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여성시대 사가여행
첫쨋날은 도착-라멘먹고
세이유 쇼핑한게 전부라서 바로 2일차로
시작할게! 세이유,편의점쇼핑들은 따로 한번에
정리할예정!
줄글이 많을예정입니다8ㅅ8
원래 설명하는거 안좋아하지만
블로그던 어디던 사가여행에대한정보가
너무부족해서 불편한점이 너무 많았거든..
최대한 혼자+언어못함이어도 잘다닐수있게
자세히 적을게!
둘쨋날은 사가규에키벤(사가소고기열차도시락)을
먹기위해 다케오 온센역으로 갔어!
여행 준비하면서 딱 두개는 꼭먹자!!라고
정해놨던게
사가규에키벤이랑 우나기동이었거든!
그래서 출발!!!!!
다케오온천역(다케오온센)으로 가기위해
다시 사가역으로왔어!
아침에 너무배가고파서 급하게가느라
사진을 못찍어왔는데
우리나라처럼 자동판매기가있어
영어로 변경가능하니 잉글리쉬 버튼 눌러준다음
시작하면돼!
다케오온센역까지가는방법은 크게 3가지래
기차 급행1000엔이상(편도)25분소요
기차 일반 560엔(편도)4-50분소요
버스 가격모름 아마5-600엔사이?ㅠㅠㅠ
50-1시간소요
택시 20분내외? 졸래비쌈(가격모름)
난시간은많고 돈은 없기때문에! 일반열차로
골랐어
언어로 영어를 선택하고나면
왼쪽에 선택하는것중 두번째에보면
Round trip(왕복여행)이 있어!
그걸 선택하고
타케오온센 (영어로써있음)
1120엔 써있는걸 선택하고 돈넣은후
표 두장을 받으면돼!
두장중에 사가->타케오온센이라고 써있는표를 넣고 타면되고 그표가 기계에서 나오면
역무원언니가 표에도장을 찍어줘!
그걸 타케오 온센에서 내릴때 내면돼!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였지만
그건 이따 얘기해볼게....)
1,2번 게이트(왼쪽) 3,4번게이(오른쪽)이 있는데
1,2번게이트가 타케오온센으로 가는방면!

그럼 요렇게 나와! 보면
11:17차가있고
11:24분차가 있잖아?
11:17차앞에 빨간색으로 나와있지?
그열차는 급행열차라 빨간색이 없는 열차를
타면돼! 빨간색은 영어로도뜨는데
익스프레스미도리라고 나와!
어떤열차는 쭉-타고 타케오온센까지가고
어떤열차는 갈아타야한다는데 그 차이는
모르겠어 8ㅅ8
탈때는 몰랐는데11:24열차는 갈아타는거였어!

열차 내부모습!
24분차를 타고 20분좀 안지났을때
히젠야마구치에서 정차를좀오래하고있더라고
그리고 방송이 나오는데
일본어라서 알아듣진 못했지만
느낌이 "타케오온센에 가려면 갈아타세요"인거
같았고 난 바로 내렸어!
그리고 건너편에 열차가 서있길래 거기로 무작정
갔지!!
5번플랫폼이었어
열차에 사세보(sasebo)라고 적혀있었어
다케오온천에가려면 사세보라인을타면되는거라
이걸타고 잘도착했어

여기가 히젠야마구치역 지도! 보면 두갈래길이야
앞쪽으로쭉가야 타케오온센인데보면
사세보라인이라고써있지?
암튼 우여곡절끝에 도착했구 역안에
기념품샵같은게 한개있는데
그안으로 들어가면 에키벤을팔아!
테이크아웃도 되고 먹고갈수도있어
먹고가게되면 뎁혀주시고
150엔을 추가하면 샐러드 국을 먹을수있어!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가르키시면서
셋-토 메뉴 라고하셔서 그걸로달라고했어 ㅎㅎ
사가규에키벤은 두종류가있고
에키벤그랑프리에서 이년째우승중이래!
?'사가 쇠고기 스키야키 도시락 佐賀牛すき焼き弁当' (1300엔)와
사가 쇠고기최고급 갈비 불고기 도시락' (1620엔)판매하고있고
나는 최고급갈비도시락1620엔+샐러드와
미소장국150엔=1770엔에 먹었어!

앞에는 이렇게 바깥풍경이 보이는 좌석이었어

기다리는데 식당에서 쥐가나오더라고;;;
바로잡아버룠오
드디어 나온 에키벤

간지좔좔

위에있는게 갈비살이고 밑에는 쇠고기스키야끼

밥도윤기좔좔8ㅅ8 존맛!!!!!!
온천에 가볼까했는데
한국에서도 매일하는게반신욕이고
딱히 목욕탕처럼 갈수있는곳이 많지도않은거같아
가지않았어!
남쪽출구로나가면 타케오신사를갈수있다고해서
갔다왔어
지도보고 그냥 막 구경하면서 간거라
설명하기가 애매해서 설명은
스킵할게....


가는길에 포켓몬잡으면서갔어
사가는어딜가나 사람이없어...


나무 넘죠아

신사입구! 딱봐도 신사가여기있습니다!!!
하는 느낌


여기 올라가면 입구에 신사에대해서
큐알코드가있어! 손정화하는법
기도드리는법 자세하게다있어!



저기 빨간 통에 백엔을넣으면 운세종이가나와

대길!

묶어놓고왔어 ㅎㅎㅎ
타케오온센에서 에키벤먹고 - 신사보고 바로왔어
타케오온센역->사가를 가려고하는데
나한테 표가
사가->타케오온센 행 도장찍힌표가
있더라고...
내릴때 표를 잘못냈던거야 ㅎㅎㅎ
멍청이도아니고 ㅎㅎㅎㅎㅎ
번역기를 돌려서 보여주는데
번역기가 일을 못하더라고..
내가 사가는 어디로갑니까? 는걸 전달하려고
알았는지 1번플랫폼으로 가면된다고..
그게아니라고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둘다답답하고
나는 표를 다시한장(560엔) 사야하는상황인거야
난돈이없잖아..그러다 생각난
사가어플!!!

한국에서 미리깔아서 갔었어!

보면 24시간언제나가능하다고하고
콜센터를 이용한다를 선택하면
스카이프/전화중에선택가능해!
난 데이터만되고 전화는불가능한유심이라
스카이프로 전화를했어
전화는일본인직원이 받으시고
아이엠코리안!이라고하면 한국직원을 연결해주셔
한국인직원분이받으시길래 상황을설명했고
설명이다끝나고나니 열차직원분바꿔달라고하셧어
전화끝난후에 직원분이 도장하나를찍어주시면서
이거면 가능하다고 하고 날 들여보내주셧어!!
그래서 사가역까지 다시 표를 구매안하고 올수있었어
(사가는 1번플랫폼으로와서타면돼!)
설명할게 너무많았어서 글이 너무 길어졌다8ㅅ8
2일차 먹은 음식들은 다시 다음편에서 돌아올게!

2일차저녁에 먹었던 사가규.., ! 다음편에 계속
문제시 조심스럽게 댓글 부탁해!❤️
첫댓글 사가 가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잘봤오...!!
와 콜센터 어플 짱이다 ㅋㅋㅋ 저런것만 있음 언어 안되도 혼자 여행 가능하겠다 ㅋㅋㅋ 다음편 ㄱㄱㄱ
LCC에서 사가공항 가는 티켓 팔아서 관심갔었는데 이런 좋은 글이♥♡ 안그래도 요즘은 관광지보다는 현지인들만 있는 느즈막한 곳에 가보고 싶더라궁!!
ㅕ헐 사가 정보 완전 보고싶었는데 ㅠㅠㅠ 여시 다음편기다릴게욧
와ㅠㅠㅠ 사가도 가보고싶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