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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만병통치약에 가깝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것 같기는 한데, 실상 웃음이 인간에게
선사하는 가치는 가치를 넘어서는 그 무엇이라고 밖에는 설명 할 길이 없다.
내 주위에도 매사에 감사함을 느끼고, 항상 웃음을 머금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내가 배울점이고 그들을 가깝이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절실하다.
그러나 정작 그들을 가깝게 하는것에 욕구를 느끼기 보다는 나 스스로의 삶을 긍정적이고
웃음을 웃고 사는 삶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고 있음은 나의 수양 부족에서 오는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에게 웃음은 암을 이겨 낼 수 있었던 도구 였으며 신체의 질병과 예방 그리고 정신적인
장애까지를 극복 할 수 있게 했으며 여성으로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게한 멋진 도구 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월평균 100회 이상 강의와 9년째 여러 대학의 평생교육원에서 강의를 하며 하루 5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는 열혈 웃음치료사인 그의 활동은 무척이나 바쁘지만 활기차고 당당하며
함박웃음을 머금고 행해지는 복스런 나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관심사중 하나는 무력하거나 잠자는 여성을 일깨워 올바른 궤도에 올려 놓는 일을
하는데 있다고 한다.
잠자는 여성을 일깨움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초가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기에 그의 그런 생각은 커다란 해결책의 밑그림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삶은 배움의 연속선상에 있는 길이다. 배움에 숙제가 있다면 그 숙제를 축제로 바꾸어 내는
방법은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된다고 하는데 그러한 면이
우리의 삶을 숙제에서 축제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런 삶에서 웃음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고 한다.
그녀 자신이 암과 싸워 이겨내었듯이 웃음은 신체에 발병된 암조차도 웃음의 기력으로
스러지게 만들고 건강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주었기에 지금의 그가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당사자의 입장으로서야 당연히 웃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 할 수 있을만 하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웃음과 늘 공부하는 자세를 견지하고자 하는 스스로의 다짐이 주위
사람들의 평판을 좋게 만들고 그 결과는 지금의 그를 말하는 상태대로 되었다는 이야기.
어려운 신혼 살림과 대박점포 문구점으로 안정을 찾아가던 그에게 원치 않는 손님, 뇌하수체
종양의 방문, 아픈 몸에도 노래를 하고 싶어 포스코 사내의 포스타운 인터넷 동아리를 시작한
이야기 등등...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어 그녀만의 힘들고 아픈 삶의 시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그러한 고난과 역경을 거치고 그녀 역시 누군가의 천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대한민국을 웃음이 넘치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그의 삶이 오롯이
드러난 멋진 책이라고 전하고 싶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찡그리고 살기보다는 누가 보아도 좋아보이는 웃음짖는 얼굴로
사는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은 웃기는 나라?
지구상에서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사람뿐이라 한다. 동물들은 웃을 줄도 웃기는 줄도 모른다. 아이들과 성인들의 웃는 횟수가 다르다. 아이들은 하루에 웃는 회수도 400회가 넘는다고 한다. 아이들은 웃음은 밝고 발랄하다. 하지만 성인들은 하루에 15번 정도 웃는다 한다.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런데 왜 즐거운 삶을 살지 못할까?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는데 배가 아프다", "머리가 아프다"는 등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귀찮고 웃을 여유조차 없다.
웃으면 우리 몸의 면역이 강해져 각종 질환의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한다. 실제로 감기와 같은 가벼운 질병은 5분정도 크게 웃으면 더 빨리 낫는다 한다. 웃음이 해독제이자 치료제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푸는 데 최고다. 웃음이 행복을 찾는 방법이다.
『황태옥의 행복콘서트 웃어라!』
이 책은 ‘웃음’으로 행복을 찾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황태옥은 웃음 강의로 행복콘서트를 여는 웃음전도사다. 스타리치북스 펴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웃음이 왜 좋은지 황태옥 본인이 웃음컨설턴트가 사연과 웃음의 치료효과와 웃음치료사가 된 그녀의 일생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저자는 3번이나 암과 같은 큰 수술을 받은 후 암을 이기고 싶은 욕망에서 노래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암치수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 웃음이 특효약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웃으면 암치수가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 한 저자는 웃음협회를 찾아가 본격적으로 웃는 방법에 대해 훈련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웃는 것을 반복하면서 6개월 후에 검진을 받았는데 암도 재발하지 않았다 한다.
그렇게 시작한 웃음으로 그 녀는 웃음 치료사로 활동하게 된다. 처음에는 여러 사람들 앞에 수줍어서 어떻게 강의를 했는지 모를 정도였다 한다. 지금은 전국을 돌며 일주일에 30회 이상의 강의를 소화해낼 정도로 건강한 여성이 되었다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웃음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웃음을 통해 나는 다시 태어났다. 나 자신이 마루타가 됐었기에 누구보다 웃음의 효과를 정확히 아는 사람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웃음은 암도 치유한다”라고 말한다면 나는 “웃음은 확실히 암을 치료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산증인이니까. -본문 40쪽-
저자는 병들고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준 ‘웃음’을 알리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 한다. 따라서 이 책은 웃음과 함께했던 그녀의 지난 10년간의 발자취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묻는다. “하루하루가 숙제인가 축제인가?”라고
인생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하루하루를 축제와 같은 삶을 원한다면 이 책이 기적을 낳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은 웃음으로 질병이 없는 웃기는 나라가 되길 꿈꾸는 책이다.
황태옥의 행복콘서트 웃어라
저자 황태옥
요즈음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웃고싶지만 웃는다는게 쉽지않다. 분명히 티비나 책등 여러 매체를
통해서 웃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효과적이고 생산적인지를 잘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대인에게 웃음이라 쉽지않은
일인것은 분명한것 같다. 나역시도 내 좌우명이 긍정적으로 살자로 할만큼 긍정적인 밝은 생각을 가지고 살고 힘든상황에서
도 웃음을 잃지않기 위해 노력하려 하지만 항상 마음만 앞설뿐 실천하기는 힘이들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나에게 무엇인가 큰메세지를 줄수있고 나의 긍정적인 삶을 위해 꼭 읽어보고 싶게 느껴졌다
저자는 처음듣는 이름 그리고 표지의 얼굴도 처음보는 그저 우리가 흔히 일컫는 평범하신 아주머니 같았다
그래도 책을 출판하고 자기 얼굴을 표지에 웃으며 당당히 실을수 있을정도면 무엇인가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책을 읽어보기 시작하였다.
첫표지에서 삶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이다 라는 말이 뜻깊게 느껴졌다. 가끔 숙제같다는 생각을 하고 인생을 살았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것이다라는 말에서 크게 공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일부러라도 시간을 내서 웃자라는 생각이들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웃음을 갈구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옛적부터 유머있고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사람들의 호감을 얻었고 또 요즈음의 티비프로그램을 보아도 개그콘서트 등 시청자
에게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들 그리고 또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감초역활을 하는 배우들도 그 배우만의 개성, 말투 이런
부분에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이책의 저자가 평범한 아줌마는 아닐듯하고 어떤사람일지 였다
이 책의 저자는 여기저기 많은곳에 웃음등 여성들을 위한 강의등 강의를 활발하게 펼치시는 강사였다. 이전에 나도 다른 기업체
등에서 초빙된 강사의 강의를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항상 강의를 업으로 하신는 분들의 특징을 말을 잘한다였다.
그리고 남들도 알고 있는 흔한 지식이라도 체계적으로 잘 정리 요약하여 예를들고 웃음의 포인트를 섞어 적절한 흥미와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것이었다. 이정도의 강의 경력이 있는 저자라면 먼가 웃음에 대해 체계적이
고 효율적인 지식을 전달해 줄수 있을것같아 만족스러웠다. 역시 책을 읽어보니 저자는 여러가지 예시등을 통해 읽는 재미가 있고 이해가 빠른 웃음에 대한 효율적인 이야기를 해주어서 웃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저자 황태옥은 웃음 강의를 통해 우리나라를 웃음공화국으로 만들려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행복콘서트를 열고 있다.
이 책은 그녀가 어떻게 웃음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를 통해서 변화하게 된 사람들에 대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며 많은 행사와 강연회에서 강의하는 모습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주로 동남아(동네 남아도는 아줌마) 프로젝트, 웃음.감사나눔 페스티벌 등 자기 인생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을 제대로 펼칠 수 있게 도와주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큰 포부를 가지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
한때는 암 환자가 되었지만,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물색하던 중 우연히 ‘웃음은 암도 극복할 수 있다’는 글귀를 읽고
처음 웃음협회를 찾았다. 처음에는 억지로 웃는데 고역이었으나 암치료를 위해 살기 위해서 웃었다.
그렇게 웃음을 시작한 지 대략 10년이 지나는 동안 암은 재발하지 않았으며,
전국을 돌며 1주일에 30회 이상 강의를 소화해낼 정도로 건강해졌다. 그녀가 웃음 컨설턴트가 된 것은
웃음이 그녀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준 고마운 스승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과거처럼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웃음과 행복을 널리 퍼트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다.
수 많은 의사들이 권고할 정도로 웃음은 면약중의 명약이다. 웃음은 겉으로 보이는 인상을 좋게 만들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웃음의 효능에 대한 과학적인 사례는 이미 검증된 지 오래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웃음을 잊고 산다.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지고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많이 웃을수록 젊어지고, 많이 웃을수록 오래 산다는 말이다.
이 책의 저자 황태옥의 권고대로 우리도 마음껏 웃어보자. 그래서 사랑하는 가족, 이웃들과 함께 오래오래 살아보자.
웃음전도사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故 황수관 박사와 행복전도사인 故 최윤희씨다.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웃음이 적다. 경제상황이 어렵고 생활이 힘들 때 힘이 되어준 그들의 웃음소리를 따라 함께 웃으며 희망을 가졌던 것이 어제 일 같다. 이제 새로운 웃음 컨설턴트로 나온 황태옥 씨의 이 책은 웃음이 왜 좋은지에 대해서 본인의 성장기와 활동들을 보여주는 책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웃을 일도 없고 크게 웃어본 적도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웃는 것이 유일하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하는데 억지라라도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큰 일을 겪고난 후 달라진 삶을 살게 된다고 하던데 저자 또한 10년전에 큰 수술을 3번 받은 후 암을 이기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암치수를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던 중 웃음이 특효약이라는 것이다. 웃고난 후에 암치수가 줄어드는 것을 본 저자는 웃음협회라는 곳에 찾아가서 웃는 방법에 대해 훈련을 받는데 억지로라도 웃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15초 동안 길게 웃는 것을 반복했는데 6개월 후에 찾아가 검진을 받았는데 웃기 시작한 뒤로는 상태가 호전되었고 암도 재발하지 않았다고 한다. 웃으면 웃을수록 건강해졌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더욱 알려주고 싶어 스스로 웃음전도사로 활동한 것이다. 10년에 받은 수술이 뇌하수체 종양으로 인한 암수술과 유방 섬유낭종으로 인한 가슴 절제수술, 갑상선암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받았다. 그렇게 큰 수술을 세 번이나 받으면 스스로 많이 위축되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살기 위해 웃기 시작하더니 그전보다 훨씬 건강해졌다는 점은 신기하기만 하다.
사람들 앞에 낯가리고 수줍음이 많으며, 자기 표현에 서툰 사람은 웃는 것도 어색하고 응원할 때도 달아오르지 않으면 겉으로 잘 드러나지도 않는다. 마음껏 웃어본지가 언제인지 이 책에는 웃음이 어떻게 좋은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가장 눈여겨 본 부분은 웃으면 웃을수록 성격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건강해진다는 부분이다. 평소 소극적인 사람이라면 귀를 쫑긋해볼만한 방법이다. 15초동안 억지로라도 웃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중간에 끊지 않고 길게 15초만 웃으면 된다니 신기하다. 확실히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인간관계에 자신감이 생기고, 젊게 살도록 한다는데 역시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조금 유리하지 않나 싶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들은 잘 웃고 수다에도 막힘이 없다. 그래서 남자보다 수명이 10년이 기나보다. 앞으로 웃을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웃음으로 인생을 변화시킨 황태옥씨를 보면서 긍정적인 기운을 얻었고 그녀가 보인 활동들에게 희망을 얻었다. 웃음으로 기적을 만들었다는 글을 보며 내 자신도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태옥의 행복 콘서트 웃어라!] 삶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다. 맞다! 우리의 삶을 축제처럼 살아가야하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숙제처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삶 자체를 즐기지를 못한다. 얼굴들은 굳어 있다. 웃어도 어색하다. 그런데 억지로 웃는다는 것은 더욱 웃기는 일이 된다. 행복해서 자연스레 웃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웃으면 행복해 진다고 한다. 과연 그렇게 될까?
어색해서 잘 웃어지지 않으므로 웃는 법을 배우려 [황태옥의 행복콘서트 웃어라!]를 본다.
웃음은 기적을 만들고, 인생을 바꾼다! 웃음을 통해 삶이 행복해지는 감동을 느껴라!
시장통속에 먹고 살기에 급급한 욕심 많은 아주머니들의 삶의 찌든 모습들이 떠오른다.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는데 내 얼굴이 자꾸 찌들어 간다면 너무 힘들어 질 것이다. 사람의 얼굴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삶의 모습이 있다. 한 해 한 해 살아가며 쌓이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그 인생이 얼굴에 묻어 있다. 이 책의 표지에 저자 황태옥씨의 환한 웃는 모습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준다. 튀어나온 치아지만 가지런히 활짝 웃는 모습에 누가 침을 뱉겠는가? 해맑은 모습이다.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건강한 웃음치료 강사의 대가가 되신 저자이다. 뇌종양에 유방 섬유낭종, 갑상선암까지 하나으 병도 힘든데 3가지 병을 이겨내고 당당히 섰다. 어떤 병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우리 모두는 다 가지고 있다고 ‘노먼 커즌즈’는 말한다. 그래서 살기 위해 저자가 선택한 웃음이다. 호탕하게 잘 웃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웃어도 미소만 쓰윽. 얼굴에 근육이 마비된 듯 올라가지가 않는다. 습관이 되지 않아서 힘들다. 웃음도 작은 습관의 일부라는 것을 느낀다. 조금씩 웃다보면 더 크게, 더 오래 웃어지겠지! 저자도 소리 내어 웃다보니 두려울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었다고 한다. 웃다 보니 에너지가 자동으로 생성되었다. 에너지가 자동으로 생되니 머리에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워졌다. 모든 에너지는 연결고리로 묶여 파동을 주는 것 같다. 저자는 너무나 힘든 시기에 웃음을 만나기 위해 웃음협회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정해성 대표에게서 황당한 처방이 내려진다. “걱정 말고 이틀 동안 정신없이 웃기만 하라” 저자가 이 황당한 처방을 제대로 체험하니 행복해진 것이었다. 웃음을 통해 새로 태어난 여자가 되고, 병도 고치고, 강의를 하게 되고, 명강사가 되고, 웃음의 대가가 되고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행복 또한 웃으니 저절로 따라 온 것이다. 당연히 그냥 되어 진 것은 아니다. 자신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과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성공한 것이다. 행복은 웃음으로 시작된다. 웃음은 선택이다. 맞다. 웃음은 선택이다. 내 맘에 딱 와 닿는 말이다. 선택, 난 웃음을 선택할 것이다. 그래서 행복해 질 것이다. 웃음의 효과는 신경계, 호흡기계, 심혈관계, 소화기계, 비뇨기계, 근육계, 내분비계, 면역계, 순환계 등 우리 몸의 9계 기관에게 작용을 해 치료해 준다. 그래서 웃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웃음이 전염병처럼 옆 사람을 통해 퍼져 나간다면 대한민국이 행복해 질 것이다. 행복하고 싶다! 행복하자! 그러러면 웃음을 실천하자! 긍정의 웃음을 지금부터 시작하자! 하하하
[황태옥의 행복콘서트 웃어라/황태옥/스타리치북스]웃으며 암을 극복한 이야기~
소문만복래. 웃으면 복이 온다는 옛 말이다.
웃음으로 암이 치유되거나 웃음으로 우울증이 치유되었다는 경험자들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웃음은 오장육부를 자극해서 활력을 주기에 변비에도 좋게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는 의사의 글도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아기에서 어른으로 갈수록 웃음이 줄어드는 게 현실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기에, 웃음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다.
<황태옥의 행복 콘서트 웃어라>
이 책에는 암 환자에서 암을 이겨내고 전국의 인기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살아온 삶의 흔적들이 묻어 있기에 웃음보단 감동이다.
웃음은 두 사람 사이에 가장 가까운 거리다. - 빅터 보르케 (책에서)
10년 전, 뇌하수체 종양으로 암수술을 받고 유방 섬유낭종으로 가슴 절제수술도 받았다. 그리고 갑상선암이 발견되면서 수술을 받았다.
우리는 행복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고,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 윌리엄 제임스
그녀는 암 환자였기에 암을 이기고 싶었다고 한다. 암을 퇴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웃었더니 암치수가 떨어졌다는 반가운 소식도 접했다고 한다. 웃음이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말에 웃음협회를 찾았다고 한다.
살기 위해 웃음협회를 찾았지만 억지로 웃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으리라. 하지만 15초 동안 길게 웃으면 치료가 된다는 말에 억지로라도 웃었다고 한다. 암을 이기기 위해 박장대소하고 포복절도를 했다고 한다.
웃기 시작하면서 6개월에 한 번씩 하던 정기검진 결과가 계속 나아졌고, 지금은 약도 줄이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10년의 세월 동안 암은 재발하지 않았고 건강하게 웃음 강사가 되어 전국을 종횡무진하고 있다고 한다.
사랑과 웃음이 없는 곳에선 즐거움이 있을 수 없다.- 호라티우스(책에서)
동남아 프로젝트라는 말이 재미있다. 동남아 프로젝트란 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를 파워 아줌마로 변신시키는 일이다. 무기력한 주부들에게, 잡담으로 시간을 떼우는 주부들에게 삶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임을, 웃음으로 마술을 부려 행복한 가정을 꾸리도록 돕는 일이다. 그녀의 동남아 프로젝트는 지금도 전국을 돌며 실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웃음의 효과는 무엇일까.
웃음은 몸에 에너지도 주고, 폐활량도 높여주고, 산소 공급도 잘해주고, 기분을 좋게 해준다.
성격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건강하게 바뀌게 돕는다.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고, 인간관계에 자신도 생기고, 젊게 살기에 노화도 더디다고 한다.
웃는 사람은 실제로 웃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산다.
건강은 실제로 웃음의 양에 달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제임스 윌시 (책에서)
그녀는 포항, 상주, 대구, 서울 등 전국을 돌며 웃음 강의를 하는 웃음 치료사다. 기업체, 언론사, 학교, 군대, 학부모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강의할 수 있는 힘이 웃음에서 나온다니. 새겨들을 말이 많은 이야기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옛 말도 있다. 웃으면 상대방의 화도 누그러뜨릴 것이다. 하물며 스스로의 화와 분노, 좌절감도 극복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웃음은 복을 부를 것이다.
걱정 말고 정신없이 웃기만 하라는 말이 가슴에 쏙~ 와 닿는다.
일단 웃자, 무조건 웃자, 온몸으로 웃자. 으하하하하하~~~~~~
건강하고 싶다면 웃자, 행복해지고 싶다면 웃자, 소원을 이루고 싶다면 웃자. 그저 웃는 것만으로도 엔도르핀이 솟을 테니까. 으하하하하하~~~~~~
사진을 찍어보면 알 수 있는 게 있다. 내가 평상시 잘 웃는 사람인지 아닌지 말이다.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면 평상시 잘 웃는 편이다. 놀라운 것은 입꼬리를 올리는 게 쉽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 것. 평상시 웃는 것이 습관이 돼 있지 않으면 자신의 얼굴 표정도 자신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며 ‘웃음’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다. 특히 웃음도 습관이라는 것. 박장대소도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평상시 웃어본 사람이 크게 밝게 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웃음’의 장점만 늘어놓지 않고 웃음의 치료적인 효과도 소개하고 있다. 암에 걸려 힘든 순간을 겪던 저자는 ‘웃음’에서 희망의 끈을 잡게 된다. 사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말도 있듯이 웃어야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많이 웃으면 치료 효과도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암 환자가 웃기 시작하니 통증도 개선됐다는 말을 들으니 더욱 귀가 솔깃해졌다. 현대인들은 꼭 암에 걸리지 않아도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매몰돼 살고 있다. 이런 현대인들에게 웃음이 생활화된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질 것이다. 암 환자도 웃으면 통증이 줄어든다는데 건강한 현대인들에게 효과를 언급해서 무엇할 것인가. 당장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
혹시 자신이 웃을 때 몇 초 간 웃는지 시간을 재 본 적이 있는가. 15초 이내로 웃으면 질병이 예방되고 15초 이상 웃으면 치료가 된다고 한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어찌됐든 오래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분명 웃음의 장점들을 더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일을 성취했을 때 보통 미소를 짓게 된다. 그 미소와 웃음에는 행복, 만족, 보람 등이 섞여 있다. 그러고보면 웃음에는 삶의 큰 의미들도 들어가게 된다. 자꾸 웃다보면 그런 큰 의미들을 실천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들이 샘솟을 것이다. 특히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웃음 강의를 찾아다녔다는데 그것도 행동하고자 하는 용기가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저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크게 웃고 시작해보라는데 나도 당장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다. 웃다보면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다. 사실 ‘웃을 일이 있으면 웃겠다’는 태도로 살면 웃을 일을 찾기 힘들다. 차라리 크게 웃어보자. 그러면 행복감이 밀려올지도 모른다. 삶은 어떤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라보이는 법. 불평의 안경을 쓸 것인지, 만족의 안경을 쓸 것인지는 자기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저자의 삶의 과정과 웃음 강의 얘기를 듣다보니 언젠가 나도 웃음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삶은 적극적으로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웃어보자. 그러면 분명 보람이든 행복이든 치료든, 자신이 목표한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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