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color: rgb(0, 0, 0);">겨울철 잘 나오지 않는 장대낚시의 심심함을 달래려고 제철 낚시인 송어낚시가 재미 있을 것 같아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송어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장대 부교에 앉아 있는데 이과장님이 와서 송어 손맛터에서 플라이 낚시로 4~50마리씩 잡았고 재미 있다고도 하여</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이과장님의 꼬임에 빠져..ㅎㅎ 송어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달월 송어 손맛터로 출조 하여 첫출조에 10여수 하였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두번째 출조에 5~6마리 하여 그리 재미 있는 조황을 보지 못하였습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그러던 중 후배에게서 전화가 와 물왕리 송어 손맛터가 잘 나온다고 알려주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그려.. 이번엔 물왕리도 함 가보는거야...ㅎㅎ ]하면서 지난주 물왕리로 출조 하였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처음에는 수푼을 사용해서 몇번 케스팅을 하였는데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루어로 릴링 할 때 훜~ 가져가는 손맛이 좋아 계속 해 봤는데, 반응이 없어</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다운샷으로 바꾸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다운샷 변형으로 싱커(봉돌) 밑에 훅(바늘)을 하나 달고 고무지렁이를 끼우고, 바늘 위 40센티 되는 곳에 훜을 달아</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케스팅..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몇번 흔들어 데니 훜 하고 가져갑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오케이 ~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송어가 고무지렁이를 물고 나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이렇게 십여마리를 잡고 나니 플라이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플라이 훅은 돌대가리라는 훅을 사용했는데, 별로 반응이 없어 빨간바늘에 고무지렁이를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달고 하니 입질이 훨씬 많아 졌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그려.. 이거야.. 돌대가리 훜은 비싸기만 하고.. 빨간바늘에 고무지렁이야..ㅎㅎㅎ</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플라이로 10여마리 손맛을 보았습니다. </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재미 나게 낚시를 하고 있는데, 송어 잡이터에 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걸 보고 찌낚시를 구경하다보니</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송어잡이터 낚시를 하고 싶다는 강력한 욕망(? ㅎㅎ)이 솟구칩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아주 오래전 송어찌낚시를 다닌 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송어알을 삶아 금바늘 감성돔 3호에 서너알씩 끼워 사용하면서</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솔솔히 뿌려 주면, 많은 량의 송어를 잡을 수 있었는데</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너무 많이 잡아? 30마리 정도? 집에와 처치가 곤란..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이웃에 나누어 주고 하는데도 좀 힘들어 그 이후에는 송어잡이 낚시는 가지 않았습니만,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송어 찌낚시 하는 것을 보니 새삼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끓어 올랐습니다..ㅎㅎㅎ</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해서..</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금요일 퇴근길에 낚시점에 들러 파워베이트를 구입하고, 집으로 와 낚시채비를 준비하였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2.6칸 1대에 2.0 대, 예비로 1.7칸대..</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긴대로도 해 봤는데, 짧은대로도 조과가 떨어지지 않고 해서.. 송어낚시는 주로 짧은대 위주로 합니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다음날 새벽 5시 기상.. ㅎㅎ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역시 낚시 가는 날은 언제나 설렙니다. </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물왕리 송어잡이터에 도착하니 아직 어둑어둑 합니다. 아침 7시..</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송어잡이터에 케미가 쫙 깔렸습니다. 건너편 좋은 포인트는 거의 차지를 하였고..</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채비하고 낚시 하는 걸 보아선 6시 전에 도착하신 분들 같았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낚시꾼들은 정말 부지런하셔~~.. ㅎㅎ</span></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7BD83B5C3C662C07"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90105_11121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7BD83B5C3C662C07EF01"/></p><p><br></p><p><br></p><p>밝아 지기를 기다리며 좌대에 받침대를 꼽습니다.<br>조금 있으니 밝아지기 시작하여 대를 펴고 낚시 준비를 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276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E23C5C3C62FE23"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53.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82E23C5C3C62FE2350AD"/></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4547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4DB3C5C3C62FF23"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55.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84DB3C5C3C62FF230A65"/></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수심은 약 2미터 정도..</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찌는 수평 찌 맞춤에서 약간 더 무겁게..</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채비는 가지바늘 채비..</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봉돌을 바닥에 닿게 해서 낚시를 하지만, 봉돌이 너무 무거우면 입질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물에 떠 내려 가지 않을 정도로만 해서 봉돌을 맞춥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저만의 유동 가지채비법으로 아래 바늘은 바닥에서 10센티 띄우고.. 윗바늘은 아침이라 고기들이 까라 앉아 있을거 같아</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30센티 정도 띄웁니다. </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오랜만에 파워베에트를 콩알만 하게 뭉쳐 바늘에 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두대만 피려다 세대 다 폈습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낚시 시작... 8시..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옆 조사님들이 간간히 송어를 잡아 냅니다만, 저에게는 아직 입질이 없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찌는 두마디 정도 올려 놓고.. 끌고 들어가면 바리 챔질~~...ㅎㅎ 준비는 다 되어 있는데.. 입질이 없습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총무님이 입어료 받으러 오셨습니다.</span></p><p><br><span style="color: rgb(0, 0, 0);">이때.. 2.6칸대 찌가 설적 들어갑니다. 휰~... 걸었다.. 아~,.. 터졌다... 아~ 첫수인데..</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총무님이 챔질한 고기 어디 갔냐고 물으십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집에 갔어요~~.. </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입어료 3만원을 냅니다. 손맛터 2만 오천원보다 오천원이 더 비삽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그래도 조과를 가져 갈 수 있으니.. 뭐... 5마리만 딱 잡자..ㅎㅎ</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20대 찌가 또 들어갑니다. 휰~... 터졌습니다..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챔질이 약한가 봅니다.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착 채야 하는데... 그냥 채니 훜킹이 잘 안되나 봅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아~... 두마리 잡을 수 있었는데..</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챔질로 인해서 파워베이터가 바늘에서 떨어져 물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아까비...</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물왕리 박사장님이 한터 박사장님인데.. 고기 푸는 것은 어디 빠지질 않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차를 다른 곳에 주차하고.. 고기차가 와서 송어를 풉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꽤나 많이 풉니다.</span><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7299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2CF3C5C3C62FF2C"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50.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A2CF3C5C3C62FF2C4AA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4444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FD3C5C3C630008"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5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29FD3C5C3C630008B716"/></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고기도 풀었으니 한번 꼴아 봅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파워베이트가 물에서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자주 대를 들었다가 다시 떤집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26대 찌가 쏙하고 들어갑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휰~....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강하게 휰~... 잡았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우와 힘이 엄청 셉니다. 오두 방정을 떨며 올라옵니다. 뜰채에 넣으려고 하는데 필사적으로 도망을 갑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우왕 잉~~ 한참 실랑이 끝에 뜰채에 담았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ㅎㅎㅎ,,,, 첫수...</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10시 쯤 됐나 봅니다.</span></p><p><br></p><p><span style="color: rgb(0, 0, 0);">출출해서 컵라면 하나 끓여 먹으면서 ...</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찌보랴.. 라면 먹으랴~~.... 바쁘다... 고기가 안잡혀도 바쁜게 낚시꾼이니..</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20대 찌가 쑥~.... 들어갑니다.</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세게 휰~</span><br><span style="color: rgb(0, 0, 0);">잡았습니다... 짧은대로 잡으니 좌우로 막 쨉니다... 옆 대를 다 엉켜버렸습니다.. 간신히 뜰채로 제압을 합니다.</span></p><p><span style="color: rgb(0, 0, 0);">아싸~.... 두마리... </span><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17536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0A2D3C5C3C63011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6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0A2D3C5C3C63011E2C17"/></p><p><br></p><p><br></p><p>엉켜버린 대를 의지의 한국인 처럼 다 풉니다.<br>딱 보는 순간 20분을 직감하고.. 20분내 다푼다...하며 엉킨 줄을 풉니다.</p><p>10분도 안걸려 다 풀었습니다.</p><p>1.7대는 띄울 채비를 했는데 떠 내려 가기만 하고 입질이 없습니다.</p><p>입질이 간간히 들어 옵니다.</p><p><br>송어알이 아니라 입질이 잘 안들어 올줄 알았는데... 파워베이트도 곧잘 입질을 합니다.</p><p>26대와 20대로 3마리를 더잡고... 총 5마리.. 오늘 조과를 오전에 다 잡아 버렸습니다.</p><p>점심이나 먹고 합시다~~...</p><p>느긋한 맘으로 식사를 하고..<br>커피도 한잔 끓여 먹고..</p><p><br></p><p>날씨가 춥지 않으니 많은 구경꾼들이 나왔습니다.</p><p>채비를 어떻게 하느냐? 미끼를 뭘 쓰느냐~... ㅎㅎ 어느분이 제게 와 물으십니다.<br>이쪽에서 그래도 제일 꾼처럼 보인다나 뭘레나?..ㅎㅎ<br>그러니 친철하게 안 가려쳐 줄 순 없지 않습니까?...</p><p><br></p><p>오후에도 꾸준이 입질이 들어 옵니다.<br>챔질 한번에 파워베이트 두개가 떨어져 나갑니다..<br>아깝다.. 물위에 보이니 더 아까워 보입니다..ㅎㅎ</p><p><br></p><p>이번엔 파워베이트 대신 고무지렁이를 써 봐야지..<br>한대는 고무지렁이를 달고 낚시를 합니다.</p><p>왠지 입질이 없을 거 같고.. 고기가 안물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br>지난주 플라이 할 때 빨간 바늘에 고무지렁이 끼워쓰니 입질이 곧잘 들어 왔기 때문에 <br>좀 더 인내심을 갔고 기다려 봅니다.</p><p><br></p><p>입질~...</p><p>고무지렁이 달아 놓은 대에서 입질이 들어 옵니다.. <br>찌가 살짝 옆으로 움직이더니 쏙 들어 갑니다.<br>휰~... 걸었다... ㅎㅎ<br>역쉬~... 고무지렁이야~~..</p><p><br></p><p>이로부터 파워베이트는 굿바이..<br>고무지렁이로 싹 교체.. </p><p>입질~.... 휰~.... 잡았다... X 10번... 20번...</p><p>터지고 잡고... 터지고 잡고...</p><p><br>꽤 많이 잡은거 같아 살림망을 들어 봅니다... </p><p>우왕~... 많이 잡았다 !!</p><p>한 20마리는 넘겠다...<b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6635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D4873C5C3C63021D"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67.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D4873C5C3C63021DDD99"/></p><p><br></p><p>끝~... 미련도 없이 고기 처리 할 공포로 낚시를 끝냅니다.<br>이걸 어떻게 처리 하지?..</p><p>해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5시..</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27390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0603C5C3C630329"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7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F0603C5C3C630329DA69"/></p><p><br></p><p><br></p><p>재미 만땅~.... 오랜만에 엄청 재미있게 고기를 잡았습니다.</p><p>집에 와서 세어 보니 19마리...</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1024" class="txc-image" id="tx_entry_84004_"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92C3C5C3C63040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CAM11972.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A92C3C5C3C63040EDF4C"/></p><p><br></p><p><br></p><p><br>회 떠고, 버터구이하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바리 Go~</p><p><br></p><p>다음주는 못가겠네... 고기가 냉장고에 꽉 찼으니... 한동안은 손맛터로 다녀야 할 판~~~...</p><p><br></p><p>재미있죠~... <br>재미 있었습니다.</p><p><br></p><p>한두번 더 왔으면 하는 생각으로... 조행기를 접습니다..</p><p><br></p><p>송어 낚시도 재미 있으니... 한번 해 보세요~~..ㅎㅎㅎ<br></p><p><br></p>
<!-- -->
]]>
카페 게시글
☆출조합시다☆
물왕리 송어잡이터 대박?? (2019년 1월 12일)
다음검색
첫댓글 달월은 손맛터라고 하던데요.
물왕리는 잡이터인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나요?
ㅎ
물왕은 손맛터 잡이터 다 있습니다
대박 이네요 ^^
낚시하다가 가끔 떡밥먹고 나오는 불청객이 ㅎ
완전 대박 입니다 .
늘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와 대박
근데 그물에서 잡은걸 먹나보죠??
ㅎ
그 물이 그 물이죠~
@구트(성수언)
형님 손맛 끝내줬겠네요
같이 출조했음
사시미 해드렸을텐데요
송어회먹을많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넵
형님 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황금돼지띠해는 좋은일만득하세요
빠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