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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 잊어 내가 운다
백사장에서 동백 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는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 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멀리
첫댓글 늘봄님 선곡 잘 듣습나다 좋은 저녁 되세요 ^^
감사합니다
정서주 양이 정통 트로트 참 잘 부르네요
감사합니다
정서주 양이 부르는
해운대 엘레지
감사히 🎧즐청 합니다
감사합니다
즐음하고 갑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