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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한빛산악회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올리기 차화로님의 다실에서 맛본 묘~한 차의 정체는..?
달땡이 추천 0 조회 120 10.04.23 21: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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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4 09:41

    첫댓글 오랫만에 달땡이님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두 묘~한 맛을 내는 국차 한번 맛 보고싶네요.ㅎㅎ

  • 작성자 10.04.24 10:41

    네~ 다비다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 댓글을 달아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 10.04.24 09:48

    차 생활 26년째 하며 여러가지 茶(지금도 100여가지?)를 두고 있지요. 말차는 우리나라 고려시대 성행했던 가루차 이지만 현대엔 일본말차가 아주 우수합니다.
    지인들이 일본을 다녀오면서 말차라고 선물한 것이 달땡이님이 말한 2가지 입니다.
    지금도 웃음이 나옵니다. 다시마+매화차는 그래도 일본의 풍취를 느낄만 했는데, 까만색은 많이 짜서 혹시 조미료인가? 한번 맛을보고 모셔두고 있었지요.
    (일본 글씨를 모르니 무식의 소치랄수 밖에...) 달땡이님 덕분에 '국'임을 알았습니다. 우동국수에 뜨거운 물에 풀어서 파 마늘 송송 썰어 넣으면 딱입니다.

  • 작성자 10.04.24 10:45

    그런데요..이번에 일본 사이트를 검색해서 알았는데 실체로 얼마 전부터 다시마차를 은은한 맛을 내는 조미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이 많아졌다면서 [업소용 다시마차]라면서 몇킬로짜리 포장으로 팔더라고요. 덩따라서 일반사람들도 흉내를 내기 시작하여 검색을 해보면 다시마차를 이용한 요리 레시피가 참 많이 나옵니다. 그 신기한 [차]인지 [국]인지 알 수 없는 물체를 [조미료]로 분류하신 것도 정답인 듯합니다.. ^^

  • 10.04.25 16:51

    오랜만에 달땡이님 글을 보고 갑니다.
    부럽네요. 여러가지로..
    차화로님 차 맛도 보고싶고, 파전에 막걸리도 먹고 싶고, ..
    언제나 가능 할른지...^^

  • 작성자 10.04.25 20:00

    아.. 파전에 말걱리는 저도 안 먹어봤는데요.. ㅎㅎ 저도 몸이 안 좋아서(실은 갑자기 살이 많이 쩌서 관절과 허리가 많이 아파요~) 등산도 못하고 이렇게 평지에서만 놀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

  • 10.04.25 21:50

    아유! 하비님 정말 오랬만인것 같네요. 올해는 우리 카페 자주 들러 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차화로님 차 맛 자연스럽게 볼 날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10.04.26 18:14

    역시 달땡이님글은 생생합니다..몇년간 궁금했었던 검은색 차(?)의 본질도 알려주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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