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강의- 혈의 깊이 혈심(穴深)과 보토(補土)
2017. 6. 6. 현충일, 유택하며 작업 전 "혈심이 105cm이니 포크레인이 75cm 광중작업 후 내광중은 수작업으로 합니다. 이유는 혈(穴-명당 혈) 깊이 중심에 혈판이 훼손,파괴되면 혈이 죽어 사혈(死穴)되어서 오히려 살기(殺氣)되기 때문에 화가 있게 되니 가장 신중하게 작업해야 합니다."라고 사전에 항상 했었는데 이번에도 혈토 현판의 깊이가 일치하자 상주는 기뻐했고 참관자는 놀랍다 했다.
부부합장(합폄) 시 혈 중심에 체백 위치가 저마다 다르게 적용, 이는 용사 리(理)에 중요한 하나다.
명당 혈마다 깊이가 모두 제각각 이기에 혈심의 리(理)를 적용하지 않고 무조건 100~120cm 광중작업하기 때문에 혈이 파괴되는 것으로 혈심이 최하 3자(三尺100cm)가 되지 않으면 보토해야 한다.
유택을 마치자 오랜 가뭄 끝에 단비다. 초목이 생기찾기 바람하며 고인의 명복을 재삼 축원했다.
장묘 이장, 혈심의 리(理)를 깨쳤다면 보토의 理를 반드시 함께 적용해야 한다. 정통풍수지리 광명
첫댓글 위 음택의 경우 남편이 명당 혈(穴) 중앙에 자리해야 하기에 부인은 혈 중심에서 좌(左)로 자리했으니 1자(尺) 옆이 혈 중심입니다.
발복의 理입니다.
명당 혈의 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