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 행전 (도마행전)
여자 안에 살은 악령의 이야기
사도가 시내로 들어가자 군중들도 모두 그를 따라갔다.
는 뱀에게 살해된 후 그가 살려놓은 청년의 부모에게 갈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들은 사도가 그들의 집에서 머물러 있어 주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갑자기 실로 아름다운 한 여자가 나타나 사도에게 말하였다.
‘그대, 인도에서 온 새로운 하나님의 사도여, 저 거룩하고 홀로 선한 하나님의 종이여, 당신에 의해서 이분에게로 오는 사람들의
(영) 혼의 구주로서 전파되고 당신에 의하여 원수에게 응징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육체가 고침을 받고 당신은 이분에게 돌아온
모든 사람들의 생명의 원원이 된 분입니다. 나로 하여금 당신 옆으로 가서 내 신상에 일어난 일을 당신에게 이야기하도록 명령하여
주시오. 그러면 아마 당신은 나로 말미암아 희망이 생기고 당신 옆에 서 있는 사람들도 보다 더 당신이 전파하는 하나님께 희망을
걸게 될 것입니다. 나는 적대자에 의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 년 간에 걸쳐 적지 않은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터음에 나는 여자로서 평안한 중에 앉아 모든 방면에서 평화가 나를 둘러싸고 어떤 일에 대해서도 염려하는 일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염려한 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목욕실에서 나오자 마치 제정신을 잃고 허둥대는 것과도 같은 남자와 만났습니다.
나에게는 그의 음성과 그의 대답이 극히 희미하고 약한 것 같이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 앞에서 서서 이렇게 말하였던 것입니다. “나와 당신은 하나의 사랑으로 맺자.
그리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맺듯이 결합하자.”
그래서 나는 말하였습니다. “나는 나의 약혼자와도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결혼을 거절하였기 때문이지요. 그런 내가 어찌 간음으로 나와 관계하려는 당신에게 내 몸을 맡길 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고 나는 그의 곁을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나와 함께 있던 소녀에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그 남자(청년)를 보았지. 뻔뻔스럽고 대담하게도 나에게 말한 파렴치한 그 행동을.“
그런데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당신과 이야기하고 있는 노인을 보았습니다.”
내가 집에 있으면서 식사하고 있을 때 내 영혼이 나에게 어떤 의혹을 암시하였습니다.
특히 그가 두 모습으로 나에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 일을 생각하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나는 아침이 되었을 때 그를 발견하고 그에게서 도망쳤습니다.
그런데도 그는 그와 똑같은 밤에 찾아와서 나를 범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당신이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오 년 동안 그러한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는 내게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악령도 정령도 복수하는 영혼도 아닌 당신을 따라 당신의 기도에 의하여 벌벌 떨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또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나를 항상 괴롭히고 있는 악령을 내게서 멀리 내쫓아 주시오.
그러면 나는 자유롭게 되어 나의 원래의 본질에 집중되어 나의 연자에게 주어진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가 말하였다,
`오 막을 수 없는 악이여, 오 원수의 뻔뻔스러움이여, 오 쉴 줄도 모르는 선망하여, 오 아름다운 사람을 굴복시키는 흉측한 자여.
오 여러 모습으로 변하는 위선자여, 그는 좋아하는 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그 본성이 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오 교활과 불신의 출처여, 오 쓴 나무여, 그 열매가 <그에> 닮아 있다. 오 악마의 출처여,(그와) 다른 사람들을 정복한다.
오 미혹의 출처여, 뻔뻔스럽고 부끄러움이 없음을 이용한다. 오 악의 출처여, 뱀과 같이 들어가고 그 연자가 된다. ·
사도의 이와 같은 말이 끝났을 때 원수가 와서 사도 앞에 섰다. 그러나 여자와 사도 이의에는 아무도 그 모습을 보지 못하였다.
그는 모두가 듣고 있는 앞에서 몹시 큰 소리로 말하였다.
‘지극히 높은 분의 사도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종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성자의 공의 자녀, 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우리들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은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것입니까.
왜 당신은 우리의 힘을 없애려고 합니까. 지금 이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희망과 남은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의 영역에서, 우리는 우리의 영역에서 제각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우리들에게 폭력을 쓰려고 합니까. 특히 당신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폭력을 쓰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으면서
왜 당신은 자기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다른 것 을 구하는 것입니까.
어찌하여ㅕ 당신은 우리에게 해를 가한 하나님의 아들과 자신을 대등하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그를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구속하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는 전향하여 우리를 복종시켜 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추한 모습과 빈곤과 결핍을 가지고 우리를 속였습니다.
우리가 그를 그런 모습으로 보았을 때 우리는 그를 육체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고 그가 사람들에게 명령을 주는 것을 알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에게 우리의 영역에서 있어서 우리의 기간 중에 우리에게 속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걷는 힘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과 당신에게 주어진 이상의 것을 흭득하고도 우리를 괴롭히려
하고 있습니다. 악령은 울면서 또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더없이 아름다운 반려자여, 나는 너를 먼 이전부터 발견하고 네 곁에서 오랫동안 쉬고 있었지만 나는 이제 너를 놓아준다.
나의 신뢰하는 누이여,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는 네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이제 너를 버리고 간다.
내가 이제부터 무엇을 할 것인지 또 누구를 불러서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 달라고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인지를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할 일을 알고 있다. 나는 이 사람의 소문이 들리지 않는 곳으로 갈 것이다.
그리고 아마 너를, 나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여, 다른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
그는 한증 더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평안한 중에 있기를. 너는 나보다 큰 것 중에 피난처를 발견하였으니. 그러나 내가 나가서 너와 비슷한 여자를 찾을 것이다.
그래도 발견하지 못하면 다시 네게로 돌아오겠다. 나는 네가 이 사람과 가까이 있는 동안은 그의 안에 피난처를 가지고 있지만
그가 떠나면 너는 다시 그가 나타나기 이전에 그랬듯이 이전과 같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너는 그를 잊고 나에게는 시기와 확신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는 너를 수호한 자의 이름을 무서워하고 있다.’
악령은 이와 같은 말을 남겨두고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악령)가 떠난 자리에는 불과 연기만이 보였다.
이 같은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무서움에 몸을 떨었다.
그것을 본 사도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저 악령은 별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을 보인 것도 아니며 다만 그의 본성을 드러낸 것뿐입니다.
그는 그 속에서 불타버릴 것입니다. 불이 그를 완전히 태워버리고 오직 그 연기만이 퍼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또 이렇게 말하기 시작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들에게 계시된 숨겨진 오묘함이여. 당신은 우리들에게 실로 많은 오의를 나타내신 분입니다.
당신은 나를 은밀히 나의 모든 동료로부터 떼어 놓고 나에게 세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그 말씀으로 불타고 있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여, 예수여, 하나님으로부터의 하나님이여, 죽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병자를 고치신 구주이신 예수여,<가난한 사람>처럼
넉넉지 못하시며 넉넉한 사람처럼 구원하시는 분이여, 아침식사와 정찬을 위하여 물고기를 잡는 분이여. 한 조작의 적은 빵으로 모
든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시는 분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여, 여행의 피로를 인간처럼 쉬시는 분이여. 하나님처럼 파도 위를 걸으시는
분이여. 지극히 높으신 예수여,(태양처럼) 완전한 자비에서 떠오른 소리여, 만물의 구주여, 자신의 본성에 의하여 악한 자를
멸망시킨 빛의 오른손이여, 그(본성)의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하시는 분이여, 많은 모습을 가지신 분이여, 외아들이신 예수여,
많은 형제들의 맏아들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으로부터의 하나님이여, 지금까지 온갖 수모와 업신여김을 당하신 분이여.
예수 그리스도여, 우리들이 당신에게 소호하는 일 중에서 우리를 무시하지 않으신 분이여, 온 인류의(생명의) 원인이 되시는 분이여, 우리들을 위하여 심판을 받으시고 옥에 이어져 감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킨 분이여. 유혹자라 불리고 자신에게 붙는
사람을 미혹에서 구해낸 분이여. 나는 여기에 서서 당신을 믿는 이 사람들을 위하여 당신께 원합니다.
이 사람들은 당신의 도우심에 희망을 걸고 당신의 위대함에<당신의>피난처를 얻고 당신의 선물을 손에 넣을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에게 일으키는 말을 우리에게서 듣기 위하여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평화가 그들 가운데에 임하시기를(원합니다).그리고 그들을 그들의 과거의 행실에서 갱생시켜 주소서.
그리고 그들이 과거의 사람에서 그 행실과 함께 낡은 옷을 벗어 버리고 지금 내가 그들에게 알려준 새로운 사람의 옷을 입게 하소서. 그리고 그는 두 손을 들어 그들 위에 놓고 축복하며 말하였다.
‘우리들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영원히 당신들 위에 내리소서. 그들은 다 함께
‘아멘.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여자는 그에게 원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사도여, 나에게 성례를 주십시오 저 악마가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도록.’ 그래서 그는 그녀를 불러 가까이
오게 하여 그녀 위에 두 손을 올려놓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녀를 성례하겠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도 그녀와 함께 성례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사도는 그의 집사에게 테이블을 준비하도록 일렀다.
그래서 그들은 거기에 있는 벤치를 준비하였다. 그는 그 위에 세마포를 깔고 축복의 빵을 놓은 다음 그 옆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 예수여, 당신은 우리들을 당신의 거룩한 몸과 피의 성찬을 받는데 합당한 사람으로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들은 감히 당신의 성찬 가까이 가서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부릅니다. 오셔서 우리들과 함께하여 주소서.’
그리고 또 다음과 같이 외치기 시작하였다.
'완전한 자비여 오소서.
남성과의 교제여 오소서 택함을 받은 자의 오의를 아는 분이여 오소서. 고귀한 전사의 모든 싸움에 참가하는 분이여 오소서.
정숙이여 오소서. 당신의(위대한 것의) 위대한 업적을 계시하십니다.
숨겨진 것을 드러내시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밝히시는 분이여 오소서 디도 모의 젊은이를 낳은 거룩한 비둘기여, 숨겨진
어머니여 오소서. 당신의 업적 중에 나타나시고 당신과 맺어지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안식을 주시는 분이여 오소서.
오소서. 그리고 우리와 함께 이 성찬을 받으소서 우리들은 이것을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들이 당신의 부르심에 의하여
모인 애찬 가운데에 행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을 끝내고 빵에 십자가의 표식을 한 다음 그것을 잘라 분배하기 시작하였다.
맨 처음에 그는 여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빵을 주었다. 이것은 당신의 영원한 죄와 과오의 용서를 위하여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녀 다음에 성례를 받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주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