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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 3. 속으로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5.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마 9: 3. 속으로 -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참람하도다. )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어떤 서기관들은 속으로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라고 말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 보면, 그들이 그렇게 말한 것은 하나님 한 분만 사람의 죄를 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1]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서기관이란 용어는 바리새인이나 사두개인 등과 같은 종교적 당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예루살렘 중앙 성전 또는 각급 회당 등에 속하여 율법 필사 또는 각종 종교 행정을 담당하던 자들을 지칭하는 말이다(2: 4). 공직을 가리키는 직명(職名)으로 이들은 유대 종교의 수구(守舊) 세력이었다.
예수의 메시아직에 대한 이해가 없이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죄를 사할 수 있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가2절과 같은 예수의 선언을 듣고는 결정적인 약점을 잡았다고 생각하였다.
2]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후토스 블라스페메이)
'모독하다'란 말의 '블라스페메이'는 원래 '남을 욕하다', '부당하게 비난하다'(shander)는 뜻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는 '하나님이 하지 않은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돌리다', '하나님에 대해 불경스럽게 말하다'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 후 그 개념이 확대되어 '신성모독'(blasphemy)의 뜻을 가졌다.
어떤 서기관들은 죄 사함을 받았다는 예수의 말을 듣고 그가 하나님의 고유한 영역을 침해하며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죄를 지을 때 그 궁극적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 사 43: 25 -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 사 44: 22 -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죄를 용서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기 때문이다.
* 시 51: 4 -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이런 점에서 마가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 7)는 어구를 덧붙이고 있다.
마 9: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셨다. 그는 사람들의 숨은 생각을 다 아신다. 그는 신적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계신다.
그는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그의 신적 인격의 증거를 진지하게 생각지 않고 그를 신성을 모독하다고 정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아를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로 예언하였었다. 그러나 성경을 필사하고 연구하던 자들인 서기관들의 생각은 악하고 무지하고 완고하였다.
1]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예수께서는 중풍병자와 그 동료들의 믿음을 직시하셨던(2절) 것처럼 서기관들의 마음의 심연(深淵)을 꿰뚫어보고 계셨다. 이에 대해 마가는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의논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라고 기록하고 있다(막 2: 8).
성경에는 인간의 생각을 알고 또 마음을 꿰뚫어 보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 대상 28: 9 -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 렘 17: 10 -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 요 2: 25 - 또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그가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셨음이니라.
* 롬 8: 27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 계 2: 23 -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따라서 이 같은 일은 예수께서 전지(omniscience)하심을 분명히 나타내주는 증거이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셨다. 그는 사람의 숨은 생각을 다 아신다. 그는 신적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2]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악하다고 하신 것은 그들의 상식에 어긋나는 예수의 말씀을 오해하거나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그의 신적 인격의 증거들을 진지하게 검토함이 없이 그를 정죄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눈앞에서 이적을 베푸심과 동시에 이 이적과 함께 주어진 '죄 사함'의 진의를 성실하게 알아보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를 불신(不信)하며, 예수의 말씀을 트집 잡아 예수를 파멸시킬 근거로 삼으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고 말씀하셨다.
장차 오실 메시아는, 이사야 9장에, ‘기묘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신 아버지라’ 불리는 신적 인격이실 것이 예언되어 있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이 서기관들의 생각들은 무지하고 완고한 악한 생각이었다.
마 9: 5. 어느 것이 쉽겠느냐?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
예수님은 또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고 말씀하셨다.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은 둘 다 쉬운 말은 아니다. 육신의 병을 고치는 기적보다 영혼의 죄를 사하는 일은 더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쉬운 말 대신 어려운 말을 택하셨다. 그것은 중풍병뿐 아니라 모든 병이 근원적으로 죄의 결과임을 알게 하시고 또 자신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증거하시기 위함이었다.
1]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예수는 죄 사함과 병 고침 중에 어떤 것이 더 쉽겠느냐고 질문하셨는데, 후자의 것, 즉 '일어나 걸어라'고 하는 것이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죄 사함을 선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지만 이적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여러 선지자나 사도들도 가능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능력이 없는 사이비 메시야의 경우에는 자신의 거짓을 감추기 위해 가시화할 수 없는 죄 사함의 명령을 남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유대인의 생각에는 죄 사함보다는 병 고치는 능력이 더 쉬울 것이었지만, 이 둘은 모두 권능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인간에게는 둘 다 불가능한 것이고 하나님 편에서는 모두 균일하게 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예수가 두 가지 신적 일을 동시에 행하신 것은 자신의 메시야직의 진정(眞正)성과 그에 따른 권능을 보임이다. 아울러 자신의 메시야직의 궁극적 목적, 곧 죄와 사망에서의 구원을 나타내 보이시기 위해 메시야로서 죄를 사할 수 있는 하나님과 동등한 신분임을 동시에 보여주신 것이다.
‘네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은 둘 다 쉬운 말이 아니다. 육신의 병을 고치는 기적보다 영혼의 죄를 사하는 일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그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더 쉬운 말 대신 더 어려운 말을 택하셨다. 그것은 확실히 중풍병뿐 아니라 모든 병이 근원적으로 죄의 결과임을 알게 하기 위함이셨고 또 자신이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입증하기 위함이셨다.
예수께서는 온갖 질병을 고치시는 능력과 자연계와 영계(靈界)를 지배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시는 권세를 가지고 계셨다. 이것이 실상 가장 중요한 일이다. 죄가 인생과 세상의 근본문제이므로 죄 사함은 인생과 세계의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된다.
그러므로 주님의 관심은 단지 육신의 병의 치료나 물질적 부요나 사회적 경제적 안정 정도가 아니고, 보다 깊은 것, 곧 영혼의 죄 문제에 관한 것이다. 죄인이 변하여 의인이 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주관심이다.
이를 위하여 그가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셨고, 이를 위하여 그가 십자가를 지셨다. 그는 이제 이 중심적 사역을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는 말로 표현하셨다.
2] 죄 사함의 권능을 가지신 예수
친구들에 의해 침상에 들려 온 중풍 병자를 보시고 예수님은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2절)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많은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하였다. 왜냐하면 병 나음을 바라고 나온 병자에게 '네 병이 나았도다'라는 말을 해야 옳을 텐데 예수님는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 말씀에는 매우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중풍 병자는 반신불수를 의미한다. 그의 육체는 살았으나 실상은 죽은 자다.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사람들의 상태가 바로 이러하다.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 앞에 범죄한 영적 불구자다.
중풍 병자가 병의 고침을 받지 못하면 죽고 말듯이 그들도 죄 사함을 얻지 못하면 육신은 살지 몰라도 영혼은 영원히 죽게 된다. 그래서 예수님은 먼저 중풍 병자의 죄를 사해 주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밝히셨다.
(1)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죄 사함의 권세를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라고 하자 서기관들은 깜짝 놀라 예수님이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였다. 모독한다는 말은 훼방한다는 뜻으로 하나님께 불경건한 죄를 짓는 것을 말한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에 대해 너무도 무지했기에 이와 같은 생각을 품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으며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고 죄의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했다.
우리 주위에도 서기관들과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이 많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저 훌륭한 성현으로 생각한다. 인류를 위해 공헌한 위인으로 간주한다. 예수님의 신성을 무시하고 인성만을 강조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겸비한 하나님이시다.
예수님 스스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증명하셨다.
* 요 14: 7-11 –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병든 불신앙자들이여! 예수께로 나오라. 그리하면 그분은 여러분의 영적인 질병, 즉 죄를 사해 주시고 새로운 생명을 허락하실 것이다.
(2)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마음속까지 알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의 죄를 사해 주시자 서기관들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놀랍게도 서기관들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까지도 알고 계셨다. 전지전능한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아시는 분이다.
사람의 마음만큼 파악하기 힘든 것은 없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을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생겼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이 계심을 알아야 한다.
* 롬 8: 27 -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죄악 된 생각을 버리고 오직 마음을 굳게 하여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 롬 10: 10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3) 예수님은 서기관들의 악한 생각을 꾸짖으셨다.
①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을 먼저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비로소 자신이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여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는 메시야 사역을 밝혔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그리하지 말라고 만류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즉시 베드로를 향하여 '사탄아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마16: 23)라고 하셨다.
자신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은 악한 생각이다.
② 영적인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육신의 일만 생각하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늘 영혼을 거스른다.
* 롬 8: 5-8 –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의 생각이 아무리 고귀하여도 하나님의 평화를 얻을 수 없고 하나님의 법도에 따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성도는 육신의 생각은 버리고 늘 영혼의 일만 생각해야 한다.
(4) 죄 사함을 받은 중풍 병자는 병도 고침을 받았다.
육체의 병은 약이나 의사를 통해서 고침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의 병을 고치실 분은 예수님밖에 없다. 그는 인간의 영혼과 육체를 고치시는 유일하신 분이다.
육체의 병을 가지고 예수께로 나왔던 중풍 병자는 영혼과 육체의 구원을 받았다. 영혼의 구원은 예수께서 그의 죄를 사해 주심으로 주어졌고, 질병의 고침은 그의 영혼 문제가 해결됨으로 저절로 해결되었다.
우리도 예수님 앞에 나아갑시다. 그는 우리의 죄악을 사해 주실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까지 우리에게 주신다.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사해 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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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의 급선무는 그리스도 복음의 선교 사역이다.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인생의 급선무는 그리스도 복음의 선교 사역이다.
설교 감사합니다.
인생의 급선무는 그리스도 복음의 선교 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