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고추장볶음~꽈리고추멸치볶음,꽈리고추조림
매울것같지않은 부들부들한 꽈리고추 한봉지를 사갖고 왔어요.
요즘 꽈리고추가 넘넘 매운것이 많아 사기가 두려울 지경인데...
이번것은 연하고 매운냄새도 없어 안심이에요.
이렇게 풋풋한 꽈리고추는 매운볶음을 해도 좋답니다.
매일하는 간장양념대신
고추장양념으로 매콤 달달하게 볶아내면
풋풋한 고추에 양념이 어우러져 정말 입맛돌아요.
연하고 풋풋한 꽈리고추로 볶은,
칼칼하고 달달한 꽈리고추볶음~
요렇게 맛깔난 밑반찬 하나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이예요.
밍밍해진 입맛에 자극을 주고 싶을 때
후다닥!~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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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꽈리고추1컵(150g), 중멸치1컵, 통깨약간,식용유약간
양념장 : 고추장1큰술, 간장1/2큰술, 물엿1.5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1/2큰술, 물3큰술,참기름1/2큰술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큰것만 가위로 절반을 잘라 주세요.
가을철 꽈리고추는 한창 무르익어서인지 여름철보다 더 매워요.
고추를 만져보아 보들보들하고 두께가 얇으며 매운냄새가 나지않는것을 고르고,
고추끄트머리가 갈라지고 툭툭 터진것처럼 검은줄무늬가 있으면
아주아주 맵답니다.

중멸치는 가이리 멸치나 지리멸치보다 구수한 맛이 좋아서
오늘은 중멸치를 가시와 내장, 머리를 발라내서 사용했어요.
국멸치로 쓰는 대멸치는 비린내가 나서 적당치 않아요.

고추장1큰술, 간장1/2큰술, 물엿1.5큰술, 맛술1큰술,
다진마늘1/2큰술, 물3큰술,참기름1/2큰술
위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마른팬에 멸치를 넣고 바삭해지도록 잠시 달달 볶아 주세요.
중불에서 은근하게 볶아야 바삭해집니다.

팬에 조림장재료를 모두넣고 바글바글 끓이세요.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꽈리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숨이 죽도록 잠시 볶아요.

양념장과 고추가 잘 어우러지도록 재빨리 볶아요.

꽈리고추가 숨이 살짝 죽으면 볶아놓았던 멸치를 넣고
재빨리 뒤섞어요.

멸치에 간이 골고루 배이면 통깨를 뿌려 완성.
볶은팬에서 바로 넓은접시에 덜어내어 식혀야
파릇파릇한 색이 변치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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