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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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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찾아보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5월의 첫날을 맞아하였다. 잔인한 4월이라 하였는데 정말로 힘든 한 달이 지나갔다. 똑같이 반복되는 날이지만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평범한 이치를 외면하고 고통을 감수하면서 활로를 모색하였지만 한계를 깨어버리지 못하였다. 아니 어쩌면 스스로 원한 일인지도 모를 일이다. 생각을 되돌리기에는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까워 잊지는 말자는 다짐으로서 애써 달랬다. 무엇인가 출로를 찾아야 하는데 고심한 끝에 약 2년 동안 생각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들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한 장 한 장 정리하다 보니 그때 이런 일도 있었구나.
얼마 되지 않았던 시간들인데 가마득히 잊고 있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하였다. 도전한다는 것은 언제나 희망이고 아름다움이다. 평생이 도전이다. 7 전 8기한 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질병으로부터 도전이요, 건강을 위한 도전이 날마다 진행형이다. 명반에 걱정도 우려도 하면서 계속하다 보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고통이 사라졌다는데 희열을 느끼기도 하였다. 평소에 관리를 잘 하였더라면 후회도 하였다. 그렇게 늙어가면서 깨우쳐 가는 것이다. 몸 따로 마음도 각각 따로따로다. 육신은 늙어 가지만 마음이란 더욱 젊어진다는 것이다. 뒤돌아보는 시간들이 많아지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한때 소싯적에는 하늘에 별도 땄다고 하면서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항상 나는 이렇게 하였는데 왜 너는 이렇게 하지 못하느냐에 질책이다. 세상이 바뀐 것은 마음에 두질 않는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을 제4차 산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는지 아니면 의도된 생각인지도 알 수 없다. 인류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알려지고 있지만 실은 질병의 역사란 말이 옳을 것 같다. 가까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그리고 온 세상을 공포에 떨게 한 에볼라 바이러스며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천연두, 아테네를 사라지게 한 장티푸스며 유럽의 페스트(흑사병)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역사를 기억하여야 할 것이다. 지금도 에이즈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였던 인디오의 멸망이며, 앙코르와트의 주인인 크메르족들 모두가 전염병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지금도 또 다른 중국 무한(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엄청난 패닉 상태에 빠졌다.
막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도 우리이며 창궐하게 의도하여 이 시간에도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잘하고 못하였는지는 시간이 후과를 반드시 묻게 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의 비밀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일본의 노벨 의학상을 수상한 의학교수인 타스쿠 혼조(Tasuku HonJo)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전히 인공으로 제조되었다고 핵폭탄을 터트렸다. 자신은 4년 동안 중국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일하였으며 실험실에 모든 스텝들을 모두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후 바로 휴대 전화를 3개월 동안 전화하였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다. 미루어 보건대 전부 사망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하였다.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100% 확신을 가지고 있다. 내가 지금 말한 것이 지금이나 또는 사후에도 거짓으로 드러나면 정부는 나의 노벨상을 철회할 수도 있다. 중국은 거짓말을 하고 있고 시간은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하였다. 소름 끼치는 증언이었다. 인류의 멸망은 전쟁의 역사도 아니고 핵폭탄의 위력도 아니다. 드러난 자료라면 질병으로 멸망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 무한(우한) 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자연적인 전염병이 아니고 인공으로 생산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데 내 오관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정보다. 가공한 위력은 전 세계를 강타하였다. 중국정부는 자신들의 나라에서 발생된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세계 보건 기구(WHO) 사무총장이라는 얼간이는 코로나 19라고 병명을 정하였다는 소식에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일본 뇌염이나, 홍콩 독감이며, 스페인 독감 등 지명을 동반하는 것이 관례임을 미루어 볼 때 잘못되었다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하루속히 백신이 개발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신록의 계절인 5월에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등 많은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로 징검다리 연휴라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몰려나왔다.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이름 있는 곳에 많이들 나들이 나왔다. 오랜 기간 동안 집안에서 칩거하였다가 모처럼 청명한 하늘 바라보니 모두들 즐거워하였다. 염려는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음 졸이는 의사 전문가 집단이었을 것이다. 단적으로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증명이나 하는 것처럼 5월의 첫날을 열었다. 물리적인 시간은 연속되지만 의식의 시간은 분명히 4월을 지나 5월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들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으로 출발함이 옳을 것 같다. 국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국정의 환경은 엄청난 대미지를 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차별 공격으로 국가 기능들이 올 스톱되다 십이 하였다. 특히 민초들의 삶이 말이 아니라고 한다. 어느 한 곳 성한 곳 없이 망가지고 있다는데 우려의 소리는 지쳐 들리지도 않는다. 들리는 소리도 내성 되어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다. 호들갑을 떨면서 국고 퍼주기로 합의하였다는 소식에다 긴가 민가 하는 식이다. 몇 푼 집어주고 우리가 할 일은 모두 하였다는 책임회피식이 눈에 선하구나. 재정경제부는 재정건전성을 크게 우려하였지만 정치집단들은 묵살하고 전체 가구에게 국민의 혈세로 선심을 내겠다는 철면피들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두고두고 후세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몰염치를 보고 있자니 분통이 털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재정 확보에 문제는 국채를 발행해서라도 주겠다는 것이다. 선심은 내가 하고 책임은 내가 질 것이 아니기에 모두가 좋다고 하는 모습이다. 모든 경제 지표들이 마이너스로 돌아서 앞으로의 예측 가능성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지구촌 시대에 200여 개 국가 중에 반이 넘게 우리와는 교류를 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어디에다가 거래를 하여야 할지 앞이 보이질 않는다는 소리가 하늘을 가르고 있다. 모두가 준비하여야 한다. 살을 에는 엄동이 사시사철 찾아온다는 것을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 혼자만이 잘 하다고 될 일이 아니란 말씀이다. 한 번도 생각하지 못한 세상에 살고 있다. 좋은 의미라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그렇지 못하다니 더욱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우리의 손자 손녀들이 후일에 어떻게 평가하고 기록할까 생각 좀 하여보았으면 좋겠다. 앞날이 캄캄한 밤거리를 걷는 심정이다. 폐족들이 벌이는 새로운 희망의 세상이 어찌하여 이지경이 되었던가. 이들만의 문제는 더욱 아니다.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오만함이 가득하였던 집단들은 손에 쥐여준 것도 지키지 못한 얼간이들이 나라를 거들 내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놈에 그놈들이 벌이는 세상이 오늘의 거지 같은 세상이 되었다. 다 같이 죽자고 자폭하자고 한다. 기막힌 세상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국에서까지 우리를 얼마나 우습게 여겼으면 국경을 막겠다고 하였는데도 맞대응도 못한 병신 집단들이다. 이러고도 사과 한마디 없다. 한마디로 국가라고도 할 수 없는 처지다. 하기야 스스로 남쪽 대통령이라고 하였으니 인정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머리에는 핵폭탄을이고 살아야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한정 수입하여 고통을 감수하여야 하고 사대를 일상화되었으니 목숨 줄을 새로운 놈들에게 맡겼다며 시시닥거리는 모습에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이 아닌지 생각나게 한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다. 해방 직후의 혼돈이 다시금 찾아온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좌우의 대립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폐족은 그들만이 아니고 우파도 폐족임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저들의 말처럼 과정이 설령 불법적이라 하여도 결과는 지고 말았으니 모두가 정당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자유도 민주주의도 시장경제도 사라질 운명적인 환경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정의라는 놈도 전설이 되고 말았다. 있다면 오직 권력의 힘만이 통치의 원동력이 되었다. 법이라는 그물망도 힘없는 백성들에게만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이 마직막이라는 생각은 말자. 자고 나면 또 새로운 날이 밝아온다는 사실들을 기억하고 맞이하는 자만이 희망이 있을 것이다. 5월의 희망의 노래를 불러보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끝
2020년 5월 1일 금요일 法珉 김광수 씀
#일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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