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나라는 총기 소유를 금지하는 나라이기에 민간인들은 총기를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총기소유를 금지하는 이유는 미국의 사례처럼, 중고생이 총기를 난사 한다던가 민간인이 타인에게 총을 쏜다던가 하는 큰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신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성적인 판단성이 흐려져 무턱대고 총으로 응징한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총기를 반대하시는 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총기를 사용하여 한사람에 소중한 목숨을 빼앗아 갈수 있기때문에 저는 총기사용간편화가 옳지않다고 봅니다. '
그렇지만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 입니다.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자들을 소탕해야하는 공적인 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을 겁주게 해서 그들이 다시는 범죄를 못 저지르는 것도 장담할 수는 없겠지만, 흉악범들은 그렇게 응징을 하는것이
안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생명을 위해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해서라고 범인을 잡고자 하는 경찰관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 해야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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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청장은 같은달 9일 "흉기를 들고 경찰을 공격하는 사람에겐 규정대로 권총이라도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부득이하게 권총 사용 허가를 받지 않은 경우라도 조직 차원에서 최대한 보호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 청장은 강한 어조로 "검거 과정에서 범인이 흉기를 들고 달려오면 총을 쏘라. 뒤에 숨어 변명이나 지껄이는 그런 경찰관을 대한민국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청장은 난우파출소에서 난동범을 제대로 저지하지 못한 경찰관을 예로 들며 "그런 경찰관들을 경찰 조직 내에 그냥 두지 않을 것"이라며 범죄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 경찰관에 대한 특별관리와 퇴출 가능성을 언급했다.
출처 : [민중의 소리 ENS 강경훈 기자 qwereer@vop.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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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공격한다는 것은 이 사회에 대한 반발입니다. 경찰을 공격하는 것은 군인을 때리는 것과도 같습니다. 국민을 보호하려는 경찰관이 범죄자한테 맞고 다니면 이게 올바른 사회가 될 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범죄자는 잡아야 하기에 저는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