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민낮인가? 사단(Satan)의 민낮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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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을 꿈꾼다고 했을때, 그가 어쩌면, 미국을 바른 궤도로 다시 바꾸는데, 뭔가 역활을 하게 될지
모르며, 그래서 역사가 그를 필요로 할지 모른다고 생각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비웃었을 때도 결코 ,나는 웃지를 않았고,
진지하게 그를 주시했다. 그는 유럽의 각기 다른 나라에서 '이민'온 부모를 둔 그는 ,합법적인 이민 ( 오랜)대기자를 새치기하는
불법적인 체류를 반대한다. 이를두고, 그가 '이민'를 반대한다고 거짓으로 그를 음해하기도 한다.
모두가 알다시피, 그는 부동산 개발업으로 돈을 모았다. 'Washington Post지'에서 수십명의 기자를 풀어 그의 과거의 행적과 부정사례를 밝히려 애썼지만, 찾아내어 발표된 내용은 거의없었다.
단지, 십수년전 '포르노 여성배우'에게 수작을 걸었다가 실패했다는 것, 사업상 그와 동행한 성인 남자에게 자신의 여성유혹에 관한
'지저분한 경험'을 말했었다는 것등이 나와서 재탕, 삼탕 방영함으로써 그의 이미지를 매우'지저분한 사람'으로 만들었을 뿐이었다.
그의 정책이나 그의 유세에 몰려든 '수천, 수만명(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현상임)'은 CNN( (Clinton News
Network), ABC,CBS등 주요 TV방송에서는 별로 내보내지 않았다. 그 방송국 소속 일부 '앵커맨'도 이상하다? 고
했을정도였다.
신문사( Washington Post, New York Times등)들도 모두 그를 바람둥이, 사기꾼,
거짓말장이등으로 대부분 부정적으로만 묘사했다.심ㅈ지어 어느 신문사는 그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겠다고 까지 했다. 왜? 그의
연설중에서도 문맥으로 문제없는 경우도 한 두 단어를 끄집어 내어 그를 우습게 만들었었다. 거의 대부분의 Mass Media들이
연합군이 되어, D. Trump는 아주 '형편없는 얼간이'라고 계속 떠들어 대었다. 심지어 CNN같은 경우( 다른 곳도 비슷?)는
여론조사도 원칙없이 '반 트럼프지지자들'로 계속 반복해서 실시했었다. 이렇게 '트럼프'를 나쁘게 묘사하다 보니, 여론도 그를
외면(?)했었다. 심지어, 같은 당( Republican)의 지도자들도 그를 외면하고, 비난하기 시작하였다.그에게 후보 사퇴를
요구하는 당 지도부의 멤버들도 있었다 . 더우기 그는 미국 정치가들이 금기(Taboo)로 여기는 '낙태 반대, 동성애 반대,
기독교가치유지등'에 대해서 스스럼 없이 말하므로 선거 전략가들은 그를 미숙하다고 조롱했다. 왜, 표를 스스로 떨어 뜨리는가?라며
말렸다. 그는 신념의 사람이라 생각하는 바를 정직하게 말하였다.나는 그의 이 점을 높이 평가한다.
이에, 트럼프는 친구 몇
사람, 당에서 그를 돕겠다는 몇 사람, 아들,딸등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이 선거 운동을 했다. 그가 당선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그에게 투표한 사람들 중에서도 매우 소수였을것이다. 어쩌면, '트럼프'자신도 그가 당선되라라고는 생각치 못했는지 모른다 .
나는 그가 별의 별 비난을 당할 때에도 그에 대한 신뢰를 거둔 적이 없다. 그리고 ,두 차례 그에게 약간의 후원금을
보내었다.며칠전 기사를 보니, 그가 모은 모금액은 약 8억 달러 미만이었고, 그의 상대는 약 13억 달러나 되었다. 집계를 하면,
다소 늘어 날지도 모르겠다.그는 근년에 들어 자신의 과거 방탕한(?) 생활을 정리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난(
Born again) 복음적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즉, '돌아온 탕자'라 생각했기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다.
투표당일 출근하면서, 새벽에 교회에 들러서 기도를 드렸다 .
'주님! 오늘이 그 날( 투표일) 입니다. 만일, 그가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필요한 사람이라면 ( 일할 사람이라면 ) 그를 도와주소서!'
D. Trump의 이름을 거명하며, 그렇게 기도를 드렸다.
왜, 나는 그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을까?
나는 하나님의 아들( 성도)이므로 '아버지 '의 뜻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을것이다.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읽기에 그렇다.우리는 최소한 그가 고백한 말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같다.
D. Trump는,
*동성애( 동성결혼)를 반대하며, 법을 원래대로 회복하기를 원하고 있다
*낙태( 오래된 통계이나 참고로 매년 300만명이 낙태로 죽어간다)를 반대한다.
*미국의 안전을 위하여, 과도한 '무슬림 난민 '을 사양하고 , 그들을 경제적으로 도운다.
*학교등에서 기독교의 활동과 흔적을 지우고 있는 것(Obama정권에서)을 중지하고, 신앙 행위를 자유롭게 하도록헌다.
기타 등등 ......오늘날 자유주의 사상에 함몰 되어 있는 수많은 젊은 목사나 세속화된 교인들은 '동성애 나 낙태 문제'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있다.
아마도 이런 이유로 성경을 100%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 ( 미 복음주의자들)'이 그에게 투표했을듯하다. 이것이 잘못된 행동인가?
이것이야말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지극히 )당연한 보여 주어야 할 '민낮'이 아닌가?
( 내가 보기에는 하나님이 금하신 동성애( 결혼 ) 지지자, 낙태허용 지지자, 이교도를 무한이 받아들여 후손들을 재난에
빠뜨려는자, 기독교 말살 정책을 펴는 자에게 투표하는 것은 Satan의 추종자들의 민낮이다! 라고 생각되는데.....) 아래
기사를 쓴 사람에게 묻는다.샬롬.....
허허허.....
왜, 하나님은 트럼프를 택하셨을까?
( 그와 그의 경쟁자의 정책과 사상에 답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john.oh.16503/posts/1465927783422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