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하 이준석)가 23일 “모든 혼란과 제 부족했던 모습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문득 성경에 등장하는 문구가 생각이 났다.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구약성경(舊約聖經 : 예수 크리스트 탄생 이전=기원전)과 신약성경(新約聖經 : 예수 크리스트 탄생 이후=기원후)으로 나누는데 구약선경이라고 일컫는 전도서 1장 3절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라는 말이 나온다. 하느님의 말씀인 이 구절을 불완전한 인간과 정당에 비유하는 것은 문제가 있긴지만 억지로 국민의힘과 이준석에게 대비를 한다면 ‘한 세대’는 이준석이요 ‘영원히 있는 땅’은 국민의힘에 비유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힘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니 그 임기가 끝나면 다음 대표가 선출이 되니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온다‘는 말과 흡사하며 국민의힘은 계속이 되니 ’땅은 영원히 있다‘는 말에 부합이 되지 않는가. 아무튼 국가 원로들과 시사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준석의 리더십 부족과 경솔한 발언 가벼운 행동 및 문재인·민주당·청와대와 싸우며 국민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하려고 하지 않고 “저는 (문재인)정부랑 싸울 생각이 없다. 내가 왜 그걸 해야 하나.”라는 한심한 말을 하며 대선 후보들을 보호해야 할 당 대표기 대선 후보들과의 다투는 등 집안싸움을 하는 것은 당을 콩가루 집안으로 만드는 참담한 행위라며 비판과 비난이 꼬리를 물자 ㄱ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사과를 했는데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준석은 당내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들에 대하여 “모든 혼란과 제 부족했던 모습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두 번씩이나 사과한다고 했으니 이제 모든 국민의힘 당원들은 그의 진정성을 믿고 4년 이상 시달려온 문재인 정권을 엄중하게 심판하고 국민들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당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행동을 하며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이겨 국민의 염원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데 전심전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준석이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여 공정한 경선관리와 흥행을 위한 전권을 부여하갰다.”고 약속했으니 이제 자신이 할 일은 당 대선 후보가 결정관련 문제는 완전히 손 떼고 국민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한심한 나라’를 만든 문재인 정권과 싸우며 엄정한 중립적 입장에서 대선 후보들을 보호하는 일에 전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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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모든 혼란과 제 부족했던 모습 사과…공정 경선 약속”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3일 최근 대선 경선 준비 과정에서 벌어진 당내 분란에 대해 사과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대표로서 지금까지 경선을 준비하며 있었던 모든 분란과 당내 다소간의 오해가 발생했던 지점에 대해 겸허하게 국민과 당원께 진심을 다해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대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선거”라며 “비록 그 방법론과 절차에 있어 당원간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이제 선관위가 출범하는 이상 이런 이견보다는 대동소이한 우리의 정권교체를 향해 모두 결집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모든 혼란과 제 부족했던 모습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리고, 공정한 경선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저희 지도부가 경주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는 26일 출범하는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원장에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번에 정 전 총리께 우리 최고위원회의는 결의를 통해 공정한 경선관리와 흥행을 위한 전권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홍원 전 총리를 중심으로 공정한 경선과 흥행이 이루어지도록 저희 지도부는 뜻을 모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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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이준석이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신의 언행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당내의 모든 갈등과 문제는 자기의 책임이라며 당원과 국민에게 사과를 한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 23일자 정치면 기사이다. 이제 국민의힘의 모든 당원들은 당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당도 살리고 정권교체도 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사람은 완전한 신(神)이 아니고 불완전한 인간이기 때문에 비록 ‘만물의영장’이로고 하지만 실수나 잘못이 있기 마련이다. 배려·양보·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신 적폐 청산 차원에서 준엄한 심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준석이 진즉에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사과를 했더라면 지금은 순풍에 돛을 달고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정구ᅟᅡᆫ교체를 위해 순항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사상과 이념을 가진 문재인·민주당·청와대·대께문들과 종북좌파들은 정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뗏법·권력·금력(金力) 등을 총동원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소위 ‘촛불혁명’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촛불관란’ 광란도 1,600여가의 종북좌파 정당과 시민단체들이 일으킨 불법 시위인데 촛불이 횃불로 진화하는 과정에 참여한 문재인이 횃불을 들고는 “횃불로 보수를 불태워버리자.(죽이자)”고 선동질을 하니까 지금도 문재인의 상왕 짓거리를 하는 버럭 이해찬이 냉큼 받아 “보수를 궤멸(潰滅 : 무너지거나 흩어져 없어짐)시키고 민주당이 장기집권을 해야 한다.”며 동조를 하였다.
종북좌파인 문재인과 버럭 이해찬의 입에서 ‘불태워버리자’ ‘보수를 궤멸시키자’는 말이 나온 것은 바로 앞부분에서 필자가 언급한 장기집권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불법·탈법·편법·뗏법·권력·금력(金力) 등을 총동원할 것이라는 반증인 것이다. 이러한 추악한 생각을 가진 인간이 대통령으로 상왕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지긋지긋한 나라를 4년 이상 경험한 것도 지겨운데 또다시 종북좌파들에게 정권을 맡길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은 정권교체를 갈망하며 국민의힘애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이니 국민의힘과 이준석은 일치단결하면 국민도 적극 협조할 것이니 정권교체의 실낱같은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