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봉은사 바로세우기 2차성명)
법정스님의 入寂으로 나투신 無所有법음이 社會곳곳에 맑고 香氣롭게 번져 갈 즈음 奉恩寺에서 始作된 非佛敎的이고 무분별한 비방과 暴露로 인해 많은 佛子들과 信徒들의 가슴에 멍들게 하고 社會의 조롱꺼리로 轉落하는 沈痛한 現實을 目睹하면서 봉은사신도회장을 歷任했던 신도로서 初期에 바로잡지 못했던 저희들의 過誤를 먼저 부처님께 懺悔하며 聲明書를 발표합니다.
저희는 지난4/20일 명진스님으로 인한 悲痛한 心情을 더는 뒤로 할 수 없어 성명서를 發表 하였으나 오히려 저희들을 外部勢力에 使嗾를 받은 자로 疑心 政治的 陰謀냄새가 풍긴다 하고 숨어서 誹謗하는 편지를 보내는 자로 폄훼하고 참괴한 작태를 일삼는 자들이라 罵倒하고 정확하지도 않은 허위 布施金 內譯까지 公開하며 봉은사에 등을 돌린 자들이라 斷言함에 명진스님에게 不當 不法임을 입증자료와 함께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이에 대한 答辯을 듣고 對話를 하고자 조용히 명진스님을 찾아뵈었으나 나를 봉은사에서 나가라는 사람들과 만나지 않겠다며 門前薄待를 해 할 수없이 信徒會 事務室에서 종무실장에게 4/30일 總務院에서 討論하는 방청권을 요구하였는데도 참여할 신도가 정해져 있어 안 된다는데 어떻게 봉은사와 관련 重且大한 토론회라면 前職會長들을 누구 任意로 排除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저희 前任會長들은 1997년 봉은사 信徒會 創立부터 10년 이상 좋은 일이던 궂은 일이던 모든 行事에 參與하고 봉은사와 佛敎發展에 크게寄與하고 貢獻한 業績이 있는 것을 명진스님과 신임회장이나 몇 명의 임원들이 부정한다고 역대회장과 신도회 역사가 없어지는 것입니까?
또한 명진스님과 신도회장 이하 임원들이 총무원 직영사찰 운영에 적극 반대하고 있는데 봉은사 신도회 역대 수많은 임원들과 저희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주지임기滿了때마다 사중에 분란이 생기고 주지가 바뀌면 사찰의 장기 운영 계획이 바뀌고 총무,재무스님 등 종무행정은 물론 종무소 직원과 신도임원이 바뀌는 혼란과 갈등으로 봉은사 발전에 沮害된 것으로 총무원은 하루속히 직영사찰의 운영방향과 10년 전 원혜스님이 봉은사는 강남의 단순사찰로 기도와 포교의 기능만이 아닌 1200년 고찰의 文化遺跡지로 내,외국인이 불교문화를 체험하고 포교하는 관광명소로 기획한 봉은사 데마파크 건립 타당성 조사를 재검토 장기적인 봉은사 발전과 비전을 제시해 주기바랍니다.
명진스님께 苦言합니다.
지난 3,4월에 총무원산하 공찰인 봉은사 주지로써 법회 때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판전을 회수 할 정도로 낮 뜨거운 막말을 너무 많이 하셨습니다. 봉은사는 주지 스님이 누구냐에 따라 죄지우지 발전하고 退落하는 사찰이 아닙니다.
20만 신도들이 끈임 없이 정성을 다해 봉사하고 보시,기도,동참의 결과입니다.
현신도회장 이하 몇 분의 임원에게도 고합니다.
신도회는 재가 불자의 결정체로 신도회 역사를 잘 繼承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로써 다양한 의견을 들어 신도대표의 입장을 표명해야하고 명진스님께서 토론회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선후배 질서를 지키고 봉은사 신도회장이라면 전임 회장들에게 전화로라도 신분을 밝히고 인사를 하는 최소한의 禮儀고 도리인 것을.신임회장은 언제부터 봉은사 신도였으며 지난6년간 송진명의로 얼마를 보시했는가 같이 공개를 요구 하며 역대회장들의 보시금을 확인도 않고 누락된 내용을 봉은사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올려 명예를 失墜된 것에 대한 應分의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부인이 봉은사 신도라 해서 그 남편이 신행활동의 검증도 없이 명진스님의 임명으로 하루아침에 신도회장이 되고 임원이 되는 것이 정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까? 늦은 감이 있지만 승가행정은 승가에게 맡기고 재가불자는 삼보를 호지하는 봉사자로 신도회의무를 다함으로 봉은사와 사부대중에 누가 되는 어리석은 행동을 삼가 해 주기바랍니다.
총무원에게 고합니다.
저희 역대회장들은 총무원장님과 봉은사주지가 바뀔때마다 총무원직영이니 승가대학 財源확보를 위한 직영제를 논의 분란이 되여 왔던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때마다 당시 주지스님이 전면에서 반대 총무원과 摩擦이 있기 전에 신도회 스스로 찬,반토론을 충분히 하고 결과에 하나가 되여 지정사찰의 시기와 단점을 들어 수 차례 총무원과 원장스님을 만나 대화로써 마무리 오늘에 이른 것을 또다시 총무원장 취임과 함께 종회와 총무원에서 봉은사 직영사찰의 필요성을 느껴 종회종법 규정과 질서대로 여법히 통과된 법이라면 하루속히 집행하여 불교계가 잿밥이나 돈 때문이라는 세간의 조롱에서 벗어나기 바라며 절차상 문제가 있어 집행을 보류한다면 즉시 사과하고 직영사찰을 철회하여 장기간 비방과 다툼으로 불자들의 신심을 떨어뜨리고 마음의 깊은 상처를 주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난4/30일 토론회도 서로의 책임과 疏通不在를 탓하며 成果없이 고성으로 막을 내렸는데 총무원의 정확한 입장表明을 바라며 오늘 성명서 발표와 함께 총무원장님께 面談을 要請하는 바입니다.
주지나 승가의 소임은 有限하지만 봉은사 신도는 無限한 것으로 우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변함없이 부처님을 찬탄 예경하옵고 신도로써 道理를 다 할 것을 闡明합니다.
2010년 5월 4일
김경남(대원) 안승기(우보) 이차갑(선효) 전봉수(무구) 정창현(명적) 조선환(진각)가나다순
첫댓글 명진스님 빨리 물러나서 일단락 지어야죠 . " 명진스님 물러나시길 참 잘하셨습니다 " 라는 이런 글을 하루빨리 올려야 할텐데.....()
명진스님, 부처님 법을 지키는 진짜 승려가 되시길
자승스님.,.안상수씨 군대도 안간당신이 먼염치로 명진스님을 좌파라 운운하고 사찰 내부간섭이나 하고있는쥐,,군면제자로 국회가 넘쳐나는즈음에..안보가 중요하다 입만열면 전쟁이라도 ㅇ리으킬듯한 당신들이 어찌하여 군인을 동원해 4대강 삽질이나 하게 하는쥐 참으로 궁금할따름입니다,,
누구 좋으라고 왜 물러나요? 명진스님 현 정부 비판 할 만해서 비판 좀 했다고 물러나면 우리 불교계는 허수아빈가? 안상수 이동관을 통해서 정부 입맛에 맞는 넘을 골라
봉은사 주지 시키면 그들은 좋겠지, 참! 이게 도대체 무슨 심뽀여 쯧쯧 ,,,!!
명진스님 정신 차리십시요....
자승스님 정신 차리십시요....
죄송합니다. 자승스님, 명진스님..._()()()_
네 이놈...없다 님아.... 정신 차려라....
예..., 꾸~벅......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정신차리게끔 그리고 깨닫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니 명진 스님보고 左派 라고한, 대한민국 남아라면 방위 근무라도 해야 될터인데 軍隊도 안간건지..? 못간 ? ^*^ 안상수란 정치인은 왜 가만 놔두고 이러들 실까 ? 현정권에 농락당하는 꼴들이 우스워서 ? ^*^
봉은사 역대 신도회장이었다는 저 위 여섯 늙으신 분들 나이 값좀 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현 정부의 덕을 얼마나 보고 사시는진 모르지만 인터넷사이트마다 다니면서
요란을 떨어요, 사실 날도 많지 않으신데 더덕더덕 욕심이 턱에 차 계시니 볼상 사납습니다
어? 이 노친네들--- 김경남(대원) 안승기(우보) 이차갑(선효) 전봉수(무구) 정창현(명적) 조선환(진각) 좌중하십시요 나이 값좀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