邂逅해후(노래 들으며...*팔순으로 가는 친구들의 遭遇조우 )

[리어왕]

邂逅해후(노래 들으며...*팔순으로 가는 친구들의  遭遇조우 )

https://youtu.be/5GS1IoeTW98?si=Z7bXAo56e6Eev-xl

<여수(돌산)의 유명한 '오작교'전통찻집>

"까까머리 사춘기를 겪으며 동문수학했던 고등학교 동창생  친구들이 먹고살기 위해 수십년을 소식도 없이 떨어져 살다가 칠십 고희를 넘어서야 한 친구 두 친구 기별을 넣어 邂逅해후를 갖고 여든의 나이 팔순을 바라보며 가는 길에 이제는 헤어지지말고 한달에 한번씩 遭遇조우를 갖고 늙어가는 인생길이 아닌 곱게 익어가는 인생길로 맛집도 찾고 멋집도 둘러보는 즐김의 인생길  만들어 가자"고 하면서,

<싱싱한 해산물과 돼지고기 삼겹살과의 절묘한 만남의 맛집ㆍ국민식당>

2024년도 마지막 달인 12월을 보낼 장소로 <모인 곳 12월19일 목요일 모임을 여수시 돌산읍 강남9길17.국민식당T.061-644-4549.12시까지 오시기를 바랍니다>에서 오손도손 食道樂식도락을 즐긴 후,

<쌍화차와 팥죽의 걸작품 and 중국전통차*들어갈 때 중천장 중방에 머리 조심! ㅋ>

'아름다운 밤바다! 미항 여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겨주고 있는 전통차와 중국차로 전국의 茶道다도인들의 발걸음을 잡아당기고 있는 '오작교 전통찻집'(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661-15/돌산 3청사 옆 바닷길 T.061-644-6613 & HP. 010-4282-0729)에서 각가지 재료를 곁들여 잘 끓인 맛과 멋과 영양가가 듬뿍한 찻물 위에 계란 노른자 동동 띄운 쌍화차 주문 일부와, 동짓날 하루 앞둔 상징성을 살리는 단팥죽 주문으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돌산읍 지역의 섬들과 바다를 바라보며,

<친구야!

아프지 말구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자!>

시간의 無我之境무아지경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백설부의 작가 김진섭 이 외치는 "백설이 경쾌한 윤무를 가지고 공중에서 편편히 지상에 내려올 때, 이 순치할 수 없는 고공무용이 원거리에 뻗친 과감한 분란은 이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의 처연한 심사를 가지게까지 하는데, 대체 이들 흰 생명들은 이렇게 수많이 모여선 어디로 가려는 것인고? 이는 자유의 도취 속에 부유함을 말함인가? 혹은 그는 우리의 참여하기 어려운 열락에 탐닉하고 있음을 말함인가?" 의 시간에 도취되다가,

<싱싱한 해산물과 돼지고기 삼겹살과의 만남 맛집ㆍ국민식당>

또 새로운 해 을사년 푸른뱀의 해 첫달 모임을 약속하며 여수ㆍ순천ㆍ광주ㆍ고흥 등 각자의 귀가 길을 서둘렀다ㆍ

<고등학교 소풍 때/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누가 아프고 싶어 아프나!

이런 글은 싫어....*김창태친구와 이정세 친구는 당뇨환으로 보행 불편, 김종규 본인은 소화기내과와 호흡기 내과 환으로 산소호흡기 흡착 필수>

'지붕없는 미술관'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에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