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지나간 성우진 때문에 귀에 의존해서 쓰긴 했는데...영선님 캐릭터가 두개 맞나?;
제대로 캐치하신 분 보정좀 해주세요~;ㅁ;
3D라 그런지 그래픽이 자꾸 레카생각이 나더군요.
레카에 비해선 덜 반짝반짝 했습니다만;
캐릭터 움직임도 꽤 부드럽고 그래픽도 괜찮더라구요.
대사는 여캐릭중에서는 미숙님, 남캐릭중에선 수진님이 제일 많으신 것 같고...
으으, 수진님 대사 많아도 하나도 안 기쁘더이다.
캐릭터가 말투부터 행동까지 온갖 잘난체로 중무장한 캐릭터. 일명 4가지 없는;;
'핸섬 3인방(쓰면서도 부끄럽다;)' 이라는 남캐릭3명의 기본 설정이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영남님 소녀연기는 처음입니다! 진짜 그동안 듣던거랑은 많이 달라요.
중간중간 영남님이구나, 할 만한 톤이 가끔 들리긴 하던데 그냥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여튼 꽤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창작애니니 기대도 하고 있어요.
덧.
버그파이터라는 새로운 만화시리즈 광고를 하는데 미숙님이신 듯...미숙님 남아역엔 약해서 확신이 안서는군요.
그나저나 요즘 미숙님 진짜 많이 나오시네요;;
(버그파이터 끝나니까 쿵야쿵야 광고하는데 여기도 미숙님 나오시죠, 아마?)
첫댓글 혜니가 아니고 '혜미'입니다^^ 영선님 역할은 두개 맞는데 저는 '민'을 '빈'으로 봤거든요; 손정아님도 조연급 여학생들 중 한명을 더 하셨답니다.
아, 혜미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영선님역은 민이 맞네요.(홈페이지에서 확인)
미숙 님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니에요? 한 꺼번에 주연을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