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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60대방 불루션 게시판 관리자 입니다 나의 퀘렌시아는 어디?
영롱 추천 0 조회 827 24.03.22 23: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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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2 23:54

    첫댓글 나의 퀘렌시아는 여행일듯 싶어요.

  • 작성자 24.03.23 00:25

    여행이요~~ 참 좋아요 저도 지치고 힘들때 여행가서 재충전하고 으랏차 힘 얻고왔던 기억이 많습니다

  • 24.03.23 00:42


    엄마 간병하느라
    두어달 병실에 있을때
    가장 그리운건 집이였어요
    열흘에 한번 꼴로
    언니랑 한 이틀 교대
    할때는 나만의 보금자리의
    안락함을
    훔뻑 느끼기도...
    집은 우선 순위 1로
    대부분 그러실 듯요^^

    그 외에 저는 바다를
    이야기 하고 싶어요
    오션 뷰가 끝내주는...
    누워서도 볼 수 있는
    이런 숙소,
    저의 퀘렌시아...
    그리고
    수 많은 노래, 음악들...
    그 음악들을 듣는 시간..

  • 작성자 24.03.23 00:44

    별 하나님의 퀘렌시아는 집 그리고 멋진 바다 풍경과 ~ 노래와 음악이셨네요~
    소담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3.23 05:23

    저는 우리집이 그곳일듯..

  • 작성자 24.03.23 21:42

    수명이님 댁에서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끼시니
    그 또한 소소한 일상의 잔잔한 행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3.23 07:30

    내 딸이 가끔 지치고 힘들때
    나를 찾아와 편안한 쉼을
    할 수 있는 친정엄마가 되어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신 글 딸의 결혼식을
    앞두고 감사히 읽었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4.03.23 21:44

    산길님 댓글을 마주하며 제가 찡한 감동을 받습니다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4.03.23 07:58

    잠잘려고 침대에 누워서 항상감사하죠
    편안히 쉴수있는 나의 보금자리 주심 감사하죠

  • 작성자 24.03.23 21:50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잦은 요즘 집도 건물도 파괴되어 쉴 곳을 잃은 난민들의 뉴스를 보면
    너무 안타깝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누울 수 있는 공간
    소소한 일상의 나날이 마냥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4.03.23 08:03

    영롱님의 글과
    댓글을 읽으며 드는 생각은
    여행중의 아름다운풍경보며
    커피한잔 하던추억
    내가 좋아하는 캠핑장에서
    홀로이 사색하고 있는거

    나의 퀘렌시아입니다~

  • 작성자 24.03.23 21:54

    제 글에 댓글을 주신 별님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조금씩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지만
    위안처 피난처~ 퀘렌시아가 있음이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3.23 08:05

    집에만 있으면 여행가고 싶어 나가 그 곳이 천국인가 싶고
    나가있다 집에오면 -집에왔다-
    이곳이 천국이고

    저는 퀘렌시아가 여행과 집
    둘다
    왔다갔다 합니다

  • 작성자 24.03.23 21:59

    승주님! 잠시라도 나만의 퀘렌시아에 대하여 생각하셨다니
    제가 오랜만에 이곳에 글 올리기 잘했나 봅니다
    여행으로 위안 받으시고 여행에서 돌아와 쉴 공간
    집에서 또 위로받으시고
    사실은 둘 다 모두 행복이세요~

  • 24.03.23 12:28

    여행갔다 집에오면
    편안함 역시나에 보금자리는 집인거같아요..
    영롱님 글을읽으면서 나에 위치 나에편안함을 다시한번 생각케합니다

  • 작성자 24.03.23 22:04

    저는 어제 삼성역 2024년 커피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박람회장에 가득한 커피향을 맡으면서 그 안에서 퀘렌시아를 공감했고
    집에 돌아와 할인받고 구매한 드립 커피 내려 마시면서 퀘렌시아를 집에서 또 ㅋ

  • 24.03.23 21:42

    오늘 멀리 거제도 ㆍ여행하고 오니
    집이 최고네요 ㅋ 저는 식구가 저녁에
    귀가한뒤 마무리하고 서로가 폰질??
    하는 이시간 ㆍ 행복 만땅 ㅋ

  • 작성자 24.03.23 22:09


    좋은 여행 행복하셨겠어요
    그리고 여행은 돌아올 곳이 있기에 떠나는 게 여행이라고 하죠~

    제 글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모쪼록" 행복 가득" 하시면 좋겠습니다

    손 요안나님 거제도 여행 부럽습니다 ㅎ

  • 24.03.24 22:52

    스페인말 궤렌시아~
    영롱님 반가워요~~
    저는 허름한 산속 시골집에 오래동안 드나들던 정겨운 작은집과 마당이 있었죠
    새소리 다람쥐 야생화피는 곳
    지치고 힘들때 나를 보듬어주고 우리부부에게 휴식을 선물해준 에너지를 충전하던 곳이 있었죠~~
    새싹꿈동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3.25 07:40

    어머나~ 반갑습니다 제가 그리던 풍경이 산속 시골집이었어요~ 야생화와 새소리 정말 최적의 퀘렌시아가 되었겠네요~ 그리고 새싹들과 함께하는 요즘 파릇파릇해져요 ~
    학교마다 수행하는 업무가 조금씩 다른데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라 출퇴근 편하고 저는 주로 2학년 꿈동이들을 돌보는데~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24.04.01 16:11

    맘의 위로받는 글입니다^^

  • 작성자 24.04.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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