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9(토요 새벽 설교)“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로마서 2: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 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의 ‘이면적’이라는 것은 감춰진 것, 비밀의라는 뜻이므로, 오늘의 본문을 다시 해석하면, ‘감춰진 것 안에 있는 사람’을 뜻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인간 영혼의 내적인 부분을 가리키는 것입니 다 따라서 성령 안에서 할례 받은 자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인간 영혼의 내적으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 되는 것, 그리고 성령 안에서 할례 받는 것이 진정한 유대인인 것입니다. 그래서 할례는 마음에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다고 합니다. 영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하나님의 영, 다시말해서 성령이 각각 개인에게 쏟아 부어져야 합니다. 이렇게 성령에 의해 새롭게 변화되어 중생한 새 사람이 바로 하나님 백성 됨의 징표라는 것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물세례와 함께 성령 세례를 받음으로써 백성 됨의 징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참 유대인들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참 유대인임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참 유대인은 하나님에 의해 참 유대인이라고 인정을 받습니다. 참 유대인은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다만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그래서 성령 세례 받고, 성령이 쏟아부어짐을 받은 성도들은 하나님의 칭찬과 인정을 받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인내 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알아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랑하고,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받는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96장] 새벽부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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