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름다웟습니다.
참으로 재미잇엇습니다.
참으로 잊지 못할 여행이엇습니다.
2018년 10월 16일 10시 40분발 대한항공으로 1시간 40분 비행끝에
일본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에 도착햇습니다.
3박4일 일정으로.
이날 저녁 '라코 하나노이 '호텔로 가는 도중 에도시대 역참마을 '마고메주쿠'를 산책햇습니다.
일본의 전통마을 지금 사람들이 옛모습 그대로 살고 잇는 마을
아주 예뻣습니다. 한쪽 수로에서는 맑은 물이 흐르더군요.
그 예쁜 동네 분위기만 전합니다.
두번째로
와사비 농장에 들럿습니다.
우리가 회를 먹을 때 누구나 와사비 간장에 먹습니다.
와사비가 그리 물을 좋아하고 생김은 곰취처럼 생겻는데 열무조금 큰 뿌리로 좀 거칠엇습니다.
시원하고 맑은 물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골짜기에서 흘러오는 물을 이용 이리 키우더군요.
무성하게 자라는 곳, 작은 곳, 캐낸 곳 고루 찍어보앗습니다.
저리 작은 고랑을 만들어 놓고
물이 잘 통하도록 만들어주어 맑은 물이 흐르더군요.
큰 것들은 캐서 쓰고 작은 것이 그대도 남아 자라고 다년생이더군요.
도쿄시내에서 고급 소바집에서는 즉석에서 아주 작은 강판과 작은 와사비 뿌리를 주어서
즉석에서 갈아서 먹어본 적도 잇습니다.
여기가지를 보고 호텔로 들어와서 저녁을 부페로 잘 먹고 하루를 보냇습니다.
일본은 어디나 호텔이 아주 깨끗합니다.
여행은 브랙다운하면 비행기 타기, 자동차달리기, 경치는 기본이고
여기에 지역특유의 특징보기에 더하여 최고봉인 누구랑 가느냐?
얼마나 주위와 잘 어울려서 흥겹게 즐기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은 즐거운 사람들끼리 정말 기본적인 예의를 잘 지키는 사람들이어서
더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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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때문에 목조건물이 발달요.
일본 모든 건물은 내진설계가 되어있어야한답니다.
동경에 어느 건물은 초고층인데
기초석에 지진이 나면
움직이면서 적응해서
덜 흔들리게 내진 설계가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건물 비용이 엄청 더 마니 든답니다.
흔들리면 또 흔들리는구나
지진이 나면 놀라고
호들갑 없습니다.
그러련하는 마음으로
지진에 익숙해져있더군요.
그릇 떨어져서 깨지지말라고
싱크대 찬장이 모두 닫으면 락이 걸립니다.
열려면 락풀고 엽니다.
나도 여러차례 경험했는데
질겁을 하겠던데요.
와사비
덩어리채 먹는 일인
여기 있어요 ^^ ㅋ
아마도 독오른 겨울의 갓을 먹는 맛이겠지요?ㅎ
기록을 잘해 놓으신 듯 합니다
이상민 이친구는
생와사비를 가지고 다니다가
식사때 직접 갈아서 사용하더군요 ㅎ
현장에서 씁니다.
그래야 실감나고
빠뜨리는 일이 없습니다.
여유있는 여행을 하셨군요. 다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빨리 여행해야지 답답 깜깜이입니다.
와사비 농장이 나고야에 있었네요
일본도 가고싶고 ~^^
나고야 일루미네이션 적극 추천해요
이곳은 테마공원인데 꽃과조명이 한데 어우러지는곳 으로 안에는 황제온천을 즐길수 있는곳도 있어요
패키지로 묶어서 입장료를 끊고 들어가서 하루종일 정원의 정자에서 족욕도 했어요 ㅎ
나고야에서 마니 보았습니다만
케마공원 꽂과 조명도 본 듯합니다.
와사비가 무엇으로 만드는 것인줄 몰랐는데
무우처럼 생겼나 보군요..
와사비 농장도 구경 할 만.하겠습니다..
생무를 아주 작은 강판에 현장에서 갈아서
먹으면 더욱 생생합니다.
와사비가
정말 깨끗한 곳에서 자라더군요
깨끗한 물이
고여있어도
안되고
계속 흘러가게 해서
농사를 짓던데
바로 갈아서 주는 와사비보다가
슈퍼와사비보면 넘 달라요
색소드간 느낌이 확ㅠ
무엇보다
마음 맞는 이들과
동행이 최고 여행맛일것
같습니다
마니 다녀서 본것도 많습니다.ㅎㅎ
코로나전 19년9월 가족자유여행이 일본이었는데요, 그게 마지막일줄...ㅋ
와사비의 잎은 처음 봅니다~^^
농장도 대단하네요~!!~
미식가 이웃쯤 되는
울딸이 일본에서
와사비 한뿌리 2000엔주고 사와서(검색대를 무사히 통과)
상어위벽으로 만든
'와사비전용 강판'으로 갈아 먹으며
와사비농사가 괜찮은 사업이겠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