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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작가의 디카시 한 편_309
어린 봄 햇살이 간질간질이제 막 눈 뜬강아지 등에서 놀고 있네- 이기영*****봄이 되자 얼었던 강물이 풀리고 강가 물버들에도 꽃이 피었다. 어쩌면 저리 앙증맞을까. 마치 막 태어난 강아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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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꽃들도 어릴적 그꽃들보다 신상들이 쏟아져정작 어릴 적 봄의 시작을 알려주던개울물 흐르는 소리와 짝꿍이던 저 아이는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디카시 속에서 저의 봄을 간질여줍니다
버들강아지에 저런 색이 있는지 몰랐어요. 보들보들하고 몰랑몰랑 할 것 같은 봄이 저 속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버들강아지도 강아지 종류 만큼이나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이천 지나가다찍은 버들강아진데 붉은 꽃이 핀 줄 알았습니다.잘 감상했습니다.
첫댓글 꽃들도 어릴적 그꽃들보다 신상들이 쏟아져
정작 어릴 적 봄의 시작을 알려주던
개울물 흐르는 소리와 짝꿍이던 저 아이는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디카시 속에서 저의 봄을 간질여줍니다
버들강아지에 저런 색이 있는지 몰랐어요. 보들보들하고 몰랑몰랑 할 것 같은 봄이 저 속에서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버들강아지도 강아지 종류 만큼이나
종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경기도 이천 지나가다
찍은 버들강아진데 붉은 꽃이 핀 줄 알았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