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이 꽃피는 시절
사람이 이 세상 태어나 성장하며
애정이 꽃피는 시절을 인생의
황금기라고 한다.
그리고 애정이 꽃피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은 바로 청춘
(20~30대) 시절이다.
하지만 애정이 꽃피는 시절은
청춘들 전용물은 아닌 중년에도
분명 애정이 꽃피는 시절이 다시
찾아온다.
어느 현자가 말했다.
사랑 없는 삶은 억척스러워
의식주에 대한 문제는 없을지
모르나 행복한 삶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사랑과 함께하는 삶은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했다.
단 심어놓은 애정의 나무에 꽃을
피우려면 남녀 모두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삶의 방 회원님들은 2024년은
애정이 꽃피는 아름다운 시절이
되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2024년 1월 7일
“ 나의 비망록에서 ”
첫댓글 신년인 2024년 1월도
벌써 7일째 일요일이다.
나는 지난 23년은 일과 사랑을
모두 성취한 해가 아닐까싶다.
고목이 다된 애정의 나무에
꽃이 피듯...
생각지도 않게 일감이 밀려와
날 밤새는 날도 있었고 수입 외
보너스도 챙겼다.
보너스 생기자 맨 먼저 룸메이트
(아내)얼굴이 떠올라 룸메이트에게
여자들이 좋아하는 악세사리도
사주고 젊은 시절처럼 사랑의
징표도 나눴는데...
월말 부부라 떨어져 지내지만
새삼 사랑의 징표 받고 처녀
시절처럼 환하게 웃던 룸메이트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역시 행복은 사랑에서 오나 보다.
신년 들어서도 룸메이트의 사랑
멘트는 변함없다.
“ 일도 좋지만 무리하면 건강에
적신호오고 우리사랑도 종치니
알아서 해욧!! ”
일도 좋지만 제발 덕분 날 밤새며
일은 하지 말라는 룸메이트의
잔소리 아닌 사랑을 가슴에 품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도 힘찬
걸음으로 일터에 나왔다.
내가 사는 일상이다.
눈꽃선녀님 올해에도 대박 내시고 두분 행복 하세요
안녕 여산댁 님
반갑습니다
제가 일이 바빠 글을 자주
못올려 올만에 뵙네요
여산댁님도 금년엔 대박
나시고 늘 건강하세요
귀한걸음 감사드리고요
덕담 감사합니다~^^
애정이 꽃피는시절이라...ㅎ
다시 돌아가고 싶은 청춘이죠
삶은 사랑으로 꽃피우는 것이 가장 행복하죠
많이 바쁘신가봐요
안녕요 풀빛님
반갑습니다
네 작년 봄부터 좀바쁘네요
맞아요 삶은 사랑없으면
황무지나 같지요
풀빛님도 올해는 애정이
꽃피는 아름다운 시절
되시고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