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벼룩에도 낯짝이 있고 빈대도 체면이 있다.
인간에게는 마즈막으로 지켜야할 마지노선이 있다.
개인에게는 믿음에 대한 보답으로 신의고 의리이다.
공직자에겐 그것은 자기에게 막강한 권리를 부여한 국가나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
위임받은 권리를 우월적 지위를 악용하여 조자룡 헌칼 쓰듯 휘두르는 반사회적, 반민족적 행동
도 서슴치 않는 낯짝도 체면도 없는 이들을 퇴출 시켜 대중의 분노를 삭여 주는 기능 이야말로
동시대 우리 모두들의 도덕적 의무이고 사회적인 책임이다.
혹자는 나라 안에 도적 아닌 놈 만나 보느니 섣달 그믐날 밤그네 뛰는 처녀 찾는게 더 수월
하다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다 알고있다.
그날이 올때 까지!
2007년 7월 2일
秋空 드림
|
첫댓글 권력기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나 권력기관의 종사자 들은 그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하기에 그들을 감시하는 시민단체가 필요한 것이다. 민주시민의 도리를 다하기 위하여.
벼룩만도 빈대만도 못한 물건들도 많습니다. 언젠가는 새끼돼지 능지처참 꼴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