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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호수아 읽기
민수기 세 번에 걸친 모세의 고별설교가 끝나고 이제 정복
여호수아 -> 전쟁해서 땅뺏기
1) view point : 왜 가나안의 아이들과 짐승까지 전멸시키라고 하시는가?
가나안 앞에 선 이스라엘, ‘세상문화’를 정복하고 하나님의 문화를
심어야 하는 사명을 건 전쟁.
적당히 ‘섞이기’시작해서 구분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되면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으로 생각하지 않고 심판하심!!
‘영적 순수, 성결’이 중요!
당시의 가나안 : 문화가 극도로 발달한 도시문화. 건물바닥은 포장,
배수시설까지 되어있었음
두 문화의 싸움. 가나안의 문화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이사온 문화,
하나님을 대적하던 바벨문화
풍요롭게 생산잘시키는 신이 필요했고 이 필요가 그들의 하나님이었고 종교가 됨
바알은 태양신, 남성, 아세라는 달신, 여성. 이 두 신의 결합으로 많은 생산을 이룰 수 있다는 것. 그들의 종교는 음란이었고 그 신들에게 바치는 가장 좋은 제물은 그들의 어린 아기였고 아기를 불태워 드린후 신전의 여자 제사장과 성관계를 하는 것이 제사법이었음. (수천의 영아유골항아리가 발견됨) 당시 고린도 아프로디테 신전에만도 1000명 정도의 여 사제들이 공적 성행위를 하고 있었음. 가나안 종교의 성화는 포르노 그림들이었음 -> 후에 힌두교가 됨. 인더스문명권의 종교.
가나안은 이런 극악한 종교가 화려한 문화와 함께 오랫동안 점령하고 있는 땅. 세상을 상징하는 총체적 문화. ‘세상나라 문화’를 상징하는 악한 땅. 이런 문화는 결국 심판하심을 바벨탑 사건에서, 노아홍수 사건에서 보여주심.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대신한 심판자로 그 가나안 땅을 밟는 것.
하나님께서 뭔가 새로운 하나님의 사회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순간에는
고도의 순결과 완전을 요구하심.
이 가나안의 문화를 완전히 멸망시키는 것이 고생하며 훈련한 이스라엘의 사명.
구원은 방향성이며 세상을 정복하는 것으로 나타남
2) 지리적 면에서 본 가나안
북으로는 만년설의 레바논 산맥, 남쪽으로는 신광야, 서쪽으로는 지중해바다, 동으로는 거대한 아라비아 사막. 평지, 산지(서쪽고원), 요단 골짜기, 동쪽 고원
3) 여호수아의 구조
4) 정복역사의 중요한 내용들
① 요단강 도하 : 가나안 정복의 출발점
② 길갈 : 초창기 정복의 아지트
③ 난공불락의 여리고성 함락
④ 두 번 공격으로 함락된 아이성
⑤ 기브온 거민
⑥ 기브온 전투
⑦ 메롬 물가의 전투
⑧ 남겨진 땅의 의미(eg, 블레셋 : 다윗때 가서 정복)
애굽정복 → 가나안 정복 → 블레셋정복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시키는 자’가 앞으로 도래하는 이스라엘
‘왕의프로필’이 됨
블레셋을 대표하는 골리앗은 네피림, 아낙자손
여호수아~사사시대~다윗까지 세상나라의 상징은 블레셋
다윗의 전쟁도 ‘하나님나라가 세상나라를 어떻게 정복하는가’가 초점
⑨ 결국 아낙자손을 무찌르는 의미
⑩ 레위지파의 땅분배 : 48성읍을 구별해서 뽑아 자손별로 나누시고 흩어놓으심 :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법도를 가르칠 책임을 레위자손들에게 맡기심.
레위자손들은 흩으심은 ‘앞으로는 기록된 말씀’으로 통치하시기 위한 포석.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나라답게 선도할 책임을 레위지파에 있었음
⑪ 땅 분배후 지도 외우기
⑫ 여호수아 죽음후 곧 배교한 이스라엘 :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함은 하나님의 열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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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어떤 안경이 씌워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라볼 때도 인터넷등을 볼때도 세상 나라(&문화) Vs. 하나님 나라
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나라의 백성, 왕의 자녀로서 메뚜기의 자존감이 아닌 담대한 다윗의
자존감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길 기대합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의 은혜에도 늘 배반으로 넘어진 이스라엘, 그 가운데도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주의 뜻을 이루어 가시는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경을 읽을수록 인간에게는 소망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소망임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오늘도 나는 죽고 주님만 사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