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지는 기억이 확실치 않으나 풍무사거리에,,각 아파트 벽에,, 걸린 현수막을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중전철추진시에는 풍무역은 어찌 된다고요? 직선화 때문에....어찌 될거라구요:?
풍무역사가 확정될 때는 현수막 걸고(풍사이름으로)(풍아연이름으로) 축제 분위기였었는데....그랬었는데.....
요즘 돌아가는 모양이 아무래도 풍무역이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갈 수도,,있는 데......
누구 하나 공개적으로 항의하는 사람이 잘 않 보이는 건 웬 일일까요....그 옛날 각 아파트 마다 대형 현수막에 풍무역 당위성 부르짖던 그 기개는 다 어디로 가고 쥐 죽은 듯 조용한 풍무동 분위기(풍사까페 제외)...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지 난감합니다,,,풍무역사가 확정 될 때까지 한강신도시 분양자와 장기동 사람들이 어떻게 반대하고 어떻게 행동했었는지 기억나지 않으시는지...
풍사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우리 풍사까페 에서라도 의견을 모아서 까페 내에서 분노하고, 한탄하는 논란만 할 것이 아니라 대외적으로,,우리의 집약된 의사를 표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첫댓글 아직은 시기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어쨌든 중전철 공약사항을 내걸었던 시장이 당선되었고, 이 시장이 그 방편을 추진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발표조자 되지 않았습니다. 12월 그 중전철 방안을 확인한 다음에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그 방안이 공약사항과 다르게 22km가 아니고 풍무역사를 없앨시..)
너무 느긋한 자세 입니다. 시장이 당선되고 달라진것은 경전철 취소뿐 추진하는 것은 없습니다. 왜? 알수 없으나 할수 있는게 없는게지요. 중앙 정부의 협조 없이 뭘 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기다릴밖에...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말로만 요란한 공약이 헛수고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가만있으면 안되지요... 12월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풍무동 인구가 얼만데.....가만있으려구요...기달려보고 움직이는 것이겠지요...경전철 탈수 있었던것 누구하나만 믿고 이리 또 고생하며 사는데...그도 알겠지요...가만안둘껍니다...
아라뱃길도 들어오고하는데.. 주변 시설 개비하려면,, 전철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기꾼이 따로 없습니다. 만약 일이 이상하게 벌어질시엔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지요. 풍무동아파트 부녀회도 힘을 합쳐 들고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정신적, 재산적 피해 보상 시장이 해주려나~~
곡괭이라도 들고 나갈 생각입니다~
확정된 내용이 없으니 행동을 하는 것은 시기상조같네요
어느 신문인가 유시장이 북변, 풍무역사등을 없앤다고 얘기한것 같았는데 아닌가요?? 노선 직선화로 한강신도시에서 서울까지 가장빠른게 가는.. 전 그 글보고 민원 넣었는데 답변은 9호선이 들어올수 있도록 많은 협조바랍니다..
확정된게 없으니 확정된 다음에 강구하자니요...그럼 늦는거 아닌가요? 추진계획에 혹시라도 풍무역을 제외시키는 안이 있다면 사전에 우리의 집단의견을 표시해야 하는거 아닌지,,,일단 확정되면 더더욱 힘들지 않을까요,,,,,
아...확정된 내용이라고 표현하셨지만, 추진안을 기다려보자는 내용이겠지요..^^;
헉..제목만 보고 진짜 그렇게 되는 줄 알았네요..ㅋㅋ..아직 어느 누구도 풍무역없앤다는 말을 끄낸 사람은 없습니다.그래서 미리 나서기도 뭣한 상황이지요.해서 12월 추진안이 발표 되면 그때 판단해서 해야겠습니다.현재 풍무동 분위기가 안좋다는 사실은 인지하였을테고..발표때 엉뚱한 소리를 하면..지난날 풍무역을 지어주기로 했던 근거를 가지고 머리에 띠를 두르던..법적 소송을 가던 해야겠지요..이도저도 안되면 풍무동을 다른시로 편입해달라는 분동 청원 소송이라도..ㅋ.
그딴식으로 할거면 풍무동을 화성으로 보내달라 요청해 볼까요 -__-
풍무동을 이끌어 나갈 우두머리가 필요할 듯.
저도 유아독존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
김포시 9호선연장 중전철로 다시 12월 9일자로 확장되었습니다.
장기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잘 된일인듯합니다만 2017년에 완공예정이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