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방 컴백 김희선 ‘행복한 저울질’
장동건? 이정재? 권상우? 김희선의 파트너는 과연 누가 될까.톱스타 김희선이 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김희선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자사 제작 드라마인 ‘미친 사랑의 노래’(가제)의 여주인공에 김희선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김희선의 복귀작이 될 ‘미친 사랑의 노래‘는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집필을 맡는 멜로드라마. 한 여자가 두 남자 사이에서 겪는 역경과 소용돌이 속에서 반전되는 인생과 격정적인 사랑의 스토리를 그리게 된다. 현재 한창 캐스팅중인 남자주인공이 확정되는 2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5~6월께 방송된다.이에 따라 김희선의 파트너가 될 남자탤런트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는 “장동건, 이정재, 권상우 등 톱스타와 그외 2~3명을 거론중에 있다”고 밝혔다. 캐스팅 물망에 오른 사람의 면면을 보면 한류스타 커플의 탄생도 예견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영화 ‘태풍’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이정재의 경우 김희선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에서 출연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장동건과 권상우도 ‘아시아의 스타’라는 점에서 ‘한류스타 커플’의 실현 여부가 주목된다.‘미친 사랑의 노래’의 100억원대 제작비도 눈길을 끈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회당 제작비만 3~4억씩, 총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된다. 첫 로케이션 장소인 프랑스 니스를 포함, 일본과 한국 등 3개국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촬영분은 제주도와 경남 통영을 배경으로 이미 지방 자치단체와 촬영에 대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투자가 확정돼 한일합작드라마로 만들어지며, 현재 중화권을 비롯한 동남아사이 7개국에서 계약이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이 드라마에 출연할 김희선의 측근은 “오랜만의 복귀작인 만큼 본인도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던 중 이 작품에 강한 매력을 느껴 참여하게 되었다”며 “연기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김희선 컴백 -- 달콤한 신혼사진 공개 !!!!
톱스타 김희선이 빠르면 올 6,7월 늦어도 가을께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김희선 연기 컴백과 관련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와 영화 등 10여 편의 작품을 놓고 검토 중이다"며 "가능한 3~4월 중 작품을 결정하고 컴백한 예정이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압축된 작품 중에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대작도 있다"고 귀띔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결혼해 올 초 뒤늦은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결혼 이후 신혼여행이 늦어진 것은 쏟아진 광고 섭외와 CF 촬영 때문이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전과 혼수 제품을 비롯해 신세대 주부에 어울리는 광고 제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본인의 이미지를 고려해 적당한 광고에만 사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자신이 운영 중인 미니홈피를 통해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1월2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신혼여행이 좀 늦었지만 미처 일촌을 못맺은 우리 식구들을 위해 몇 장 올린다"며 신혼여행 당시 사진을 올렸다.김희선은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은 전체 공개를 하지 않고 자신의 모습만 공개했다. 하지만 ‘그냥 걸어도 좋다. 같이 있으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0월 19일 락산그룹 회장 박성관씨의 차남 박주영 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이후 신혼집 정리와 광고 촬영 등을 끝낸 뒤 지난 1월 초 20여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귀국했다. 김희선은 지난해 12월 신혼생활을 공개했었다가 미니홈피를 일촌공개로 바꿨다. 현재 신혼여행 사진을 제외한 다른 사진들은 전체공개를 해놓지 않은 상태다.
[S 키워드] 김희선, 뒤늦은 신혼여행 사진 공개로 눈길!
톱스타 김희선 씨가 지난달 초 미국으로 뒤늦게 신혼여행을 하고 온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김희선은 지난해 10월, 락산그룹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는데요.쏟아진 광고 섭외와 촬영 때문에 잠시 신혼여행을 미뤘다가, 지난달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미국의 뉴욕과 하와이에 다녀온 이들 부부는 신혼여행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는데요.사진 속 김희선의 얼굴에서, 여행을 떠난 설렘과 즐거움을 읽을 수 있습니다.특히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드러난 김희선의 각선미는 여전히 아름답다는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네요.김희선 씨의 뒤늦은 신혼여행 사진만 봐도, 덩달아 행복해지는데요. 김희선 씨의 예쁜 사진을 찍어주느라 남편의 사진이 별로 없다는 점이 좀 아쉽죠? 김희선 씨는 오는 가을쯤 컴백을 생각 중이라고 하니까요. 그동안 신혼 재미,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희선 컴백 준비중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게요”
김희선 컴백 가시화
김희선 가을 컴백 위해 작품 선정 고민
김희선, 영화든 드라마든 올 봄 컴백작 결정
톱스타 김희선, 결혼 후 첫 복귀작 어떤 작품될까?
김희선 행복한 美 신혼여행 사진 공개 ‘미모는 변함없네!’
김희선 '10년지기' 송윤아 위해 '온에어'촬영장 깜짝방문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김희선(31)이 결혼 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희선이 최근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된 ‘온에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온에어’의 여주인공으로 오랫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송윤아935)를 응원하기 위해서 나온 것이었다.
김희선과 송윤아는 지난 98년 SBS 인기드라마 ‘미스터Q’에서 함께 호흡한 인연으로 10년간 끈끈한 우정을 이어온 사이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내 굴지의 스타들이 발걸음한 김희선의 결혼식에서 송윤아가 부케를 받았을 정도로 둘이 각별하다.
이날 김희선의 깜짝 방문만으로도 들뜬 ‘온에어’ 촬영장은 김희선이 송윤아를 비롯해 촬영장 스태프들에게 모두 간식으로 커피와 케이크를 전달해 더욱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송윤아는 김희선의 정성에 감동해 “워낙 친하게 지내고 예뻐하는 동생인데 이렇게 촬영장까지 직접 찾아와 응원해줘 너무 든든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나도 희선이의 촬영장을 찾아가 꼭 응원하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해 10월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올초 미국 뉴욕과 하와이 등지로 지각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달말 마카오에서 여성 의류브랜드 VOLL의 화보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김희선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10여편의 작품을 검토하며 하반기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간간이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리고 있는 그는 지난 13일에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