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이 참 귀엽다.
지금 일 잘 하고 있겠지?

산다라 누나..
산을 즐기고 열심히 뛰어 다녔던 누나!
누나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네.

길이 아닌 곳만 다녔던 종열이...
종열아! 또 백두대간 가고 싶지 않니?
덕유산에서 종열이..

모두들 여기에 다 있네.
지금 현장에 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후배들이 사진을 보고 한 참은 웃겠지?
순재는 뭐할까?

유진이는 태백에...
얼굴 못본지 오래됐다.
현영이는 얼마전에 만났지요.
현영아!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았네...

우리 양은희!
이때쯤인가? 고기를 잘 못 먹고 얼굴이 퉁퉁 붓었지.

참 상쾌하게 기지기 피네...
아!! 다들 추운데 등산 못하겠네~~ 라고 하는데
한번 산에 오르면 땀에 추운지 몰라요.

석구형~!
지리산 밤사골에 내려가는 길목인가?
거기서 한바탕 놀았지요.
깜찌기 자매의 멋진 공연도 보고...
아~~ 또 보고 싶어라.

덕유산의 석구형~~!!!
능선이 참 멋있었어.
석구형의 눈빛도 좋았고, 날리는 머리칼도...

종열이의 재치있는 표정...
다들 웃다가 자빠졌지.

상미.
꾸준히 잘 걸었던 상미....
등산을 참 잘 했지.
겨울산! 참 좋아요.
이번에 도전해보세요.
첫댓글 석구, 멋있다
종열이형 덕유산에 찍은 사진 정말 멋져요..^^
앗.. 이때....
하하하~다시 한번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