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새마을금고회원 제주1박2일
의왕새마을금고 청계포일지점에서 2018년 6월14일~15일 1박2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의왕새마을금고 회원 39명이 제주도 단체 연수교육을 갔다.
김포공항에서 6시25분 이륙, 7시35분 제주도에 도착 고등어조림으로 아침을 먹고,
새마을금고 청계지점 '심소연'(여) 대리의 인솔로 마을금고 회원 39명(여)은 송악산
마라도 여객선터미널에서 약간 높은 파도를 경험하며 마라도에 도착 했다.
제일 먼저 바람바람바람이 맞아 주었다. 텔레비젼에서 봐 오던 마라도는
인구 137명이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42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섬이다.
1883년(고종20년) 무인도인 마라도에 영세농민 한씨,김씨,나씨가 들어가
개간을 하면서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현재 관광객을 상대로 유명해진 짜장 짬뽕 가계가 여러개 있어 여행객들에게
식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주었다. 바람 때문에 걷기가 불편 했지만
그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식물들이 신기 했다.
이튼날 제주도 동쪽에 위치 면적이 가장 크다는 우도섬에 도착 했다.
의왕새마을금고 단체 연수교육에 맞춰 회원들은 제주도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모든 트래킹 일정이 원할하게 진행 되었다.
바람을 안고 우도봉, 검멀래, 비양도, 서빈백사 해수욕장 등, 연수프로그램에
참석한 회원들은 모두 신나고 즐겁게 트래킹일정을 수행 하였다.
우도에는 인구 약1.60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우도초등학교와 우도중학교가 있다고 한다.
청계포일지점 '심소연' 대리는 "1박2일 연수 기간 동안 모든 회원님들이 만족스러워
해 주셔서 저 또한 어려움 없이 즐겁게 인솔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연수가
회원님들께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의왕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한다" 고 인사하는
'심소연'대리는 친절하고 상냥하게 인솔자의 책임을 아주 잘 했다.
회원1인당 소요예산이 43만원인 제주연수는 아주 기분 좋은 깔끔한 여행 이었다.
의왕새마을금고 '이병래' 이사장께 감사 드린다.
제주연수자격은 ~ 출자금통장 1년 이상 유지하면서,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또는 예적금 100만원 이상.
본 연수교육은 동일한 회원이 1회이상 참석 불가 하다.
청계포일지점 '심소연' 대리
류제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