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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 4月 18日의 誕生花탄생화: 과꽃(China Aster) | ||
| 원산지 | 한반도 북부(함경남북도), 만주 동남부 지방 | |
| 한반도 분포 | 북부 지방 자생 및 전국 화단에 재배 | |
| 해외 분포 | 중국, 일본, 유럽(프랑스, 독일, 영국 등 개량종 분포) | |
| 꽃말 | 믿음직한 사랑, 추억, 변화 | |
| 특징 |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높이 30~100cm이며 줄기에 흰 털이 많음 | |
| 꽃점 | 당신의 사랑은 반드시 승리하며, 감정을 일치시키는 것이 비결임 | |
| 별칭 | 취국(翠菊), 당국화(唐菊花), 벽남국 | |
| 추가 정보 |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마가렛이 사랑점을 치던 꽃으로 유명함 | |
|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誕生花탄생화: 無窮花무궁화 | |
| * 누워 있는 8월 8일, “∞”임. 무한대(∞) 기호가 되어,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 / * “∞” (특수문자 입력: 한글 'ㄷ' 입력 후 [한자]키> 선택/ Windows Alt+221E, Mac Option+5로 입력 가능 |
|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目次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목차 |
| 01[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1. 執着집착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1/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6781351 |
| 02[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2. 빈 배(虛舟허주)처럼 自身자신을 비우면 걱정이 없다 (2/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7379964 |
| 03[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3. 無心무심히 自然자연에 따르면 障礙장애가 없다 (3/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7597654 |
| 04[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4.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 害해를 입지 않는다 (4/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7931179 |
| 05[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5. 淡白담백함으로 親친해지고 달콤함으로 끊어진다 (5/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8175480 |
| 06[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6. 때를 못 만났음을 탓하지 말고 順理순리를 따르라 (6/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69501017 |
| 07[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0438023 |
| 08[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8. 沒入몰입은 災難재난의 原因원인 (螳螂搏蟬:당랑박선) (8/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1152198 |
| 09[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9. 自身자신을 비우고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9/9) https://blog.naver.com/swings81/221071823706 |
| 01[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1. 執着집착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1/9) 외편 / 장자 [출처] 01[장자(외편)] 第20篇 山木(산목) : 1.집착없이 변화하며 중간에 처한다 (1/9)|작성자 swings81 |
=====第7章↓
|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第7章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제7장 | ||
|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1/5) | ||
| 孔子窮於陳 | 공자궁어진 | 蔡之間(채지간), 孔子공자가 陳진나라와 蔡채나라 사이에서 困境곤경을 當당해, |
| 七日不火食 | 칠일불화식 | 7日일 동안 따뜻한 밥을 지어 먹지 못했는데, |
| 左據槁木 | 좌거고목 | 왼쪽으로 말라 버린 나무에 기대어 |
| 右擊槁枝 | 우격고지 | 오른쪽으로 마른 나뭇가지를 치면서, |
| 而歌焱(猋)氏之風 | 이가염(표)씨지풍 | 炎帝염제 神農씨의 노래를 부르니, |
| 有其具而無其數 | 유기구이무기수 | 두드리는 道具도구는 있었지만, 가락이 없었으며, |
| 有其聲而無宮角 | 유기성이무궁각 | 소리는 났지만 音律음률이 없었다. |
| 木聲與人聲 | 목성여인성 | 그런데도 나무 두드리는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
| 犁然有當於人心 | 여연유당어인지심 | 條理조리 있게 사람의 마음에 꼭 맞는 點점이 있었다. |
| * 焱氏之風(염씨지풍) : 焱氏염씨의 노래. 焱氏염씨는 炎帝염제 神農氏신농씨. 陸德明육덕명은 猋氏표씨로 表記표기하고 “옛날 無爲무위를 實踐실천했던 帝王제왕이다[古之無爲帝王也고지무위제왕야].”라고 풀이했고, 猋氏표씨로 表記표기되어 있는 版本판본도 있지만(馬叙倫마서륜, 王叔岷왕숙민, 寺岡龍含사강룡함), 焱염이 옳다(羅振玉나진옥). 焱氏之風염씨지풍은 呂惠卿여혜경이 말하는 것처럼 〈天運천운〉篇편 第3章의 有焱氏之頌유염씨지송을 踏襲답습한 것이라 할 수 있다(池田知久지전지구). 大意대의는 褚伯秀저백수가 “傷念상념(傷心상심한 마음), 옛날을 생각함이다[傷念思古也상념사고야].”고 풀이한 것이 無難무난하다. * 犁(여,려) : 分明분명하게 分別분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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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第7章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제7장 | ||
|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2/5) | ||
| 顏回端拱還目而窺之 | 안회단공환목이규지 | 顔回안회가 端正단정히 손을 맞잡고 操心조심스럽게 눈길을 돌려 살펴보자, |
| 仲尼恐其廣己而造大也 | 중니공기광기이조대야 | 孔子공자는 그가 自己자기를 達觀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至極지극히 큰 사람으로 여기며, |
| 愛己而造哀也 曰 | 애기이조애야 왈 | 自己자기를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슬퍼할까 念慮염려하여 이렇게 일러 주었다. |
| 回 無受天損易 | 회 무수천손이 | “回회야!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고 지내기는 쉽지만, |
| 無受人益難 | 무수인익난 |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 |
| 無始而非卒也 | 무시이비졸야 |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니, |
| 人與天一也 | 인여천일야 | 이런 理致이치는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이다. |
| 夫今之歌者其誰乎 | 부금지가자기수호 | 只今지금 노래하는 이는 〈本來본래〉 누구였던가?” |
| * 恐其廣己而造大也(공기광기이조대야) 愛己而造哀也(애기이조애야) : 그가 自己자기(孔子공자)를 達觀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至極지극히 큰 사람으로 여기며, 自己자기(孔子공자)를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슬퍼할까 念慮염려함. 恐其공기의 其기는 顔回안회를 指稱지칭한다. 廣己광기의 己기와 愛己애기의 己기는 모두 孔子공자를 指稱지칭한다(阮毓崧완육숭). * 無受天損易(무수천손이) 無受人益難(무수인익난) :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기는 쉽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려움. 人益인익은 사람들의 도움. 池田知久지전지구와 金谷治금곡치는 “榮爵영작을 받지 않기란 어렵다.”고 풀이했고, 安東林안동림은 “富貴부귀의 자리에 있으면서 마음 便편히 泰然태연하기란 어렵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 人與天一也(인여천일야) :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임. 人間인간 世界세계의 理法이법이나 天地自然천지자연의 理法이법도 窮極궁극적으로 하나라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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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第7章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제7장 | ||
|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3/5) | ||
| 回曰 | 회왈 | 顔回안회가 말했다. |
| 敢問無受天損易 | 감문무수천손이 | “敢감히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기는 쉽다.’는 말씀에 對대해 여쭙습니다.” |
| 仲尼曰 | 중니왈 | 孔子공자가 말했다. |
| 飢溺寒暑 | 기갈한서 | “飢餓굶주림(飢餓기아)과 목마름, 추위와 더위, |
| 窮桎不行 | 궁질불행 | 그리고 困窮곤궁과 桎梏질곡, 行하지 못함은 |
| 天地之行也 | 천지지행야 | 天地천지의 運行法則운행법칙이며 |
| 運物之泄也 | 운물지설야 | 萬物만물이 運行운행하는 自然자연스러운 흐름이다. |
| 言與之偕逝之謂也 | 언여지해서지위야 | 이 말은 天地천지 萬物만물이 그것과 함께 흘러감을 말함이니, |
| 為人臣者 | 위인신자 | 남의 臣下신하된 者자는 |
| 不敢去之 | 불감거지 | 임금의 命명을 받으면 이는 避피할 수 없고, |
| 執臣之道猶若是 | 집신지도유약시 | 臣下신하된 道理도리를 지킬 道理도리도 이러한데, |
| 而況乎所以待天乎 | 이황호소이대천호 | 하물며 하늘의 處分처분을 기다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
| * 運物之泄也(운물지설야) : 萬物만물이 運行운행하는 自然자연스러운 흐름. 泄설은 ‘설’로 漏泄누설의 뜻. 여기서는 앞의 天地之行천지지행의 行행과 같이 流行유행의 意味의미이다. * 況乎所以待天乎(황호소이대천호) : 하물며 하늘을 기다리는 境遇경우이겠는가. 君臣關係군신관계보다 더 深刻심각한 根據근거인 自然자연에 依支의지하는 境遇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이 順從순종해야 한다는 意味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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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第7章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제7장 | ||
|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4/5) | ||
| 何謂無受人益難 | 하위무수인익난 | 〈顔回안회가 말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
| 仲尼曰 | 중니왈 | 仲尼중니가 말했다. |
| 始用四達 | 시용사달 | “처음 登用등용되어 四方사방으로 나아갈 때는 |
| 爵祿並至而不窮 | 작록병지이불궁 | 벼슬과 祿俸녹봉이 함께 이르러 困窮곤궁하지 않다고 여기지만, |
| 物之所利 | 물지소리 | 이것은 外物외물이 利이롭게 해 준 것으로 |
| 乃非己也 | 내비기야 | 나 自身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니, |
| 吾命有在外者也 | 오명기재외자야 | 나의 生命생명이 外物외물에 달려 있는 것이다. |
| 君子不為盜 | 군자불위도 | 君子군자는 盜竊도둑질하지 않으며 |
| 賢人不為竊 | 현인불위절 | 賢人현인은 훔치지 않으니, |
| 吾若取之 | 오약취지 | 내가 萬若만약 그것을 가진다면 |
| 何哉 | 하재 | 어찌할 것인가? |
| 故曰 | 고왈 | 그 때문에 말하기를 |
| 鳥莫知於鷾鴯 | 조막지어의이 | 새는 제비(鷾鴯의이)보다 더 智慧지혜로운 것이 없어서, |
| 目之所不宜處 | 목지소불의처 | 마땅하게 여기지 않는 곳에는 |
| 不給視 | 불급시 | 눈으로 보지도 아니하며, |
| 雖落其實 | 수락기실 | 비록 열매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
| 棄之而走 | 기지이주 | 버리고 逃亡도망하며, |
| 其畏人也 | 기외인야 |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
| 而襲諸人間 | 이습제인간 |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가 사는데, |
| 社稷存焉爾 | 사직존언이 | 마치 社稷사직이 한 곳에 있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
| * 吾若取之(오약취지) 何哉(하재) : 내가 萬若만약 그것을 가진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것을 가질 생각이 全전혀 없다는 뜻이다. “그런데 내가 世俗세속 속에서 爵位작위, 俸祿봉록을 갖고 있음은 어쩐 일인가.”(金谷治금곡치, 安東林안동림)라는 뜻으로 보는 見解견해도 있다. * 鷾鴯(의이) : 제비(燕子연자)는 제비의 딴 이름. 앞의 意怠의이와 같다. * 襲諸人間(습제인간) 社稷存焉爾(사직존언이) :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가 사는데 마치 社稷사직이 한 곳에 있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襲습은 들어간다는 뜻이다. 宣穎선영은 “襲습은 들어감이다. 사람이 사는 집에 들어가 집을 짓지만 但只단지 그곳에 居處거처를 依託의탁할 뿐이고 달리 貪탐내는 것이 있어서가 아님을 말한 것이다[襲습 入也입야 言入巢於人室언입소어인실 但以托居在此耳단이탁거재차이 非有所貪也비유소탐야].”고 풀이했다. 한-便편 林雲銘임운명은 “사람이 사는 집에 머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제비는 이곳을 버리면 달리 몸을 便安편안히 둘 수 있는 곳이 없으니 마치 人間인간의 社稷사직이 이곳에 머물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不能不處於人間堂上불능불처어인간당상 何也하야 蓋燕舍此개연사차 別無可安身之地별무가안신지지 猶人之社稷安於此유지사직안어차 不能他移也불능타이야].”고 풀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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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 外篇 第20篇 山木 第7章 장자 외편 제20편 산목 제7장 | ||
| 7. 困境곤경에 處처해도 便安편안한 마음으로 自然變化자연변화에 順應순응하라(7/9) (5/5) | ||
| 何謂無始而非卒 | 하위무시이비졸 | 顔回안회가 물었다. “무엇을 일러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다.’고 하신 겁니까?” |
| 仲尼曰 | 중니왈 | 仲尼중니(孔子공자)가 對答대답했다. |
| 化其萬物而不知其禪之者 | 화기만물이부지기선지자 | “萬物만물을 變化변화시키는데 그것을 變변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없으니, |
| 焉知其所終 | 언지기소종 | 어찌 마치는 것을 알 수 있겠으며 |
| 焉知其所始 | 언지기소시 | 어찌 始作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
| 正而待之而已耳 | 정이대지이이이 | 自身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기다릴 뿐이다.” |
| 何謂天與人一邪 | 하위천여인일야 | 顔回안회가 물었다.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
| 仲尼曰 | 중니왈 | 仲尼중니(孔子공자)가 對答대답했다. |
| 有人 天也 | 유인 천야 | “사람이 있게 된 것도 自然자연이며 |
| 有天 亦天也 | 유천 역천야 | 하늘이 있게 된 것도 또한 自然자연이니, |
| 人之不能有天 性也 | 인지불능유천 성야 | 사람이 하늘을 가질 수 없는 것이 本性본성이다. |
| 聖人晏然體逝而終矣 | 성인안연체서이종의 | 聖人성인은 便安편안하게 自然자연과 함께 흘러가는 것을 體得체득하여 삶을 마친다.” |
| * 不知其禪之者(부지기선지자) : 그것을 變변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없음. 禪선은 嬗선(물려줄 ‘선’)의 假借字가차자(馬叙倫마서륜)로 보는 見解견해가 有力유력하다. 嬗선은 變변한다는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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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姙師齋임사재 裵貞淑 배정숙 會員회원 提供제공.
| <원문출처>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 道家 -> 莊子 -> 外篇 -> 山木 |
| 孔子窮於陳、蔡之間,七日不火食,左據槁木,右擊槁枝,而歌猋氏之風,有其具而無其數,有其聲而無宮角,木聲與人聲,犁然有當於人心。 顏回端拱還目而窺之。仲尼恐其廣己而造大也,愛己而造哀也,曰:「回!無受天損易,無受人益難。無始而非卒也,人與天一也。夫今之歌者其誰乎?」 回曰:「敢問無受天損易。」仲尼曰:「飢溺寒暑,窮桎不行,天地之行也,運物之泄也,言與之偕逝之謂也。為人臣者,不敢去之。執臣之道猶若是,而況乎所以待天乎!」 「何謂無受人益難?」仲尼曰:「始用四達,爵祿並至而不窮,物之所利,乃非己也,吾命有在外者也。君子不為盜,賢人不為竊。吾若取之,何哉?故曰:鳥莫知於鷾鴯,目之所不宜處,不給視,雖落其實,棄之而走。其畏人也,而襲諸人間,社稷存焉爾。」 「何謂無始而非卒?」仲尼曰:「化其萬物而不知其禪之者,焉知其所終?焉知其所始?正而待之而已耳。」 「何謂天與人一邪?」仲尼曰:「有人,天也;有天,亦天也。人之不能有天,性也,聖人晏然體逝而終矣。」 |
| 孔子窮於陳、蔡之間,七日不火食,左據槁木,右擊槁枝,而歌猋氏之風,有其具而無其數,有其聲而無宮角,木聲與人聲,犁然有當於人心。 1 |
| 顏回端拱還目而窺之。仲尼恐其廣己而造大也,愛己而造哀也,曰:「回!無受天損易,無受人益難。無始而非卒也,人與天一也。夫今之歌者其誰乎?」 2 |
| 回曰:「敢問無受天損易。」仲尼曰:「飢溺寒暑,窮桎不行,天地之行也,運物之泄也,言與之偕逝之謂也。為人臣者,不敢去之。執臣之道猶若是,而況乎所以待天乎!」 3 |
| 「何謂無受人益難?」仲尼曰:「始用四達,爵祿並至而不窮,物之所利,乃非己也,吾命有在外者也。君子不為盜,賢人不為竊。吾若取之,何哉?故曰:鳥莫知於鷾鴯,目之所不宜處,不給視,雖落其實,棄之而走。其畏人也,而襲諸人間,社稷存焉爾。」 4 |
| 「何謂無始而非卒?」仲尼曰:「化其萬物而不知其禪之者,焉知其所終?焉知其所始?正而待之而已耳。」 「何謂天與人一邪?」仲尼曰:「有人,天也;有天,亦天也。人之不能有天,性也,聖人晏然體逝而終矣。」 5 |
| 孔子공자가 陳진나라와 蔡채나라 사이에서 困境곤경을 當당해, 7日일 동안 따뜻한 밥을 지어 먹지 못했는데, 왼쪽으로 말라 버린 나무에 기대어 오른쪽으로 마른 나뭇가지를 치면서, 炎帝염제 神農씨의 노래를 부르니, 두드리는 道具도구는 있었지만, 가락이 없었으며, 소리는 났지만 音律음률이 없었다. 그런데도 나무 두드리는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條理조리 있게 사람의 마음에 꼭 맞는 點점이 있었다. 1 |
| 顔回안회가 端正단정히 손을 맞잡고 操心조심스럽게 눈길을 돌려 살펴보자, 孔子공자는 그가 自己자기를 達觀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至極지극히 큰 사람으로 여기며, 自己자기를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슬퍼할까 念慮염려하여 이렇게 일러 주었다. “回회야!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고 지내기는 쉽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니, 이런 理致이치는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이다. 只今지금 노래하는 이는 〈本來본래〉 누구였던가?” 2 |
| 顔回안회가 말했다. “敢감히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기는 쉽다.’는 말씀에 對대해 여쭙습니다.” 孔子공자가 말했다. “굶주림(飢餓기아)과 목마름, 추위와 더위, 그리고 困窮곤궁과 桎梏질곡, 行행하지 못함은 天地천지의 運行法則운행법칙이며 萬物만물이 運行운행하는 自然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 말은 天地萬物천지만물이 그것과 함께 흘러감을 말함이니, 남의 臣下신하된 者자는 임금의 命명을 받으면 이는 避피할 수 없고, 臣下신하된 道理도리를 지킬 道理도리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늘의 處分처분을 기다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3 |
| 〈顔回안회가 말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仲尼중니가 말했다. “처음 登用등용되어 四方사방으로 나아갈 때는 벼슬과 祿俸녹봉이 함께 이르러 困窮곤궁하지 않다고 여기지만, 이것은 外物외물이 利이롭게 해 준 것으로 나 自身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니, 나의 生命생명이 外物외물에 달려 있는 것이다. 君子군자는 盜竊도둑질하지 않으며 賢人현인은 훔치지 않으니, 내가 萬若만약 그것을 가진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 때문에 새는 제비(鷾鴯의이)보다 더 智慧지혜로운 것이 없어서, 마땅하게 여기지 않는 곳에는 눈으로 보지도 아니하며, 비록 열매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버리고 逃亡도망하며,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가 사는데, 마치 社稷사직이 한 곳에 있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4 |
| 顔回안회가 물었다. “무엇을 일러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다.’고 하신 겁니까?” 孔子공자가 對答대답했다. “萬物만물을 變化변화시키는데 그것을 變변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없으니, 어찌 마치는 것을 알 수 있겠으며 어찌 始作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自身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기다릴 뿐이다.” 顔回안회가 물었다.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孔子공자가 말했다. “사람이 있게 된 것도 自然자연이며 하늘이 있게 된 것도 또한 自然자연이니, 사람이 하늘을 가질 수 없는 것이 本性본성이다. 聖人성인은 便安편안하게 自然자연과 함께 흘러가는 것을 體得체득하여 삶을 마친다.” 5 |
| 孔子窮於陳、蔡之間,七日不火食,左據槁木,右擊槁枝,而歌猋氏之風,有其具而無其數,有其聲而無宮角,木聲與人聲,犁然有當於人心。 1 |
| [孔子窮於陳蔡之間공자궁어진채지간]하니 [七日不火食칠일불화식]이라 孔子공자가 陳진나라와 蔡채나라 사이에서 困境곤경을 當당해, 7日일 동안 따뜻한 밥을 지어 먹지 못했는데, [左據槁木좌거고목]하고 [右擊槁枝우격고지]하며 [而歌焱氏之風이가염씨지풍]하니 왼쪽으로 말라 버린 나무에 기대어 오른쪽으로 마른 나뭇가지를 치면서, 炎帝염제 神農신농씨의 노래를 부르니, [有其具而無其數유기구이무기수]하며 [有其聲而無宮角유기성이무궁각]이라 두드리는 道具도구는 있었지만, 가락이 없었으며, 소리는 났지만 音律음률이 없었다. [木聲與人聲목성여인성]이 [犂然有當於人心리연유당어인심]이라 그런데도 나무 두드리는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條理조리 있게 사람의 마음에 꼭 맞는 點점이 있었다. 1 |
| 孔子공자가 陳진나라와 蔡채나라 사이에서 困境곤경을 當당해, 7日일 동안 따뜻한 밥을 지어 먹지 못했는데, 왼쪽으로 말라 버린 나무에 기대어 오른쪽으로 마른 나뭇가지를 치면서, 炎帝염제 神農씨의 노래를 부르니, 두드리는 道具도구는 있었지만, 가락이 없었으며, 소리는 났지만 音律음률이 없었다. 그런데도 나무 두드리는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條理조리 있게 사람의 마음에 꼭 맞는 點점이 있었다. 1 |
| 顏回端拱還目而窺之。仲尼恐其廣己而造大也,愛己而造哀也,曰:「回!無受天損易,無受人益難。無始而非卒也,人與天一也。夫今之歌者其誰乎?」 2 |
| [顔回端拱還目而窺之안회단공환목이규지]하니 顔回안회가 端正단정히 손을 맞잡고 操心조심스럽게 눈길을 돌려 살펴보자, [仲尼恐其廣己而造大也중니공기광기이조대야]하며 愛己而造哀也애기이조애야]라 孔子공자는 그가 自己자기를 達觀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至極지극히 큰 사람으로 여기며, 自己자기를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슬퍼할까 念慮염려하여 이렇게 일러 주었다. [曰回無受天損易왈회무수천손이]요 [無受人益難무수인익난]이니 無始而非卒也무시이비졸야]라 “回회야! 하늘의 毀損훼손을 받지 않고 지내기는 쉽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한 것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니, [人與天一也인여천일야]니 [夫今之歌者其誰乎부금지가자기수호]아 이런 理致이치는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이다. 只今지금 노래하는 이는 〈本來본래〉 누구였던가?” 2 |
| 顔回안회가 端正단정히 손을 맞잡고 操心조심스럽게 눈길을 돌려 살펴보자, 孔子공자는 그가 自己자기를 達觀달관한 사람이라고 여겨 至極지극히 큰 사람으로 여기며, 自己자기를 사랑한 나머지 지나치게 슬퍼할까 念慮염려하여 이렇게 일러 주었다. “回회야!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고 지내기는 쉽지만,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니, 이런 理致이치는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이다. 只今지금 노래하는 이는 〈本來본래〉 누구였던가?” 2 |
| 回曰:「敢問無受天損易。」仲尼曰:「飢溺寒暑,窮桎不行,天地之行也,運物之泄也,言與之偕逝之謂也。為人臣者,不敢去之。執臣之道猶若是,而況乎所以待天乎!」 3 |
| [回曰敢問無受天損易회왈감문무수천손이]라 顔回안회가 말했다. “敢감히 ‘하늘의 毀損훼손을 받지 않기는 쉽다.’는 말씀에 對대해 여쭙니다.” [仲尼曰飢溺寒暑중니왈기닉한서]며 [窮桎不行궁질불행]은 [天地之行也천지지행야]요 [運物之泄也운물지설야]니 孔子공자가 말했다. “굶주림(飢餓기아)과 목마름, 추위와 더위, 그리고 困窮곤궁과 桎梏질곡, 行행하지 못함은 天地천지의 運行法則운행법칙이며 萬物만물이 運行운행하는 自然자연스러운 흐름이다. [言與之偕逝之謂也언여지해서지위야]라 [爲人臣者위인신자]는 [不敢去之불감거지]하나니 이 말은 天地萬物천지만물이 그것과 함께 흘러감을 말함이니, 남의 臣下신하된 者자는 임금의 命명을 받으면 이는 避피할 수 없고, [執臣之道猶若是집신지도유약시]어늘 [而況乎所以待天乎이황호소이대천호]아 臣下신하된 道理도리를 지킬 道理도리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늘의 處分처분을 기다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3 |
| 顔回안회가 말했다. “敢감히 ‘하늘의 毁損훼손을 받지 않기는 쉽다.’는 말씀에 對대해 여쭙습니다.” 孔子공자가 말했다. “굶주림(飢餓기아)과 목마름, 추위와 더위, 그리고 困窮곤궁과 桎梏질곡, 行행하지 못함은 天地천지의 運行法則운행법칙이며 萬物만물이 運行운행하는 自然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 말은 天地萬物천지만물이 그것과 함께 흘러감을 말함이니, 남의 臣下신하된 者자는 임금의 命명을 받으면 이는 避피할 수 없고, 臣下신하된 道理도리를 지킬 道理도리도 이러한데, 하물며 하늘의 處分처분을 기다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3 |
| 「何謂無受人益難?」仲尼曰:「始用四達,爵祿並至而不窮,物之所利,乃非己也,吾命有在外者也。君子不為盜,賢人不為竊。吾若取之,何哉?故曰:鳥莫知於鷾鴯,目之所不宜處,不給視,雖落其實,棄之而走。其畏人也,而襲諸人間,社稷存焉爾。」 4 |
| [何謂無受人益難하위무수인익난]고 〈顔回안회가 말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仲尼曰始用四達중니왈시용사달]하며 [爵祿並至而不窮작록병지이불궁]은 仲尼중니가 말했다. “처음 登用등용되어 四方사방으로 나아갈 때는 벼슬과 祿俸녹봉이 함께 이르러 困窮곤궁하지 않다고 여기지만, [物之所利乃非己也물지소리내비기야]니 [吾命有在外者也오명유재외자야]라 이것은 外物외물이 利이롭게 해 준 것으로 나 自身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니, 나의 生命생명이 外물외물에 달려 있는 것이다. [君子不爲盜군자불위도]하며 [賢人不爲竊현인불위절]하니 [吾若取之何哉오약취지하재]아 君子군자는 盜竊도둑질하지 않으며 賢人현인은 훔치지 않으니, 내가 萬若만약 그것을 가진다면 어찌할 것인가? [故曰鳥莫知於鷾鴯고왈조막지어의이]라 [目之所不宜處목지소불의처]면 [不給視불급시]하며 그 때문에 새는 제비(鷾鴯의이)보다 더 智慧지혜로운 것이 없어서, 마땅하게 여기지 않는 곳에는 눈으로 보지도 아니하며, [雖落其實수락기실]이라도 [棄之而走기지이주]하나니 [其畏人也기외인야]나 비록 열매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버리고 逃亡도망하며,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而襲諸人間이습제인간]은 [社稷存焉爾사직존언이]라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가 사는데, 마치 社稷사직이 한 곳에 있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4 |
| 〈顔回안회가 말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기는 어렵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仲尼중니가 말했다. “처음 登用등용되어 四方사방으로 나아갈 때는 벼슬과 祿俸녹봉이 함께 이르러 困窮곤궁하지 않다고 여기지만, 이것은 外物외물이 利이롭게 해 준 것으로 나 自身자신이 이룬 것이 아니니, 나의 生命생명이 外物외물에 달려 있는 것이다. 君子군자는 盜竊도둑질하지 않으며 賢人현인은 훔치지 않으니, 내가 萬若만약 그것을 가진다면 어찌할 것인가? 그 때문에 새는 제비(鷾鴯의이)보다 더 智慧지혜로운 것이 없어서, 마땅하게 여기지 않는 곳에는 눈으로 보지도 아니하며, 비록 열매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버리고 逃亡도망하며, 사람을 두려워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에 들어가 사는데, 마치 社稷사직이 한 곳에 있게 되면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못하는 것과 같다.” 4 |
| 「何謂無始而非卒?」仲尼曰:「化其萬物而不知其禪之者,焉知其所終?焉知其所始?正而待之而已耳。」 「何謂天與人一邪?」仲尼曰:「有人,天也;有天,亦天也。人之不能有天,性也,聖人晏然體逝而終矣。」 5 |
| [何謂無始而非卒하위무시이비졸]아? 顔回안회가 물었다. “무엇을 일러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다.’고 하신 겁니까?” [化其萬物화기만물]이나 [而不知其禪之者이부지기선지자]니라 孔子공자가 對答대답했다. “萬物만물을 變化변화시키는데 그것을 變변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없으니, [焉知其所終언지기소종]이며? [焉知其所始언지기소시]리오? [正而待之而已耳정이대지이이이]니라 어찌 마치는 것을 알 수 있겠으며 어찌 始作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自身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기다릴 뿐이다.” [何謂天與人一邪하위천여인일야]아? 顔回안회가 물었다.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仲尼曰중니왈] 「[有人天也유인천야]요 [有天亦天야유천역천야]라. 孔子공자가 말했다. “사람이 있게 된 것도 自然자연이며 하늘이 있게 된 것도 또한 自然자연이니, [人之不能有天性也인지불능유천성야]니, [聖人晏然體逝而終矣성인안연체서이종의]니라. 사람이 하늘을 가질 수 없는 것이 本性본성이다. 聖人성인은 便安편안하게 自然자연과 함께 흘러가는 것을 體得체득하여 삶을 마친다.” 5 |
| 顔回안회가 물었다. “무엇을 일러 ‘始作시작함도 一定일정함이 없고 마침도 一定일정한 것이 아니다.’고 하신 겁니까?” 孔子공자가 對答대답했다. “萬物만물을 變化변화시키는데 그것을 變변하게 하는 것을 알 수 없으니, 어찌 마치는 것을 알 수 있겠으며 어찌 始作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겠는가? 自身자신을 올바르게 하고 기다릴 뿐이다.” 顔回안회가 물었다. “사람과 하늘이 마찬가지라고 하신 것은 무슨 뜻입니까?” 孔子공자가 말했다. “사람이 있게 된 것도 自然자연이며 하늘이 있게 된 것도 또한 自然자연이니, 사람이 하늘을 가질 수 없는 것이 本性본성이다. 聖人성인은 便安편안하게 自然자연과 함께 흘러가는 것을 體得체득하여 삶을 마친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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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莊子(內篇, 外篇, 雜篇)의 總 33篇 장자(내편, 외편, 잡편)의 총 33편 | |
| 內篇 내편 01 ~ 07 (7 篇편) | 01. 逍遙遊(소요유, 휠휠 날아 自由자유롭게 노닐다.) 02. 齊物論(제물론, 事物사물을 고르게 하다) 03. 養生主(양생주, 生命생명을 북돋우는 데 重要중요한 일들) 04. 人間世(인간세, 사람 사는 世上세상) 05. 德充符(덕충부, 德덕이 가득함을 表示표시) 06. 大宗師(대종사, 큰 스승) 07. 應帝王(응제왕, 皇帝황제와 임금의 資格자격) |
| 外篇 외편 08 ~ 22 (15 篇편) | 08. 騈拇(변무, 仁義德性인의덕성의 尊重존중과 論理논리는 쓸데없다.) 09. 馬蹄(마제, 自然자연에 맡겨 되는대로 내버려두어라.) 10. 胠篋(거협, 防備방비가 逆역으로 남을 돕게 된다.) 11. 在宥(재유, 天下천하는 人爲的인위적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12. 天地(천지, 君子군자란 어떤 사람인가) 13. 天道(천도, 고요히 마음을 비워야 올바른 삶을 누린다.) 14. 天運(천운, 狀況상황이란) 15. 刻意(각의, 便安편안하고 間斷간단하고 淡淡담담히 살면 근심 걱정이 없다.) 16. 繕性(선성, 人爲的인위적인 智慧지혜로 世上세상은 混亂혼란에 빠졌다.) 17. 秋水(추수, 눈앞의 對象대상에만 執着집착하는 것은 잘못이다.) 18. 至樂(지락, 絕對的절대적인 價値가치란 없는 것이다.) 19. 達生(달생, 肉體육체를 保養보양하는 것은 삶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 20. 山木(산목, 執着집착 없이 變化변화하며 中間중간에 處처한다.) 21. 田子方(전자방, 完全완전한 德덕 없이는 모든 外物외물이 災害재해의 原因원인이 된다.) 22. 知北遊(지북유, 道도를 말하는 사람은 道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
| 雜篇 잡편 23 ~ 33 (11 篇편) 총 33 篇편 | 23. 庚桑楚(경상초, 至極지극한 사람은 自身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徐无鬼(서무귀, 사람의 괴로움은 富貴부귀에 依의한 것이 아니다.) 25. 則陽(칙양, 智慧지혜에 依支의지하면 근심만이 생긴다.) 26. 外物(외물, 믿지 못할 世上세상일에 사로잡히지 마라.) 27. 寓言(우언, 親친아버지는 아들의 仲媒중매를 설 수가 없다.) 28. 讓王(양왕, 百姓백성을 위해 百姓백성을 害해치지 마라.) 29. 盜跖(도척, 公子공자 盜跖도척을 說得설득하러 가다.) 30. 說劍(설검, 天子천자의 칼, 諸侯제후의 칼, 庶民서민의 칼) 31. 漁父(어부, 自身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일.) 32. 列禦寇(열어구, 사람들이 따르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33. 天下(천하, 道도는 元來원래 하나이다.) |
=====第7章↑
*****(2026.04.23.)
| 2. 橘귤 | ||
| * 半農반농 李章佑이장우 敎授교수 - | ||
| 枳橘稱同類 | 지귤칭동류 | 탱자와 橘귤을 같은 種類종류라 하나 |
| 甘辛各闡長 | 감신각천장 | 달고 辛신 맛으로 各各각각 그 特徵특징을 드러낸다네. |
| 其中味判異 | 기중미판이 | 그 안에 든 맛 確實확실하게 다르니 |
| 擧世好甘香 | 거세호감향 | 온 世上세상 사람들 단 것 좋아하는구나. |
| 山寺曉覺산사효각 (山寺산사의 새벽 깨달음) | |
| - 雨草초우 李英姬이영희 - | |
寅中微打響 (인중미타향) 깊은 새벽(인시), 산사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가 고요를 깨우고 溪水始淸揚 (계수시청양) 그 소리에 맞춰 계곡물도 비로소 맑은 노래를 읊조리며 화답하네. 禪巖迎谷風 (선암영곡풍) 참선하는 수행자 같은 바위는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의연하게 맞이하고, 群鳥和音鄕 (군조화음향) 숲속의 새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가락으로 고요한 산골에 소리를 보태네. | 此地蓬萊界 (차지봉래계) 눈앞에 펼쳐진 이 풍경이 바로 신선들이 산다는 봉래산의 경계요, 斯境衆仙堂 (사경중선당) 이 신비로운 깨달음의 공간이 곧 수많은 선인이 머무는 집이로다. 唯迷人不悟 (유미인불오) 자연은 이토록 스스로 빛나건만, 오직 미혹된 인간들만이 이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萬事自茫茫 (만사자망망) 덧없는 세상사 속에서 스스로 갈 길을 잃고 아득해하는구나. |
* 昊天호천 金春植김춘식 會員회원 提供제공.
* 박노수(PARK NO SOO, 1927~2013) 畫伯화백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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