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차로 배정받았지만 2호차에 앉아서 왔다..
참고로 말하지만 밑에 나온 시간은 2분이 빠르다..
반식반객인 2호차.. 음하하 붉은의자다!!!!!!
출발후 신촌까지 엉금엉금....도대체 왜 기어가는지.... 알 도리가 없다..
능곡서 교행을 위해 대기중.. 근데 통근이 기다려줘야 되는거 아니니??
통근열차 진입!! (문제 #1.)이 열차의 번호는?? 글구 임진강 출발 시각은??
대곡역 진입전....교외선 선로가 나온다... 언젠가는 다시 여객이 운행할 날을 기다리며...
등록문화재 제 294호로 지정된 일산역 정차........ 추억의 완목신호기가 있으면서도 빌딩숲서 느끼는 한적함! 나중에 와보고 싶다
ㅎ 이런 조명장치는 처음 본다.. 그런데 저놈은 특이하게도 돌리면 밝기가 세진다...
내가 앉은 자리..2-9번이었다...
금촌에 정차하면서 통근을 비켜가기 위해 대기중이다.. 원래는 통근이 대기해야 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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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통근의 진입.. 이 열차는 출발역을 몇시에 출발했으며 서울역에는 언제 도착하는 열차일까요?
문산역 진입.. 여기까지 오는데 거의 1시간이 걸렸다..... 새마을호의 굴욕(?)이다....
종점인 임진강에 도착!! 평양까지 209km...언젠가는 서울-평양간 260km를 새마을이 힘차게 달리는 그날을 기억하며......
서울행 통근과 서울->대전간 새마을표를 끊고 다시 나왔다...
서울까지 타고 갈 통근열차.... 무지 오랜만이다.....
저 녹색행선판은 볼때마다 마음에 든다......
옷이 놓여진 곳이 내가 서울까지 앉아서 갈 자리로 전망이 아주 좋다...
힘찬 엔진소리와 함께 대전으로의 출발!!
경의선 전동차 사무소 공사중.... 경의선도 결국엔 복선전철화가 되는구나....
3편에는 통근과 함께한 이야기로 계속되며 경의선 전동차 차량기지도 공개됩니다!
첫댓글 #1. 능곡역에서 새마을과 교행한 열차는 제 #2022 통근열차이며, 도라산역을 오후 1시 43분에, 임진강역을 오후 1시 48분에 출발하죠~ ㅋㅋㅋ 그리고 금촌역에서 교행한 열차는 제 #2024 통근열차이고, 해당역(금촌)을 오후 3시 15분에 출발해서 서울역엔 오후 4시 13분에 도착하는 열차죠 ^^
신촌까지는 아마도 분기기 속도제한에 터널구간내에도 속도제한이 걸려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산갈때도 그렇고 문산서 올때도 잘 땡기다가 느리게 갑니다...)
이럴빠엔 정식적으로 능곡역을 새마을 정차역으로 하면 안되나요 그럼 인근 행신역 이용객도 능곡서 새마을 승차가 가능 할텐데요
왠지 저런 조명장치를 고속버스에서 본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