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가을빛이 완연한 10월의 첫날,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한 사람의 꿈으로 시작한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비영리 공적 법인인 아침편지 문화재단으로 발전하고 깊은산속 옹달샘과 청소년 수련원, 천 권 독서 국민운동으로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의 휴식과 치유, 특히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대로, '비영리법인'은 수익을 내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목적 사업을 수행하며 수익이 생길 경우 모두 목적 사업에 다시 재투자해야 하는 법인을 말합니다. 비영리법인의 '경제적 자립'은, 저희뿐 아니라 많은 NGO단체들의 희망이지만 현실은 후원금 없이는 유지조차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후원금과, 재단이 진행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비용 등의 수입은 전부 402만 아침편지 가족들에게 무료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보내고, 지친 몸과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가꾸고 유지하는 한편,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회복과 치유'와 '사회적 힐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전액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나 아직은 현상 유지조차도 많이 부족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침편지가 하고 있는 일들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사회적으로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진가를 발휘할 것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급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 현재를 잘 유지하며 발전시키며, 내공을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 필요성과 가치에 공감하신다면,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재단과 옹달샘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재단으로 제대로 기능하며 이어질 수 있도록 후원자로 참여해 주세요. 일 년에 한 번쯤은 마음 내셔서 기분 좋게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후원하기'를 누르시면 '일시후원', '정기후원' 모두 클릭 몇 번이면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안되는 부분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바다를 만드는 '3%의 소금'처럼,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가는 '사회적 치유'의 길에 뜻을 함께하는 '소금'이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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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처럼 숨쉬기
숨 쉴 때 어린아이처럼 하면 좋습니다. 아랫배까지 숨이 내려가게끔 그런 기분으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겁니다. 엄청나게 중요하니 호흡 연습을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앉아 있든 걷든 무엇을 하든 틈만 나면 '숨을 깊이 쉬자' 하며 연습하십시오. 생각날 때마다 깊은 호흡을 하십시오.
- 전홍준의 《보디 리셋》 중에서 -
* 어린아이의 숨쉬기에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건강과 생명의 원리가 그 안에 있습니다. 유별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랫배까지 내려가는 '깊은 호흡'을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숨은 저절로 고르게 되고 깊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하는 호흡, 이왕이면 숨을 깊이 들이키고 내쉬어 보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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