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17일~21일 횡성한우축제
한우 축제장 옆은 섬강이 흐르는 전형적인 웰빙마을이며 소를 상징하는
엄마소 아빠소,애기소 가 나란히 있는 모습이 참 정겨움을 느끼게 한다
직접 새끼를 꼬시며 옛날을 회상하시고 재현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물위의 카페~~~
코스모스가 하늘거리는 파란 하늘은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하늘거린다.
맛깔스럽게 차려진 한상이 시장끼를 더욱 돋구어 준다고 해야할까~~?
한시가 훌쩍 넘기 시간에 우리는 점심을 먹게 되었고
너무도 시장한 나머지 밥 한그릇 뚝딱 먹어치웠다.
한우는 가볍게 참숯에 구워 소금을 찍어 먹으면 그 맛...최고~~~`
셰프님의 정갈한 복장과 주방이 한우고기의 위생을 믿고 먹어도 될 정도로 깨끗하였다.
한우식당을 그대로 옮겨와 한우맛을 선보이는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맛있는 한우를 실컷 먹었다.
환경을 중시하는 횡성에서는 전기자동차도 선보이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횡성찐빵....맛있게 먹어보았다.
행사중 직접 게임에 참가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어 유익한 행사인 듯하다.
횡성한우축제 상설시장은 이렇듯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푸짐한 행사였다.
쌀떡 찜 카스테라는 유일하게 개발한 떡이라고 자부하시는 떡집
횡성은 더덕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한우축제 행사 일환중 더덕아가씨 선발대회도 있었는데
2012년도는 더덕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한다.
흥겨운 프로그램이 많다~
횡성에서 유명한 세자매떡집...맛있는 떡도 먹어보고~~
블루베리구름떡...폭신한 것이 어찌나 맛있던지~~
쑥 기증떡
첫댓글 아~~~~~떡먹고싶다. 올해 처음으로 횡성한우 축제 친구와 다녀왔어요 물론 소고기도 먹고 왔습니다.
ㅎ 다녀왔넹~~~~~?..... 참 잘했어요~~~
^&^
감사합니다.
저두 다녀왔어요..고기두 먹궁..ㅋㅋ 코스모스 꽃두 보궁...
청소년 축제행사하는 날 가서 공연도 봤답니다..
사람이 많아두 너~~~~~~~~~~~~~무 많더라구요..^^*
참 잘 하셨네요~~~~ㅎ
사진으로 대신 즐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