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Bigtory
“무안국제공항은 애초부터 ‘국제공항’으로 설립되었고, 공항 관련 허가나 노선 개설 등은 기본적으로 국토교통부 관할입니다. 정당이 독자적으로 국제공항 허가를 ‘졸속 처리’했다는 주장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의 국제공항 지정
- 무안공항은 2007년에 이미 정식으로 국제공항으로 개항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조류 때문에 국제공항 허가를 안 해주려 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 2007년 개항 후부터 중·일·동남아 등으로 전세기와 간헐적 정기편 운항이 꾸준히 추진되어 왔습니다.
- 다만 인천·김해·제주에 비해 노선 경쟁력이 떨어져 운휴·중단이 잦았습니다.
새 노선 취항(운수권) 최종 허가 주체: 국토교통부
- 국제선 노선 개설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와의 항공협정 △운수권 배분 △항공사 면허(변경) 허가 등 여러 단계가 필요하고, 이는 최종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승인합니다.
- 지방자치단체나 도의회, 특정 정당은 노선 유치 지원(보조금, 마케팅 등)에 협조할 수 있지만, 단독으로 노선 운항을 ‘허가’할 수는 없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 다음날 전남의회·민주당이 졸속 허가했다’는 주장의 허위성
결국,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취항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제공항으로 설립·운영되어 왔으며, 새 노선 개설(허가) 또한 중앙정부(국토교통부) 관할입니다. “전남도의회와 민주당이 졸속으로 국제공항을 허가했다”는 식의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가짜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
GPT 통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첫댓글 대구공항 활주로 길이는 2755미터,무안공항 활주로 길이는 2800미터
클리앙 댓글 중---
Bigtory
@키코키코님 12월 8일에는 제주항공이 데일리 정기 국제노선을 시작했다는 말이고, 12월 2일에는 진에어가 시작 했다는 말입니다. 12월 8일에 특별하고 전격적인 오픈이 아니라는 말이죠. 생각하시는 '진정한' 국제 공항의 기준은 모르겠지만, 국제선 허용이 안되었다는 말도 거짓말이죠. 공항 적자 여부가 해당 가짜 뉴스를 해석하는데 어떤 의미를 차지하는지 모르겠네요.
Bigtory
1 => 애초에 설립 자체가 국제공항입니다. 무슨 허가를 말씀이신가요? 국제공항이 국제공항 허가가 필요합니까?
2 => 국토교통부 권한입니다.
3 => 직무정지가 탄핵이 아님은 자명한 논리적인 사실을 열거했을 뿐입니다. 무슨 문제가 있나요?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당 공항의 국제선 운행은 데일리 정기는 아니더라도 여러 형태로 있어왔는데, 전임 대통령까지 거론하면서 허가한적 없다가 탄핵안 가결 이후 강제로 허용했다는 내용이 가짜뉴스라는 겁니다. 공항이 수익성이 어떤지는 저 가짜 뉴스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계속 언급하시는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