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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불의노래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The Winds of Winter 샘플 챕터 번역해봤습니다
uuyoo 추천 1 조회 1,240 12.08.13 21:1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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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3 23:31

    첫댓글 와우~~ 매끄러운 번역글 잘 보았습니다....

    갠적으로 스노우 감시대장이라는 표현이 맘에 드네요^^

  • 작성자 12.08.15 12:58

    감사합니다 :)

  • 12.08.14 00:34

    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ㅠㅜ 스타니스와 볼튼의 결전이 다가오고 있네요. 테온과 아샤의 만남도 참 슬프네요 ㅜㅠ

  • 12.08.14 01:13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여담입니다만 제가 번역한 것 (http://cafe.daum.net/ASongofIceandFire/PHQ/1872) 보다 더 잘 번역하신 것 같네요 ^^

  • 작성자 12.08.15 12:49

    아 번역을 하신게 있었군요;
    즈라더님께서 하신 것 잘 읽었습니다 :) 이해가 잘 안 된다고 하신 붉은 신의 성가대의 노래는 하나 운운하는 부분에 대한 제 해석은 이렇습니다. 스타니스의 기사들이 테온을 를로어에게 바쳐야 한다고 하는데, 그 얘기는 곧 불에 태워 죽인다는 얘기 아니냐고 아샤가 말하는 것입니다. 붉은 신을 섬기는 사람들(성가대)이 그 신을 위해 하는 것(부르는 노래)은 제물을 불에 태워 죽이는 것 뿐이죠. 그런데 볼튼이 스타니스에게 오는 것을 일차적으로 막아줄 움버의 병사들이 전부 어린이들입니다. 승산이 낮은만큼 병사들에게 신의 가호가 필요하고 테온을 바쳐야 한다는게 스타니스의 논리이죠.

  • 12.08.16 00:15

    아하, 그렇군요 ^^ uuyoo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12.08.14 09:51

    이건 예전에 즈라더님이 한번 해주셨던것 같은데.. 번역 깔끔하네요 잘봤습니다. ㅎ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아리안느가 스톰앤드 함락되는걸 보는 챕터가 있다던데.. 그건 어디서 나온 챕터인지도 혹시 아시나요? 번역본은 없는듯 한데.. 그것도 공개된 6부 샘플 챕터인가;; ㅎ

  • 12.08.15 09:33

    ㄴ저도 그런 댓글을 보고 작가 홈피에 가서 찾아봤지만, 확인할 수 있는건 테온 챕터뿐이였지요... 저도 어찌된 영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2.08.15 13:00

    2011년에 있었던 Worldcon이라는 행사에서 작가가 챕터를 읽었다고 합니다. 텍스트 버전은 영문으로도 없는 모양이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간추려서 전하는 식으로만 내용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12.08.15 13:52

    아하 그렇군요 uuyoo 님 감사합니다. ㅋ

  • 12.08.14 17:01

    와우!! 감사합니다..^^

  • 12.08.16 15:07

    재밋게 보았습니다..
    얼불노보다보면 참 갑갑한것이
    자기 진심과 사실과는 다르게 오해를 받고있는 사람들이
    그래봤자 뭐달라지겠나 등등의 이유로 해명을 안하고 있다는거죠 ㅋㅋ 뭐 원래사람사는세상이라는게
    그렇게 오해와 오해들로 이루어져있다는 그런 작가의 메세지인가 하고보고있는데
    자이메도 그렇고..
    와이먼 멘더리도 실은 나름의 복수를 계획중이고..

    태온의경우는 브랜이랑 리콘 안죽였다고 좀 말이라도 해보면 안되려나..
    정말 갑갑합니다..

    글구
    저 까마귀있죠
    브랜이 들어가서 다 지켜보고있는 삘이네요
    그쵸?
    그렇다면 까마귀가 나브랜인데 쟤 나 않죽였어 나 살아있어 라고
    말좀 해주면어떤가도 싶습니다 ㅋ

  • 12.08.24 18:04

    브랜 까마귀설 오오;

  • 12.10.13 16:14

    테온아 .. ㅠㅠ 테온이도 회생하길

  • 12.10.20 19:31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1.17 23:34

    감사합니다 테온빨리 죽었음 좋겠어요 변절자 나쁜테온

    존스노우 불쌍해요 ㅜㅜ

  • 13.05.02 23:45

    6부 샘플 챕터 테온편을 제가 엉터리로 번역했던 글에서 이후 스타니스 + 북부산악부족 연합군과 볼튼 + 프레이 + 기타북부영주 연합군의 전투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해 예상한 부분(핀란드 겨울전쟁, 장작패기전술, 시모하이하 드립...)이 있었습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 좀더 생각한 부분을 한번 말씀드려 볼까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샘플 챕터 테온편 마지막에 야사가 테온을 위어우드로 댈고 가서 목치라고 하는 부분이 샘플 챕터 줄거리상에 필요한걸까 궁금하던차에 (야사에게는 살아있는 테온이 필요할텐데, 왜 갑자기 고대신 드립을 친거지?...) 이런 생각이 났는데요, 5부의 테온 챕터중에 테온이 원터펠에 있는 위어우드에서

  • 13.05.03 00:08

    기도하던중에 브랜의 얼굴을 보고 브랜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릭이 아닌 테온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깨닫게 되는데요... 혹시 6부에서 이렇게 되는 건 아닐까요? 다름 아니라 스타니스가 테온을 위어우드 밑에서 참수하려는 순간 브랜의 얼굴이 스타니스에게 나타나서 볼튼군이 어디서 어떻게 공격해 올지를 예지해 주는거죠, 그래서 스타니스는 자기 수하들의 일부를 떼어서 자기 마법검을 쥐어주고 그들에게 볼튼군에게 일부러 기습당하게하고 패배한것처럼 위장한 후에

  • 13.05.02 23:41

    방심한 볼튼군이 스타니스군의 잔당을 추격하러 울프스우드 깊숙이 들어오면 기습 포위공격을 하는거죠... 샘플 챕터에서 카스타크의 아놀프공이 배반한 사실이 드러나 잡힌 후에 카스타크의 나머지 병사들은 모두 같이 엮어서 죽이지 않고 놔두었는데 아마도 이들이 스타니스의 마법검을 든 미끼 부대가 되지 않을까 싶고... 5부에서 람세이가 존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중에 람세이가 스타니스군을 무찌르고 마법검을 빼앗았다고 자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게 그 편지 내용대로 볼튼측이 승리한게 아니라 스타니스의 계략으로 인해 볼튼이 속은 거라면

  • 13.05.04 17:57

    이러한 스타니스의 계략과 6부 샘플 챕터 테온편에서 야사의 위어우드 밑에서 목자르기 드립과 어느 정도 줄거리가 맞아 떨어지려면 아마도 테온이 목잘릴 위어우드에서 뭔가 줄거리상 변환점이 있어야 연결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 그리고 이 스타니스 계략 부분은 다음 두가지에서 힌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번째는 5부에서 람세이가 존에게 보낸 편지 내용중에 마법검만 강조되고 스타니스의 목을 확실히 얻었다는 언급이 없는점, 그리고 두번째는 스타니스군을 완전히 무찔렀다면 틀림없이 테온도 같이 되찾았어야 하는데 테온을 돌려달라고 편지에 쓴 걸 보면 테온은 아직

  • 13.05.10 15:37

    람세이에게 붙잡히지 않은 모양인데 이것은 테온이 스타니스에게 처형당하지 않았고 (패배한 카스타크 병사들을 심문하거나 시체들중에서 테온을 찾아보았으나 못찾았을듯) 스타니스군이 테온을 뺏길 정도로 철저하게 볼튼군에 패한건 아니라 테온을 빼돌릴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는게 아닐까 하는 점 입니다... ...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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