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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용인명품전국가요제"
https://youtu.be/nLQKKB4-o6E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경제가 어려울수록 복권 잘 팔린다는 통설 확인?
→ 기재부 복권위원회, 내년 복권 예상판매액, 올해대비 8.1% 증가한 7조 2918억으로 전망.
코로나 첫해인 2020년엔 경제는 -0.7% 역성장 했지만 복권판매량은 12.5% 급증.(아시아경제)
2. 스쿨존서 음주운전 사고, 아동 사망땐 최대 26년형
→ 대법, 양형기준 신설.
7월부터 적용.
양형기준은 판사가 형을 정할 때 참고해야 하는 기준이다.
그러나 양형기준의 상한선은 많이 올랐는데 상대적으로 하한선은 낮아 재량의 여지가 커 고무줄 양형 우려도.(동아 외)
대법, 양형기준 신설… 7월부터 적용
3.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조심해야 할 은어 →
▷‘통협’(통장협박, 특정 계좌에 입금한 후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허위신고를 해 계좌를 정지시킨 후 지급정지를 풀어주겠다며 대가를 요구하는 수법)
▷'ㄷㅋ‘(뒷쿵, 자동차 보험사기)
▷ 'ㅌㅈ(통장) 팝니다'...(아시아경제)
4. 접착제로 자신의 손을 도로에 붙이는 신종 도로 점거시위
→ 독일 환경단체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 소속 회원들, 베를린 주요 도로 30여 곳에 손접착 시위.
경찰들 일일이 접착된 손 떼어 내는 동안 도로는 마비.(문화)▼
5. 카자흐스탄 주4일제 도입
→ 주 4일제 근무 조항이 포함된 개정 노동법 대통령 서명,
7월 1일부터 시행.
노동부 대변인, 초기엔 매월 첫째 주는 5일 근무, 둘째 주는 4일 근무와 같이 주 단위로 번갈아 가면서 일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설명.(문화)
6. 아직은 괜찮다지만 2금융권 연체율 상승
→ 저축은행의 연체율(3.4%), 은행(0.25%)의 14배...
▷상호금융(신협, 새마을금고 등)은 1.52%로 6배
▷카드사는 1.25%로 은행의 5배.(헤럴드경제)
♢가계, PF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 금융위기 ‘경고등’
♢부동산금융 위험노출액 9.3% ▲
♢한은, 부동산PF 부실 우려 ‘경고’
7. 제주도 가면 보이는 게 카페?
→ 카페 수 2017년 784곳에서 올해 2062곳으로 6년 새 2.5배.
코로나 기간 중에도 카페는 증가.
폐업하는 가게도 한해 300여개로 덩달아 증가세.(매경)
8. 감세정책 확대... 비어가는 곳간 →
▷종부세 완화 ▷유류세 인하 연장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투자 세금 감면 등...
올해 2월까지 걷힌 국세 수입, 지난해보다 22.4% 감소.
연간 목표 대비 징수실적도 13.5%로 2004년 이후 가장 낮아.(헤럴드경제)
9. 감자튀김이 우울증 유발?
→ 자주 섭취할 경우 우울증 위험 7% 상승시키고 불안장애 12% 높여.
특히 감자튀김은 닭고기 튀김 등에 비해 우울증 위험 2% 더 높여.
중국 저장대 연구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논문.
그러나 우울증이나 불안감 상승이 튀김 때문인지 반대로 그런 사람이 튀김을 더 자주 먹는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반론도.(세계)
10. ‘소똥구리’가 한국에서 전멸된 이유
→ 1970년대 이후 공식적인 관찰 기록이 없어.
국립생태원이 몽골에서 개체를 들여와 번식시키고 있다.
소똥 먹고사는 소똥구리가 소의 배설물에 남아 있는 항생제를 먹고 죽었기 때문이라는 가설.(한국)
멸종위기 2급 야생동물 소똥구리 한 쌍이 말똥 경단을 굴리고 있다. 소똥구리는 암수가 짝을 이뤄 경단을 굴린다. [사진 국립생태원]
♢5,000만원 걸어도 못찾았다... 멸종되 해외입양해온 소똥구리
♢1970년대 국내서 사라져...몽골서 200마리 들여와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6일)
1.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국빈방문 첫 일정으로 태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CEO)를 만나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에 25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음.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쯤 워싱턴DC에 도착한 후 곧바로 미국 백악관 잭슨플레이스에서 서랜도스 CEO와 만났음.
윤 대통령은 “넷플릭스가 앞으로 4년간 K콘텐츠에 25억달러, 약 3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함.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영빈관 접견장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자신의 프로야구 시구 영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날 넷플릭스는 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에 25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에 3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함.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 부진으로 국내 제조업체들이 대부분 고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성차 업계를 대표하는 현대차가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 축포를 터뜨린 셈.
25일 현대차는 올 1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이 매출 37조7787억원, 영업이익 3조59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영업이익은 86.3% 각각 증가함.
♢2분기 연속 '최대 분기실적' 경신…"판매 증가·믹스 개선·환율효과 영향"
♢배당기준 변경·배당주기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
3.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6000억원을 투자해 신형 배터리 시험생산·양산시험 설비를 구축함.
기존 배터리보다 길이가 긴 차세대 파우치 배터리 생산 채비를 서두르겠다는 전략적 투자임.
오는 2026년까지 총 4조원을 투자해 생산 거점인 ‘마더팩토리’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
4. 서울의 대표적 재건축 지역인 강남구 압구정에 최고 70층 높이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열림.
서울시가 창의적인 디자인을 도입하면 초고층 건축을 허용한다고 밝히면서 한강변 경관 역시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짐.
압구정동은 강남 개발 1세대 지역이라는 상징성이 있지만 최근에는 도곡동, 청담동 등에 비해 개발이 상대적으로 지연돼 왔음.
초고층 재건축이 본격 추진될 경우 강남 부동산 시장에도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보임
5.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민간소비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보다 0.3% 성장함. 전 분기(작년 4분기) 역성장의 충격은 극복했지만 분기 기준 0% 초반대 성장을 벗어나지 못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저성장 기조를 끊는 데는 실패.
특히 한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었던 수출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1년 동안 성장률을 까먹으며 경기 둔화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짙어짐.
♢1분기 경제성장률 0.3%
♢IT경기 부진 엎친데...中리오프닝 효과 지연 덮쳐
♢정부 예산 조기집행 기조...얼마나 기여할지가 관건
♢IMF 등 잇따라 하향 전망
6. 파산설이 나돌며 ‘제2 SVB’로 꼽혔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서 지난달 한 달 새 1000억달러(약133조원) 예금 인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는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액수로 은행 불안을 가중.
아울러 미국 상업용 부동산은 공실률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를 넘어서며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름.
♢"퍼스트리퍼블릭은 '좀비' 은행" 한달새 예금 1천억弗 엑소더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50% 폭락…커지는 은행 위기 공포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4263067i
美디폴트 위기에 옐런 “금리 높여 경제 재앙 초래할 것”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3/04/20230426484907.html
MS, 기대치 웃도는 실적…시간외 주가 5% 급등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79632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첫 흑자전환…광고 매출 2분기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263092i
맥도날드·펩시코 웃었다…가격인상에도 지갑 여는 美소비자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2604562176433
윤곽 뚜렷해지는 美 대선…'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6000500071?input=1195m
“에너지난 재발 막아라” EU, 천연가스 공동구매 착수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426000075
존 볼턴 “美 단기적으로 한반도에 전술핵 재배치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96545?sid=001
주중대사, 시진핑에 "연내 방한 기대" 尹대통령 메시지 전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01917
'청정수소·반도체·탄소중립' 美 6개 첨단기업, 2.5조 투자 유치
https://www.news1.kr/articles/5027435
韓美, 배터리·원전·수소 등서 23건 MOU… 기술동맹 진화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3/04/26/AVXN6LAGS5BQLMFKYP34S24H3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美부통령 "韓과 우주파트너십 강화…아르테미스 협력 확대 기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02906?rc=N&ntype=RANKING
"TSMC가 대만 지킨다고? 미국의 반도체 동맹도 양안전쟁 못 막는다"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42414270002039?did=NA
'반도체 적자' 먹구름…삼성전자·SK하이닉스 '추가 감산설' 솔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57846635580056&mediaCodeNo=257&OutLnkChk=Y
"'볼트' 생산 중단" 과감히 포기한 GM…신차 줄줄이 출격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4262926i
韓 기업, 美 국가반도체기술센터 참여 가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2607074988410
현대차·기아. 소프트웨어 포티투닷에 1조 출자…"경쟁력 제고"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5_0002280390&cID=13001&pID=13000
LG엔솔, 배터리 핵심기술 산실 ‘머더라인’ 충북 오창에 만든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26005004&wlog_tag3=naver
국가안보실, 방산수출 팔 걷어붙인다…26일 중장기 전략 수립
https://www.etoday.co.kr/news/view/2243815
최태원과 정의선 손 잡았다 6.5조 투자 '합작법인 미국 공장 짓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1/0003271546
포스코, 삼성전자와 장기 계약…철강재 공급 25% 확대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FVG1TGF
LG디스플레이, 애플 OLED 지배력 강화…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KB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64486635580056&mediaCodeNo=257&OutLnkChk=Y
'챗GPT 개인비서' 현실로…안경·시계에 넣는 실험 눈길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5_0002280397&cID=10406&pID=13100
尹대통령, NASA 고다드 우주센터 방문…"한미 우주동맹 도약"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6007400001?input=1195m
증권사 2차전지·빚투 폭락 종목들 신용대출 중단·증거금 상향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084451002?input=1195m
[단독] 주가조작 세력, 금융당국 조사 낌새 채고 '주식 던지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40693?sid=102
'빚의 역습' 시작됐다…가계대출 연체율, 코로나 이전 수준 돌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7727#home
[단독] '주가조작 일당'에 수십억 투자한 임창정 "나도 피해자" 주장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40694
하이브, 업계 최초 AI 프로젝트 가시화 "5월 공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2514415318733
'5월 황금연휴 맞아 떠나요'…여행수요 급증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123300003?input=1195m
제주항공, 대구-세부 하늘길 다시 연다… 편도 최저 11만원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42516565947484
☆간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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