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정을 지나 숲길을 걸으면 수성곡 계곡으로 이어진다
멀리 보이는 인왕산과 겸재의 그림 속 수성동이 바로 여기
다시 산 길을 따라가보자
언덕을 내려가니 윤동주 하숙집 터와
연달아 박노수 화백의 집이 보인다
매국노 윤덕영이 딸을 위해 지었다고 하며
화백이 1973년 매입하여 40여년을 살았으며 내부 촬영을 할 수 없는 곳
골목을 따라 내려오다가 막걸리 식빵을 만드는 가게
빵이 쫄깃쫄깃하고 맛이 기가 막히다
첫댓글 자연도 보고예술도 보고1석2조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아래쪽에 사직단과 단군성전이 있으니 그 또한 볼만 하지요그 녀석들은 내일 올려야겠어요몰빵해서 눈치~~보는 중(에고고 사팔될라)
눈에익은 길을보니반갑게 느껴져요동연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봅니다수성동계곡 앞에서사진도 찍곤햇는데올여름엔 안갔어요
아직도 아니 주무시옵니까ㅋㅋ 그러는 저도 못 자고 있어요전화기가 사진으로 폭발할 것 같아이방에 쏟아 붓고 있사옵니다
@동연 전화기 폭발전에이방에 다 쏟아놓으시지요 ㅋ그래서 이렇게 보구요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 놓아도너그러우신 방장님 감사~~~ 합니다 ㅋㅋ
수성동 계곡을걸어서 올라가면앞에 보이는서울시 조망이탁 트여서좋아요..설명과 사진잘 보았습니다
수성동 계곡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첫댓글 자연도 보고
예술도 보고
1석2조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래쪽에 사직단과 단군성전이 있으니
그 또한 볼만 하지요
그 녀석들은 내일 올려야겠어요
몰빵해서 눈치~~보는 중
(에고고 사팔될라)
눈에익은 길을보니
반갑게 느껴져요
동연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봅니다
수성동계곡 앞에서
사진도 찍곤햇는데
올여름엔 안갔어요
아직도 아니 주무시옵니까
ㅋㅋ 그러는 저도 못 자고 있어요
전화기가 사진으로 폭발할 것 같아
이방에 쏟아 붓고 있사옵니다
@동연 전화기 폭발전에
이방에 다 쏟아놓으시지요 ㅋ
그래서 이렇게 보구요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 놓아도
너그러우신 방장님
감사~~~ 합니다 ㅋㅋ
수성동 계곡을
걸어서 올라가면
앞에 보이는
서울시 조망이
탁 트여서
좋아요..
설명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수성동 계곡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