 천국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과연 천국에는 누가 들어갈 수 있는지 의문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이 죄악의 땅에 친히 오신 이유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전까지는 율법의 행위로 구원 받는 줄 알았고, 그래서 열심히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로 출세하고 성공하며 율법을 지켜 온 증거로 삼았습니다. 또한 의롭고 선함을 증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실 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 오면서 출세와 성공을 기대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왕이 되시면 예수님의 좌우에 앉기를 원했고, 이로 인해 다툼도 일어났습니다.
[마가복음 9:33~34] 33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 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마가복음 10:40~41] 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 하셨습니다. 즉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다.” 하셨습니다. 율법으로는 죄가 무엇인지 깨달을 뿐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하셨습니다. 바로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되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어떠한 율법의 행위로도 의롭게 되지 못함을 알고, 율법으로 의롭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속에서 썩고 상하는 사망의 열매를 토해내는 자기를 보고 죄인임을 알고, 어떠한 인간의 행위와 노력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예수님을 찾아 생명과 긍휼을 구하는 자를 구원하신다 하셨습니다.
▸이는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이기에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상관없이, 남녀노소(男女老少) 빈부귀천(貧富貴賤) 상관없이 죄와 허물로 죽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가야할 죄인임을 시인하며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께 나아와 생명과 긍휼을 구하는 자, 즉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임을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며 당황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구원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의심하면서 염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과 함께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과 함께 장사지낼 때, 예수님과 함께 사망에서 생명으로 일으키십니다. 이 세상의 출세와 성공이 구원의 증거가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의 생명과 평안이 구원의 증거입니다. 이 생명과 평안을 빼앗기지 않도록 늘 믿음으로 깨어 예수님을 따라가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 3:19~22]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창세기 6:5~6]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시편 14:1~4]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예레미야 17:9~10]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마태복음 15:18~20] 18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마음에서 나오나니 이것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비방이니 20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느니라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