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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헛슨은 앨범을 내기위해 nba선수생활을 한다고 말할정도로(아마도joke) 음악을 사랑하는 영혼이죠.
이 정도가 부업의 기준은 아니지만 뭐 그의 정신만큼은 농구보다 음악을 사랑하는듯합니다.
한때 인스턴트 오펜스 최강이었던 헛슨(T-Hud)의 첫앨범 'back to the block'은 헛슨이 타향 생활을
넘흐 오래한 나머지 그의 고향사람들은 그의 앨범을 첫주에 단 한장도 사지 않은 전설의 명반....이 되었고...
뭐 앨범발매를 몰랐거나 헛슨이 동향사람인줄몰랐거나 헛슨이 T-Hud인줄 몰랐거나 아니면 아예 트로이헛슨이란 사람을
몰랐거나 어쨌든 슬픈건 마찬가지네요.
결론적으로 AI나 샼, 아테스트, 카멜로 마냥 취미생활로 앨범은 내는게 아닌 농구<음악으로 앨범내는 트로이헛슨입니다.
첫댓글 으하하핳하ㅏ하하
미국전역에서 몇백장을 팔았다던 전설의 앨범아닌가요? ㅎㅎ 주별 판매량을 본 적 있었는데 A주 : 0장, B주 : 12장 C주 : 3장 -> 이런식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지금 헛슨 모하죠???
전설이죠 ㅋㅋㅋㅋㅋ
당시 팀원들이었던 미네소타 선수들도 안샀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우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본문이랑은 좀 관련이 없지만; 갑자기 nba선수들중 음반낸 사람중에 아이버슨이 랩퍼??로서 재능도 상당하다던 문구를 인터넷 어딘가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헛슨 얼핏보면 릴 웨인 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