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련님 잘 지내시죠. 올 상반기는 정신이 없었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
해가 가면 갈수록 자꾸 마음과 몸이 바빠 지는거 같아요.
어떠세요? 참 그리고 전시회는 올해에도 하실거지요? 아직 일정이 안나왔나요. 그리고 힘도 드셨을 테고...
쪽을 좀 베어나서 생쪽 염색을 하려구요. 발효쪽도 분말로 염색도 해야 겠어요. 요즘 좀 시간을 낼수 있을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실크 파는 곳은 알려 주셔서 요긴하게(?)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삼베나 모시 싸게 살수 있는 곳은 없나요. 마니 하다 보니 원단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삼베, 모시 파는곳 꼭 좀 알려주세요. 그럼 이만...
첫댓글모시,삼베,무명, 제가 원단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전화나 멜로 주세요. 실크와 광목만 하지 않습니다. 모시,삼베,무명을 취급하게 된 이유는 갓 직조한 원단을 써야 하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염색을 하고 나면 결과가 다릅니다.표백제와 풀이 너무 오래된 것은 천이 그만큼 상해있지요.
혜련님,무서워용,자백,,,,그래요,,,이더운 날씨에 혜련님 머리에 열 받게 했으니 당연하죠,,,,,, 피부,하야타,분위기,조용한 느낌,좀 나이 들어보임,88 싸이즈 ,자백 더 해야 되나요,,,,,,,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요,,,,여름에는,흰색 모시와 ,안동포 그렇게 입고 다녀요,혜련님, 열 받을 까봐,겁나요,
정말 갈색 빼고는...크 아 아 부럽다~~ 칙칙한 피부톤인 저는 색들이 저한테 와서 다 퇴짜 맞아요.ㅎㅎ.전 갈색이 잘 받지요. 카키도.. 이쁜 색들은 날 거부해요.ㅎㅎㅎ. 그라고 저 머리 안 아파요. 하루 내내 에어컨 빵빵하지요~ 원래 더위 안 타지요~ 즐거운 고민은 즐거울 뿐이걸랑요.^^ 한가로움님! 이젠 되었어요~~~
모든 색을 다 시도하시는 거예요~~~ 먼저 쪽을 추천하겠습니다~~~다음 색은 쪽을 성공시키고 난 뒤에 하시는 거예요. 왜냐?! 한가지 완벽하게 염색하기에 몰두하시는 것이 제가 추천하고픈 방법이거든요. 거기다 쪽은 연한 색부터 짙은 색까지 다 좋지 않나요? 전에 염색하시려던 스카프, 남편 속옷, 아이들 티,
첫댓글 모시,삼베,무명, 제가 원단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전화나 멜로 주세요. 실크와 광목만 하지 않습니다. 모시,삼베,무명을 취급하게 된 이유는 갓 직조한 원단을 써야 하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염색을 하고 나면 결과가 다릅니다.표백제와 풀이 너무 오래된 것은 천이 그만큼 상해있지요.
제가 직접 몸으로 느끼면서 하는 일이라, 민감해진답니다. 멜로 자세한 사항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뺨 석 대냐 양복 세 벌이냐....
제가요,삼베가 두루마리 로 두개가 있거든요,그런데 뭘 만들어야 될련지,생각 나는건 이불 밖에 없는데, 이불 만드는건 좀 아깝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안동포로 위 마이를 만들어 입었는데 지금은 탈색이 되어서 염색을 해볼려 하는데 염색이 될려나요?
쑥으로는 하지 마세요~~전에 쑥 자라길 기다리신단 말씀 기억나서.....ㅎㅎ.......어떤 색을 좋아하시는지요? 아님 어떤 색으로 입고 싶으신지요? 그럼 재료 추천해드릴께요~~^^
그럼 원단 판매하시는 것들 규방칠우 공방에서도 살 수 있는 건가요..
네.. 그렇긴 하지만, 재고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리 선주문을 받고 그보다 여유있게 갖추지만, 금방 없어지지요. 회원에 한하여 10% 선에서 할인가격으로 드립니다.^^한가지 더 정보^^ 기계로 짠 원단이 아니고, 수공으로 짠 원단입니다.
그럴께요,쑥은 절대로 안 할께요,제가 이렇게 말을 참 잘들어요,,,근데 제가 딱히 입어야 되겠다 하는 색이 없어요,혜련님 추천해주심 선택해 볼께요,제 나이에 어울리는,갈색만 빼놓고는 다 좋거든요,이런 부탁,좀 그렇죠?
원래 색이 뭐였나요?^^
원래색이 삼베색이였는데요, 지금은 아이보리가 맞을 꺼예요,혜련님,혹여 머리 아픈건 아니죠,,,,,,?
한가로움님!~ 옷은 본인에게 받는 색을 하셔야죠~~ 피부톤이나 혹은 분위기나 색은 민감하잖아요.. 보통 어울리는 색이 무엇 무엇인지... 자백하시요~~~~~~~~~~~~~^^ㅇ^^
혜련님,무서워용,자백,,,,그래요,,,이더운 날씨에 혜련님 머리에 열 받게 했으니 당연하죠,,,,,, 피부,하야타,분위기,조용한 느낌,좀 나이 들어보임,88 싸이즈 ,자백 더 해야 되나요,,,,,,,자꾸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요,,,,여름에는,흰색 모시와 ,안동포 그렇게 입고 다녀요,혜련님, 열 받을 까봐,겁나요,
정말 갈색 빼고는...크 아 아 부럽다~~ 칙칙한 피부톤인 저는 색들이 저한테 와서 다 퇴짜 맞아요.ㅎㅎ.전 갈색이 잘 받지요. 카키도.. 이쁜 색들은 날 거부해요.ㅎㅎㅎ. 그라고 저 머리 안 아파요. 하루 내내 에어컨 빵빵하지요~ 원래 더위 안 타지요~ 즐거운 고민은 즐거울 뿐이걸랑요.^^ 한가로움님! 이젠 되었어요~~~
모든 색을 다 시도하시는 거예요~~~ 먼저 쪽을 추천하겠습니다~~~다음 색은 쪽을 성공시키고 난 뒤에 하시는 거예요. 왜냐?! 한가지 완벽하게 염색하기에 몰두하시는 것이 제가 추천하고픈 방법이거든요. 거기다 쪽은 연한 색부터 짙은 색까지 다 좋지 않나요? 전에 염색하시려던 스카프, 남편 속옷, 아이들 티,
본인의 옷, ,,,, 허나 이제부터 저의 멘트는 .. 여기서부터 생략합니다~~~~~~ㅋㅋㅋ. 아라리요~~~~ 멜로("멜로 드라마 할 때, '멜로' 아녀요~"-이어집니다~~~ 공간을 넘어~ 휘리릭!
그려유,말 잘듣는게 제 장점이라 했쥬,근데 치마는 없거든요,주소 남겨야 되겠쥬,,,,? 저도 휘리릭 넘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