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늙고 아름다운 황혼(黃昏)을 즐기자💐
인생(人生)에 있어서 청춘기(靑春期)가 있으면 노년기(老年期)도 반드시 찾아온다.
그 철칙(鐵則)은 그 어떤 사람이라 해도 그걸 맞이하지 않을 사람은 세상(世上) 어디에도 없다는 게 정답(正答)이라는 사실(事實)이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歲月), 그 세월이 길 것 같아도 인생의 반환점(返還點) 돌고나면 갑자기 초스피드를 내는 것도 엄연(奄然)한 현실(現實)이다.
누구나 나이 먹기를 두려워한다. 그 두려움을 억누르기라도 하듯 노인(老人)들을 멀리하거나 차별(差別)하지만 그것은 위험(危險)하다.
인생의 현자(賢者)들은 나이 들어서도 충만(充滿)하고 풍요(豐饒)로운 삶을 살려면 노화(老化)에 대해 좀 더 긍정적(肯定的)인 인식(認識)이 필요(必要)하다고 말한다.
늘어가는 나이테는 나무의 무게를 알려준다.
나이테가 많은 나무가 좋은 나무가 된다.
오랜 수고를 거쳐 좋은 나무로 성장(成長)한다.
인생에서 나이가 드는 것은 나무에 나이테가 생기는 것과 같다.
나이 속에는 인생의 경력(經歷)과 애환(哀歡)과 수고가 들어 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그 속에 우리의 인생을 담는다.
인생의 나이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준다.
어떤 사람을 만나면 정말 곱게 나이가 들어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멋있다.
매일(每日) 하루가 더 원숙(圓熟)한 삶이 펼쳐지고
더 깊은 깨우침을 다가오게 한다면 나이 드는 것은 멋있는 일이다.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현명(賢明)하고 두려움 없이 노년(老年)을 맞이하기 위한
5가지 조언(助言)을 들어보자.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只今) 해야 할 일들이다.
<현명(賢明)하고 두려움 없이 노년(老年)을 맞이하기 위한 5가지 조언(助言)>
1. 나이 먹는 것은 생각보다 괜찮은 일이다.
그러니 쓸데없이 나이 듦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時間)을 낭비(浪費)하지마라. 노년의 삶은 기회(機會)이자 모험(冒險), 성숙(成熟)의 시간이 될 수 있다.
나이 먹는 건 가보지 못한 길을 가는 새로운 탐험(探險)과도 같다.
2. 100년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몸을 아끼자.
건강(健康)에 해(害)를 끼치면서 ‘얼마나 오래 살든
신경 안 써?’ 라는 변병(辨明) 따위는 하지 말자. “병(病)은 쾌락(快樂)의 이자(利資)다!”
흡연(吸煙), 형편(形便)없는 식습관(食習慣),
운동부족(運動不足) 같은 것들로 일찍 죽지 않는다.
다만, 몇 년 혹은 몇 십 년 동안 만성질환(慢性疾患)에 시달리며 고통(苦痛)을 받을 뿐이다.
3. 아직도 오지 않은 죽음을 미리 걱정하지 말자.
죽음을 걱정하느라 불안(不安)해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대신 그저 삶의 마지막 순간(瞬間)을 대비(對備)해 하루하루 계획을 잘 세우며 살자.
4. 관계(關係)의 끈을 놓지 말자.
중년(中年) 이후(以後)에 찾아올 사회적(社會的)
고립(孤立)에 대해 진지(眞摯)하게 생각해야 한다
. 중년에 접어들면 의식적(意識的)으로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인간관계(人間關係)를 만들어 유지(維持)하려고 노력(努力)해야 한다.
5. 노후(老後)의 거처(居處)를 계획(計劃)해두자.
주변(周邊) 노인들이 노인거주 시설(老人居住 施設)에 막연(漠然)한 두려움과 편견(偏見)을 갖고 있다면 방치(放置)하지 마라.
삶에 제약(制約)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나은 살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이 드는 것을 늙음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 안에는 젊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어도 생기(生氣)가 넘치고 젊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반면(反面)에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不拘)하고 늙고 낡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다.
곱게 나이 드는 방법(方法)은 마음을 넓게 가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을 넓히고 이해(理解)의 폭(幅)이 깊어져야 한다.
그러면 나이가 들어서도늙지 않는 마음으로 세상(世上)을 살며,
사람들에게서 존경(尊敬)을 받고 사랑을 받으며 행복(幸福)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인생 육십(六十)은 결코 인생의 끝이 아니고 백세인생(百歲人生) 시대(時代)의 ‘제2(第2)의 시작(始作)’이다.
모든 것들이 끝이라고 여기는 그 마음부터 고쳐먹고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라는 사고방식(思考方式)으로 살아가야 한다.
형편이 된다면 남을 위한 봉사(奉仕)도 한 번 다녀 보자. 병(病)든 이웃도 좋고, 소외(疏外)된 이웃도 좋고, 어렵고 힘든 이웃이라도 상관(相關)이 없다.
알뜰살뜰 모아서 죽을 때 관(棺)속에 넣어가는 것도 아니다.
자식(子息)에게 물려준다 해도 물려줄 때 그때뿐이다. 살아있을 때 한 가지라도 자신(自身)을 위해 투자(投資)를 해보자..
= 좋은 글 중에서 =
💐곤지암님의 육순 봄 나들이💐
2024.03.09.공주.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신년회 때🎶
https://youtube.com/shorts/0Nwn0ozKpXE?si=BwpqEhSZjFS3sSgx
https://youtube.com/shorts/0e2cm2xUXrI?si=GLefdwLUI6jhINNk
첫댓글
🌄 아름다운 황혼
잘보고 갑니다.
두손을 모으신
합의(合意) 사랑
아름다우세요.^^
🌲보문산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멋진 한주
즐건 월요일되세요!
곤지암 님
노년이 아니라 중년 이시네요
두분 만수무강 하세요
벗 꽃 명소 잘봤습니다
월욜 힘차게 출발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예.
59세세요.
힘차고
행복한
봄주간되세요♡
감사합니다!
곤지암 님
노년이 아니라 중년 이시네요
두분 만수무강 하세요
벗 꽃 명소 잘봤습니다
월욜 힘차게 출발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노년보다는 중년이 어울리시는 곤지암 언니
두분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글과 영상 아름다운 꽃잔치 정보
즐감하고 갑니다
59세
곤지암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잔치
안하시나몰라요. ㅎ
잔잔한 선율 깔린 예쁜 봄나들이 단편영상 잘 보았습니다.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
아름다운 분들
땜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의 나이테로
제 나이 생각 하면
ㅎ
100살은 넘은 것 같아요
요새~...!
왜 이리 힘든지~^
즐거운 월요이 되시길요
주말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요 💕
반으로
50.ㅎ
즐건 인생.
화이팅하세요!
나이 드실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곤지암 님~
보문산 님~
봄나들이 하셨군요.
우리도 써놀ᆢ친구들과
벚꽃축제 한번 즐겨야겠죠?ㅎ
좋은데서,
같이
좋쵸!
즐건
한주 되세요!
곤지암님의 육순 봄 나들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세요~
곱고 고은 곤지암님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보문산인님도 행복하세요~~~
곤지암님이
벌써
육순이시네요.
만년 처녀같으신데~^^
행복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넵~~~^^
단이도 육순이 되도ㅎㅎㅎ
곤지암님처럼
곱고 아름답고 상대방에서
중유하고 편안하게 보이고 싶어요~
잔치 열어 드려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잔치 열어 드리자에 조용히 목소리 높혀봅니다
곤지암님
멋진 두분
신혼부부 같아요
늘 같이 다니시며 즐겁게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글.영상
꽃과 아름다운 글귀들
즐감하고 갑니다,
힘찬 한 주 응원합니다
봄성큼
삼월 둘째주.
상큼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또
즐거운 한주.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좋은말씀 잘읽었읍니다 오늘비온다는데 우산챙기셔서 하루 잘보네세요
예.
비서실장님!
비온후에는
봄도 성큼
곁에
와있겠죠.
즐건 오후되세요!
막걸리에
치킨한조각
좋은분들과
마실수있음에
감사함을 ~
즐거운표정보며
잔치 한번
해드려야는거
아닌가유? ㅎ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늘고맙습니다
초아님.
즐건 봄
만끽하세요!
보문산인님
아름다운 황혼
살아 있을때 한가지라도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자
곤지암님 육순 봄나들이
공주에서 이것저것 많이 드셨네요 역시 멋지게 사시는
곤지암님 부부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벚꽃지도
전국이 벚꽃 축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건강검진(종합)
혈과나이
60이 나왔네요.
너무 좋더라고요
다른 변명은
전혀 없네요
@곤지암 ㅎㅎ
최고의 건강 입니다
보문산님~♡
땜시 웃고갑니다
봄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덕분에
항상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대전) 감사합니다
보문산인님
오늘의묵상
감사드립니다늘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이수님!
@보문산인(대전)
소생이뭐야~
서울욌서요
박강수님
스마일님
한이수님
이모님
쌈바디님
사여사님
소머즈님
청단이님
엘사님
장불재님
비서실장님
창써니님
초아님
이사장님 ,
소생 글 치도 안은디,
이쁘게 봐주심 몸둘바를....
감사합니다.
보문산님 ~!!
감사합니다!
행밤되세요!
축하드립니다.
만수 무강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