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잘 때 복대를 채워주세요
몸이 차가운 아이들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복대를 해서 체온을 유지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이들 중에 의외로 체온이
35.5℃ 아래로 내려가
저체온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알레르기 증상이나
배설기능 저하,
자율신경실조증상이 나타나며,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몸을 따뜻하게 덥혀서
체온을 올려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아이가 밤에 자다가
이불을 걷어 차
배가 나오지 않도록
잠옷의 윗옷자락을
바지 속에 넣어주거나,
복대를 해서 배가
차가워지지 않게 한다.
평소에도 체온이
떨어지는 아이에게는
양말을 두 켤레 신기거나
두껍지 않은 복대를 옷 속에
채워주는 것도 좋다.
- 후쿠다 미노르, <부모가 높여주는 내 아이 면역력> 中에서 -
하루 종일 육아에 지친 엄마들은
아이들이 잠든 후에야 겨우
한숨을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가 밤에
어떤 상태로 자는지 신경을
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돌아다니는
낮에야 바로 바로 아이의
복장 상태를 보면서
배를 따뜻하게 해줄 수 있지만
밤에는 간과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는 시간이
체온이 가장 많이 떨어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잘 때 한 번 씩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아이의 체온저하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아이가 잘 때 복대를 채워주세요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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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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